저는 사귄지 2년 되가는 남친이 있습니다..
연애초반에는 서로 조아하고 이사람없음 안되겠다 싶을정도로 결혼까지 마음먹고 사이도 좋았는데 어느순간 우리 둘은 삐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연애시절엔 맛있는거도 잘사주고 저나도 자주자주 하고 그랬는데 오래사귀다보니 어느순간은 저한테 자증내고 저나도 자주안하고 맛있는거며 돈도 잘안씁니다..
그리고 무릎위 까지 올라가는 치마 연애 초반에는 입어도 뭐라고 안하고 했는데.. 짧지도않은데.;
언제부턴가 모라고 합니다. 입지말라고 그래서 여름내내 치마는 커녕 매일 남친 만날때반바지 입고 만납니다..
다른 커플들 보면 간혹 여자가 나시티 입거나 치마 입어도 모라고 안하는지 노출된옷 입고 다니는거 종종봅니다.
남친보고 저런 여자사귀면 어케할라고 나한테 왜캐 입지마라하냥?이러면 저여자들 남친들은 안조아해서 신경안써서 그런다고 하는데.. 모르겠네요..
남친이랑 사귀는한 계속계속 만날때마다 꼭꼭 여민옷.. 예를들면 목선 있는곳 가슴 위도 보이면 안되서 옷차림 딱보고 집에 들어가서 다시입고와~! 이러고. 뭐 옷차림은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날 조아한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만날때마다 예를 들면 피방이라든가. 카페가서 맛난거도 먹고싶은데 안갈라고합니다. 피방이라든가 식당이라든가 남의 허벅지며 가슴이며 만집니다. 만날때마다 스킨십.. 거부하면 옛날엔 안그랬는데 지금은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삐집니다. 토라지니깐.. 허락하죠..
제가 엉덩이나 고추 이런곳 만질라고 하면 못만지게하면서 지는 할라고하고,
글고. 저희집 형편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든 엄마든 같이 나가서 벌든가 아님 저 대학졸업하고 취업해야하는데 저도 제자신도 사실 문제지만. 제남친 대학도 가면 헤어진다고 못가게 하고 대학도 나오지못해서 알바하려니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암튼 학력도 문제입니다.
알바라도 한다고 말하면 열받게 하지말랍니다. 그친구는 대학 요번에 졸업했습니다.
일할라고 하면 하지말라고 하고 대학간다면 헤어진다고 하고 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처음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제자신도 문제지만.. 이상하게 변해갑니다.
게다가 화나면 폰꺼놓고 집에 아예가버리고 지열받으면 x년아 라고 신발년이라고 욕하고. 첨에 그 순수했던 모습은 안보이고 이젠 늑대로보입니다..
말로만 나랑 결혼한다고 해서 그말만 하나 믿었는데 전혀~~~~~조아하는 느낌이안듭니다.직감이,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고 이번학기에 대학들가야하는데 들가자니 또 개지x하면서 헤어지자고할거 뻔한데.. 조아하는데 잘해볼라고 해도 안따라주네요..
자기 주장 강하고 정말 내편도 하나도 없고 남의식을 잘해서 남앞에서는 좋게보일라고만 하고 순수한 척하는데 단둘이 있을땐 스킨십에 지 열받게 하면 집에 뒤도 안돌아 보고 가고 내가저나안함 죽어도 안하는 놈..
과연 나를 조아하는건가.. 대학이며 일도 못하게 하고그렇다고 자기가 돈 주는것도 아닙니다.오히려 어머니는 왜 일안하시냐고 합니다.
사실 내가벌어야지. 나이든 엄마가 벌어야합니까..;? 일구할라고 하면 어케만나냐고 하고..
일끈나고 만나면 되지 않나요?? 대부분..?
또 옷도 사사건건 그러는거 하며 저나해도 빨리 끈을라고 하고 돈있으면서 없다고 아예안쓸려고 하고 놀러 가고싶어도 오래사겼는지 내가시른건지 안갈라고 하고 나한테 맞춰주는게 없어요..
그리고 제가 몸이 마르고 허약해서 제몸도 제가 챙겨야하는데 안챙겨요..그런데 남친은 자기 몸을 챙겨야지 저몸만 챙기고 저밖에모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자가 애교떨고 남자를 보호해주고 아껴야지 라고 자꾸 어이없는 소리만 하고 저도 남자한테 보호받고 사랑받고싶습니다.
사랑은 커녕 제가 더욱더 매달리고 조아한다고하고 저나안함 내가 먼저하니 의기 양양해지고 만만해진것같습니다. 저없이도 잘살수있는 놈 이랍니다. 제가더 매달리니깐 이러는것일까요..제가 먼저 저나 문자 안함 죽어도 안하는데......절대.......
결혼한다는 소리도 이젠 거짓이고 가식으로만 들리네요..
정말 헤어지고 인연끈는 방법밖에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