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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아기 심박수가....

콩이엄마 |2012.05.08 17:58
조회 3,472 |추천 6

 

20대 초반에 결혼해

울 아기를 가진지 6주하고도 3일 됬어요

5월2일날 심장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의사선생님 말에 들떠서 초음파 했더니

아기가 작아서 소리가 않들릴 거라고.. 그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큰 걱정은 없었구요

하루에 1mm씩 큰다는 말믿고 무럭무럭 자라야한다며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편하게 생활했어요

그렇게 오늘 오전 9시 .. 병원에가서 초음파 보는 도중

의사선생님 미간이 찌푸러집디다..

이리저리 보시더니 한숨한번 쉬시고 심장소리 들려주시는데

소리가 많이 약하다고 90이라도 되면 모르겠는데 70밖에 않된다고..

이렇게 있으면 아기한테 가망이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대로 라면 다음주에 올땐 심장이 멎어 있을거라고.. 그럼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집에 오는 내내 머리가 울리도록 울고 내 자신도 탓해보고 신랑도 탓해보고.....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아직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의사선생님 말이 너무 맘에 걸려서요...

정말... 너무 걱정이 되서 아침부터 밥도 않넘어가고.. 미치겠어요...

아기하나 못지킬정도로 내 몸 관수하나 못하는 이런 바보같은게 무슨 엄마가 되겠ㄷㅏ고...

지금은 제가 너무 밉네요...

혹시나 저처럼 이런 경험 있는 맘들... 극복해내신 맘들 있으시면.. 한마디 부탁 드릴게요...

지금으로선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지 ....

막막할 뿐이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으시다면 댓글달아주세요 답글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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