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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Story #1 김수현 ‘내가 제일 잘 놀아’

ㅋㅋㅋㅋ |2012.05.03 11:23
조회 4,200 |추천 10
[포토스토리] Story #1 김수현 ‘내가 제일 잘 놀아’  

 

 바닷가 주변에 자리 잡은 허름한 펜션. 대학생들이 MT에서 파티를 즐기기 위해 지어 놓은 모양이지만 시설도 건물도 많이 열악해 보여 금방이라도 학생들의 발길이 곧 끊길 듯 하다.
여긴 어딘가.. ‘허름한 MT촌’
 

 

현실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듯한 두 사람. 왼쪽 청년의 표정에서는 허무함마저 느껴진다.

 

…. 선배 우리 MT비 걷은 거 어디에 쓴거에요…?

서로의 모습을 보아 친해진 지 얼마 안된 학기 초인 듯 하다. 선배들이 분위기 전환을 위해 사진을 찍겠다며 억지로 후배들을 세웠지만 쭈뼛쭈뼛 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이 모든 환경과 분위기가 바뀐 건 저녁 7시경 이었다..  

 

 이 날 암담하고 음습한 MT 풍경이 어떤 청년의 등장 만으로 뜰뜬다.. 김수현이 왔다. 

돈을 주고 고용이라도 한 것인가. 회비가 비쌌던 이유가 김수현 때문이었을까.
 

 

슬슬 지쳐가던 청년2. 술 먹자고 모인 자리에 술 한잔 안 걸치고 있는 모습이 ‘허세롭다’. 여학생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수작이었으리라.
 

 

‘엉???????!!! ‘0’???????????????’

 

 사태파악하기 1초 전. 


 “??!?!?버라ㅣ버랑카캌ㅋㅋ커알ㅈ????ㅋㅋㅋ??”


 

 

 김수현을 보자 천하의 허세남도 무너지고 만다.


근데... 김수현 너가 왠일?!
 

 

“우리 MT에 김수현 왔데..!’  ‘???뭐???! 


요새 해를 좀 많이 품어본 달 김수현이 찾아오자 없던 분위기도 살고 허름한 MT가 럭셔리 호텔마냥 빛나는 듯 하다. 
김수현이 왔다는 소식을 하나 둘 전해 듣자 조명만큼 눈을 부릅 반짝이며 김수현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내 경계한다. 나름 노는 아이의 분위기를 내보려 빤짝이 옷을 입고 왔지만 해품 달에서 비행을 모르는 샌님 같은 원래 이미지 때문이었으리라. 
술도 못 먹고 춤도 못 출 것이다라고 생각했는지 분위기는 다시 고요해지고 폭풍같이 등장한 김수현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그 분위기를 아는지 차분한 표정과 무언가를 준비하는 듯한 눈빛에서 비장감까지 느껴진다.과연 김수현은 MT 속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 Story #2 김수현 ‘내가 제일 잘 놀아’ 에서 이야기가 이어 집니다 - 

추천수1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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