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를 맞이하여 얼마전 부천 판타스틱스튜디오의 영화촬영세트장 출사 실패를 보상받기 위해
남양주 종합촬영소를 찾았습니다~!
북한강을 끼고 있고 꽤 높은 곳에 위치하여 그런지 경치가 좋더군요.
10시부터 개장인데 11시가 되어서야 도착하였는데
관람객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날은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하늘이 뿌연게 참... 도와주질 않네요 ㅠ.ㅠ
관람료는 3천원!!!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주차장에 바이크를 세워두고 처음 맞이한 안내판~!
음.. 사진찍기만 하고 집에 와서 보게 되었는데 관람코스가 나와있었네요 ㅡㅡ;
이거 안보고 갔다가 운당은 가보지도 않았네요.. ㅠ.ㅠ
저는 운당과 시네극장을 제외하고는 안내판에 있는 코스대로 관람을 했습니다. ㅋㅋ
셔틀버스도 다니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올 수 있겠네요~!
처음 관람코스!!! 판문점 세트~!
이곳이 바로 영화 JSA의 그 유명한 촬영세트더군요~
위에서 내려다볼수 있도록 정자를 하나 만들어 두었더군요~!
위에서 보니 판문점 전경이 훤히 내려다보입니다~.
근데 무슨 놈의 말벌이 그리 많은지...
겁이 많은 저는 말벌의 왱왱거리는 소리에 쫄아서 금방 내려왔습니다.. ㅠ.ㅠ
왼쪽 윗편에 그 다음 관람코스인 야생화전시관이 있네요
야생화 전시관의 야생화들~!! 정말 많았습니다.
야생화라 손가락 한마디만한 꽃들이 자세히 보면 참 예쁘더라구요.
요녀석은 설냉초라고 하는 야생화입니다.
누가 물을 주었는지 가운데에 물방울이 맺혀 있더군요.
땡벌 한마리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네요~!
이 야생화는 이름이 뭔지 메모를 안해놨네요 ㅠ.ㅠ
애기수선화~!
암술과 수술이라고 하던가요.. 그게 참 독특하게 튀어나와 있더군요 ㅋㅋㅋ
설희라는 야생화입니다.
무슨 여자이름같네요. 아마도 하얗고 자그마한게 눈의 결정같아서 붙여진 이름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케니아~! 옅은 붉은색이 강렬하고 매력적인 야생화더군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야생화~!
요녀석의 이름은 히포시스라고 합니다.
정말 조그만한 꽃인데 자세히 보면 어찌나 이쁘던지 한참을 보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더군요.
어머니도 사진을 보시고 무슨 꽃이 이렇게 이쁘냐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넌 제일 이쁘니까 한장 더 올려준다!!! ㅋㅋㅋㅋ
그외 많은 종류의 야생화가 있더군요.
여기서 직접 야생화를 판매도 하더라구요.
저도 히포시스를 하나 사고 싶었으나 바이크를 타고 와서 어떻게 가져갈 수가 없어서 마음으로만 샀습니다. ㅠ.ㅠ
5월 초인데도 불구하고 진달래가 아직 만개하지 않은 종합촬영소였습니다.
자~! 이제 민속마을세트로 가보실까요??
전통한옥과 자연의 조합은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진달래인지 철쭉인지 아무리 봐도 이 두가지는 구분이 안가는데...
암튼 뭔지 몰라도 만개하면 더욱 조화로울거 같더군요.
민속마을 초입입니다.
초가집과 기와집이 보이네요~!
여기서 하지원이 나오는 뭐를 찍었다고 하던데 뭔지는 기억이 안나고.... ㅡㅡ;
마을 내부의 저잣거리~!!
한옥입은 이쁜 처자가 걸어가면 잘 어울리겠네요 ㅋㅋㅋ
땡겨봤습니다~!!
세트장이 좀 오래됐는지 보수도 하고 있고 많이 노후가 되었는데
오히려 정말 과거의 모습같아서 좋더군요.
우리의 선조들은 굉장히 작았나봅니다.
집이 왜캐 다들 낮은지 제대로 서 있기는 어려운 높이더라구요.
내부로 들어가도 상관없더군요.
신발신고 올라가지 말라는 안내표지만 있을뿐!
저잣거리를 꾸며놓은지라 집은 아닌거 같고 어떤 곳이었는지 전혀 감이 안오더구요....
가마솥~!! 초등학교때 시골에 가면 볼수 있던 가마솥과 아궁이였는데...
겨울에 요 앞에서 불쬐고 있으면 정말 따뜻한데...
요즘은 정말 깡촌이 아니고서는 이런 아궁이 보기도 어렵게 되었죠... 아쉽습니다...
기와~! 굉장히 허술해보이네요...
소화기가 좀 깨네요~ ㅋㅋ
흑과 돌로 쌓은 담~! 요기에 파란 하늘이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카메라만 들고 나가면 하늘이 울상이네요.. ㅠ.ㅠ
민속마을세트를 나오면 버섯모양의 휴식공간이 나옵니다~!!
뭐 어딜가나 자신이 왔다갔다는 흔적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죠~!!
영역표시는 아니겠고 ㅋㅋㅋ
여기도 어김없이 있네요~ ^^
한옥마을을 돌아나오면 보이는 전경!
앞에 진달래가 만개를 하면 참 멋진 풍경일거 같네요~!
올해는 이상하게 5월이 되도록 진달래가 만개를 안하네요...
요기까지가 판문점, 야생화전시관, 민속마을세트를 돌아본 코스입니다~!
그 다음으로 가는 곳은 영상지원관입니다.
지금까지의 코스만큼 영상지원관에서도 많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자 그럼 2편에서 나머지 코스들을 안내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