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항상 판을 즐겨보고 있는 1인 입니다~ 글은 처음 남겨요 쑥쓰ㅎㅎ
2년 전 경험했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고자 요렇게 글을 남기게 됬네요~
글쓴이 글 재주가 없는 편..ㅜㅜ (양해 부탁드려요 흑흑)
저는 남자친구가 있으나 잠이 없으므로.ㅎㅎ[지금 새벽 5시 11분.. ㅎ]
음슴체로 고고고고 ㅎㅎ
2년 전 초 여름 쯤이었던가?ㅎ 암튼 5~6월 요 시기쯤이였음.
그럼 이야기 시작하겠음!
글쓴이 그 때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아는 형 + 여자 친구~
요렇게 두 커플이서 강촌 여행을 다녀오고, 남자 친구의 아는 형이 글쓴이
집을 데려다 주고 있는 중이였음.. ㅎㅎ
근데 글쓴이는 강촌에서 집에 오는 길 내내 쉬가 너무 매린 상태였음...
그래도 집에 가서 볼일봐야지 하는 생각에 말도 안하고, 참고 가고 있었음!
근데 거의 다 와가는 중..,... 못 참겠던 것임! [원래 집이 가까워질 수록 더 매린 법]ㅎㅎ
얼굴까지 노랗게...헉.
그래서 나 집에까지 못가겠으니 내려야겠다고 결심... [더 참을걸...ㅜㅜ]
옆에 있던 3명의 사람들 그냥 "조금만 더 가면 집인데 뭐하러 그래?" 라고 함
남자친구도 뭐라고 함. 어쨋든 난 집 근처 주유소 화장실에서 내려달라고 하고,
차를 세웠음~ㅎㅎ 그리고 내릴 때 그냥 난 집 근처니깐 볼일보고 갈테니 먼저 가라고 했음
[그때 당시 남자친구 형 여자친구 집이 매우 멀었음 ..]그래서 기다리지 말고, 가라고 했음!
암튼 다 들 알았다고 하고 간 상태! ㅎㅎ
그 다음 화장실로 미친 듯이 뛰어감!
이 주유소 화장실은 남자 , 여자 따로 되어 있는 공동 화장실임!
그리고 화장실은 안에 2칸임
암튼 급한 마음 뛰어가자마자 볼일을 보고 있었음... 근데 그 순간
갑자기 불이 꺼지네? 헉? 속으로 뭐지? 잘못 꺼졌나?
아니면 직원이 사람 없는 줄 알고 껐나? 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계속 일부러 헛기침을 해서~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렸음
헛기침 두 번~ 세 번 계속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 킬 생각 아무도 안함..ㅜㅜ
암튼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 보이고, 답답한 마음에 일단 불부터 키자라고 생각했음
근데 그 순간 이상하게 화장실 안에 누가 있는 느낌이 들었음.... 그래서 더 무서워서
빨리 나가야겠다는 마음에 바지도 제대로 잠그지 않은채 나왔음!
[그때 입고 있던 옷 : 흰색 빈티지 모자 + 분홍색 긴팔 티 + 청바지+ 쪼리 )
근데 나오자 마자 ! 그 순간 그 어두컴컴한 화장실 안에 검은 그림자에 사람 형태가 보였음..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그때 생각만 해도,...
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그 자식이 갑자기 나를 덮치는 것임......
그 순간 내 짧은 생각 [너 죽고 나 죽자]였음...나 님 여자치고 쫌 대담한 편...
그래도 여자인지라 소름끼치고.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나 님 그 자식한테 미친듯이 욕했음! [내 목소리가 좀 여자치고 허스키 한 편이라
욕 했을 때, 그 자식 놀래는 것 같았음. [조금 멈칫 했던 느낌이 들었기에 }
암튼 *새끼, **새끼, 미친 ****** ,,,,,,,,,,,내가 알고 있는 욕 다했음!
그러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온 힘을 다해 그 자식을 팼음..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 상태라 어디를 어떻게 때렸는지는 모르겠지만 팔과 다리를 마구 마구 휘둘렸음)
그러다가 머리를 잡고 (남자치고 머리가 길었던 것 같음)
화장실 문을 열고(이 자식이 문도 잠궈놨었음) 그 자식을 끌고 나왔음.........(나 쫌 대단함..)
근데 지금 생각하면 웃겼던 건 ...그 자식보다 내가 더 힘이 셌었음! ( 나 님 힘은 세지만 마른편)
아마도 나 혼자서 일방적으로 팼던 거 같음!
화장실안에서는 맞은 기억이 없음...
암튼 그렇게 끌고 나오고 그 자식이랑 나랑 멍하니 (나는 하도 벙쪄서) 30초 정도 가만히
마주 보고 있었음.....그러더니 그 자식이 갑자기 그 순간 나를 미친 듯이 패기 시작함
(특히 배와 다리를 집중적으로 맞았음...ㅜㅜ 너무 아파서 별이 계속 보였음)
그때 나도 같이 발버둥 치고 그랬음.. 이때는 내가 더 많이 맞음..ㅜㅜㅜ
암튼 그 자식이 나를 때리면서 그 자식이 했던 말! 내 안경 내놔! 이러는 것임!
정신을 차리고 나니 그 자식 안경이 내 손에....
내 손에 그 자식 안경이 박살 나있었음..
암튼 내 손은 피 철철....
그렇게 나를 패고 안경을 가져간 뒤.. 그 자식은 미칫듯이 다른 쪽으로 뛰어감
나 님 잡을 힘도, 기력도 없어서 그 상태로 그 자리에 앉아 미친듯이 울기 시작했음
그 상태로 3시간 쯤 울었나..마음 가라앉히고 남자친구한테 바로 전화했음...
남자친구 왈 빨리 경찰소 가서 신고하라고 함..
그래서 나님 경찰서가서 인상착의 아는대로 얘기하고
[그 자식 : 안경을 꼈고, 눈은 매우 가재미 눈? 같으면 키는 나(168cm)보다 3cm? 정도 크며,
회색 반팔티 + 검은색 아디다스 츄리닝 + 슬리퍼) 였음..
신고 완료....그 이후에 경찰서에서 연락 없었음......휴... 정말 화남..
암튼...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한 하루 였음..
그 자식이 칼이라도 들고 있었으면.... 정말 나는 죽은 목숨...ㅜㅜㅜ
근데 어디서 나를 보고 따라왔는지..(그 때 차에서 내리고 주유소까지 3분 정도 걸리는
길만 걸었을 뿐.. 암튼 짧은 시간이였음 ) 아니면 우연치 않게 그랬던건지
정말 알 길이 없음....나 님 옷 야하게 입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바지나 티가
딱 달라붙지도 않았음..정말 너무 어의 없음..
그날 이후로 절대 공동 화장실 절대 사용안함!
나님..사주팔자에 뭐가 끼였는지.. 이런 비슷한 일 살면서 굉장히 많았음..
아는 점 집에서 우리 엄마 내 부적 만들어주심..
그거 지금도 가지고 다님..ㅜㅜ
암튼 여자분들 주유소 화장실 조심하세요..
왠만하면 절대 가지 마세요..ㅜㅜㅜㅜ
톡커님들 긴 글 봐주시느라 넘 넘 감사하구요.
좋은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ㅜㅜ
톡 되면.ㅎㅎ 제가 있었던 일 (어이 없던 일) 2번째 이야기
또 들려드릴게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