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집주인 아저씨가 방을 빼라며 마음대로 집에 들어와요

 

 

안녕하세요, 21살 경기도 여성입니다.

판에는 글을 처음 써서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르겠네요 조금 두서없는 글일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릴게요.

 

 

 

 

 

 

저희 집은 아버지와 저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인 여동생 이렇게 세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집안 사정이 넉넉치 못한 관계로 시청에서 지원을 받으며 생계유지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지원을 매달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법적으론 이혼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 한부모가정으로 지원을 받아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아버지의 신용이 좋은 편도 아니고 건강 또한 좋지 못한 편입니다 이가 많이 빠지셔서 사람들 앞에 나서기가 싫으시다며 일용직을 하러가셔도 이 없다고 무시를 한다며 속상하고 창피해하시더라구요 저는 지금 계좌제를 진행하고 있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동생 또한 아직 학생이라 경제적 능력이 없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해도 끼니 때우기 바빠 방세가 많이 밀려있구요. 3년전까진 매월 꼬박꼬박 방세를 냈지만 지금은 낼 수 없어 이곳 저곳에서 지원을 받으며 내고 있었는데 2일전, 동생이 혼자 집에 있는데 갑자기 주인 아저씨가 문을 두드리며 아버지를 찾더랍니다 그래서 문을 열어드리려했는데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오시더래요 들어오시고 하시는 말씀이 여기가 돼지우리냐 집 좀 치워라라고 말하며 집안으로 들어와 방문을 다 열어보더랍니다 그런 후 하시는 말씀이 이번달말까지 방을 빼라며 그리고 돈 없는 사람들이 먹을 건 다 먹냐며 동생을 꾸짖더니 나가셨답니다. 당연히 저희 가족의 잘못인줄은 압니다 방세 물론 내야하는거 압니다 하지만 저희 집 사정을 모르시는 것도 아니고 시청에서도 여러번 부탁을 드렸었는데 갑자기 들어오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어이가 없고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사람인데 먹고는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하루 한 끼 먹는게 그렇게 불만이신지.. 또 아무리 저희가 얹혀사는 처지라 해도 저희 아버지 명의로 계약을 했고 집안에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데 아무렇게나 문을 열고 들어와도 되는건가요? 이번 한번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 아저씨도 많이 답답하고 짜증나고 빨리 쫓아내고 싶으시겠지요 하지만 한 번이 아닌 매번 마치 자기가 살고 있는 듯이 남의 집을 들락날락 거려도 되는건가요? 제 동생이 샤워하는 중에도 불쑬불쑥 들어왔었고 제가 야간 일을 했을 때에도 제가 자고 있던 말던 들어오셨습니다 아버지께 말씀드려도 방세를 못내는 입장에서 되려 큰소리를 내면 쫓겨날까 걱정되어 말도 못하고 분만 삭히셨어요 지금 당장 방세를 낼 수 있는 입장도 아닐뿐더러 방을 뺀다면 갈 곳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아저씨가 자꾸 집안에 들어오는 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