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사랑하는 28살 흔녀입니다. ㅋ
만으로 26살이라고 강조하고픈 꺾인 20대 ...댕장 _-_)
얌전하고 예의바르게..음슴체 사용 ㄱㄱ
글쓴이는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지만.. 그만큼 봉급도 참 안정적인 공무원임 ![]()
판에서 봉급을 다 까발리면 쫌 그러치만..
판녀판남 기타 판녀판남부모님들 혈세를 받아 사는 공뭔이니 겸허히 공개함..170중반...![]()
판쓰게된 동기는 다름아닌 이넘에 돈임..
오늘 어버이날임.
글쓴이 母와 얼마전 문자메시지 주고받음(母님은 2쥐폰
)
"엄마 딸이 돈이 없으니 담에 집에 내려가면 가족회식때 오리 고기 쏘겠어용"
엄마 왈" 다른집 딸들은 백도 사주고 돈도 주고 한다던데 .. 알아서해라"
.
;
;
;
![]()
공뭔이 무슨돈이 있어서 백을 사줌?
공뭔된지 1년도 채 안댔음..모아둔 돈따위 안드로메다 ㄷㄷㄷ
속상했음..
오늘 아침 어버이날 맞이 안부인사라도 하자고 전화함..
"엄마 머해? "
(일하시는 母) " 미팅중이야 왜"
"걍 어버이날이라 전화해쏭 열일하시라공"
"그래"
뚝.
.
점심때 다시 저나옴
" 딸!. "
"옹??"
"오빠는 비싼 화장품 엄마 화장대에 갖다놓고 아빠는 티사다드렸던데.. 딸은 너무 심하요!"
".....오빠가 딸없는자리 채워주고 좋구만!" (뺀질하게 굶 ..어쩔수없음 ..
)
요래요래 해서 끊음..
점심먹는데 자꾸 생각남.
'딸은 너무 심하요! 딸은 너무 심하요!딸은 너무 심하요! 딸은 너무 심하요!'
![]()
170벌어서 쓸 구석이 다 ...정해져있음
110만원- 엄마가 들어주던 내 적금 취직후 가져와서 다달이 내고 있음.
10만원-이거 역시 엄마가 내주던 펀드 다달이 내고 있음.
±20만원-폰비와 독립하여 사는 오피 관리비 내고 있음.
아침, 저녁 밥해먹어도 점심은 사먹어야하고, 한달에 한두번은 저녁에 동기들과 돈걷어 일잔![]()
해주는 센스는 필요함,,
그밖에 주변인들 경조사도 한달에 한번은 꼭 있음.
결정적으로..
10만원-only 부모님 용돈 목적 적금 넣고 있음
소액으로 조금씩 드려봐야 티도 안나고 선심성 같아 큰맘먹고 적금 넣은지 두달지남![]()
판님들 ... 계산 바람
뭐가 남음?
당장에 어버이날 선물 안드린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글쓴이 사기업체.. 대기업다니는 녀성 아님..
박봉에 다만 안정적인 직장이라 좋은 공뭔 흔녀임
엄마의 너무하다는 말이 섭한건 돈 안모아둔 내 잘못임? ![]()
물론 엄마가 꼭 선물때문에 그런말 했다고 생각진않음.. 그래도..![]()
키워준 은혜 갚기 너무 어려운거 가틈![]()
판님들은 선물좀 하셨음?
제일 받기 싫다는 선물 1위 카네이션?
제일 좋아한다는 현금?
효도하신분들 자랑좀 해보셈.
눈팅하겠음![]()
이...이거 어케 끝냄?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