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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시댁..... 대화..내용...

원두커피 |2012.05.08 08:26
조회 7,680 |추천 14

결혼 6개월차... 입니다. (시댁이 신혼집이랑 멀어요 차로 5시간정도..)

결혼후 2달에 한번은 찾아 뵌거 같네요....

저번주 주말 5월5일 시댁에 갔습니다. 어버이날도 있고 시골에 벌초도 해야 한다고해서 갔어요.
시댁 올때마다 느끼는 정말 싫은 점 한번 들어봐주세요.

주로 남편하고 시부모님 대화 입니다. 전 그냥 옆에서 아무말도 안해요..


1. 연봉. . 남폄 연봉 및 보너스 얼마 받는지 자꾸 매번 올때마다 항상 물어보고

전 비정규인데 제 월급도 자꾸 물어봅니다. (결혼때 비정규직이라고해서 반대했어요)

또 둘이서 월 5백 버냐고 물어보는데
오백은 무슨 무튼 엄청 잘 버는줄 아시구여  대답해도 만날때 마다 물어보구요..

앞으로 진급하면 얼마 받는지 미래 연봉도 물어요.ㅋㅋㅋㅋ -_-.......

2 . 친척이나 주위사람 지인 ...  옆집에 누구 자식 결혼 있거나 결혼해서 받은 예단 및 혼수등등 얘기를 해요 오늘은 옆집 아들 장가가는데 그 집 아들이 의사라네요 여자쪽에서 서울에 아파트 사오고 bmw차 에 예단비는 일억 해왔다고 하네여 남편이 그래서 그 집은 의사니깐 그래 받는거다 라고하니, 어차피 아들 장가가면 아들 뺏기는거 돈이라도 마니.받아야 한다고 하네여 . . . . ㅡ ㅡ

저희 결혼할때 남편 4천만원..... 전 집 구하는데 2천만원 보탰어요.....

3. 이번에 시누이가 아직 미혼인데 이번에 남친이 생겼다네여..  시누이 30대 넘었구요
모아놓은 돈 없어요 그런데 내년 봄에 시집 보낸다고하면서 저희 보고 누나 시집가면 천만원 보태라고 하네여. . .어이없어서 웃었네여..  시누이는 저희.결혼할때 백만원 줬어요 ㅡㅡ

ㅜㅜ 시댁만 가면 두통이 심하구요

시댁 얘기만 나와도 두통이 심해요..

추천수14
반대수1
베플|2012.05.08 09:17
그러거나 말거나 두시고 부주 100만원 넣으시던지 시누주시던지 하세요 아들 뺏기는거니 앞으로 명절이고 머고 다 친정가야겠다고 아무 생각없이 말씀하시던지 그러거나 말거나 속으로 다른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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