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돌이 판순이 분들..아르바이트 하면서 정말 이런 경험 당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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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겪은 일
전 지난 2011년 4월부터 수도권 그나마 도시같은 S의 브랜드있는 ●●●에서 5월6일 자로 1년을 ●●●에서 주말마다 몸을 담근 스물한 살 이젠 신입생이 아니지만 얼굴은 신입생인 펀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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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일 PM 9:00 경..
외관상으로 20대초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과 여자 두 분이 가게에 들어오셨슴돠.!!
저에게 아주 SC를 보여주신 남성 분은 회덮밥 그리고 여자 두 분은 히레까스정식과 가츠나베 우동정식을 시켰지요.
발단은 바로 머리카락이였습니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분이 정말 맛있게 회덮밥을 다 먹고나선 아..야ㅡㅡ서빙! 일로 와바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남자: 여기 머리카락 떨어져 있자나ㅡㅡ아...음식 괜히 다먹었네..머리카락 있는 지도 모르고ㅡㅡ
전......(헐..................................................)
21세 펀돌이: 처음엔 아.. 손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음식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하고 정말 최대한 죄송한 말투로 하니
남자:(그 인간 말이 완전히 기억은 안나서 생각나는 것만..) 야ㅡㅡ장난해! 음식 다시가지고 오면 다야! 내 뱃속에 세균들어간 거 니네가 책임질꺼야!
보시는 여자 2인방: 야. 그만해~ 얘 잡겠다.
아..............................정말 키 작은 분들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얼굴도 엿같이 키도 164? 165? 깔창빼면 160일까??...무슨 옷 차림은 검정색 워커의 그 엄청한 엄청한 굽에...반팔에...좀 헐어보이는 스키니..그리고 그 말투에...
여자분 들은 얼굴이 완전 무슨 BB를 하루 종일 바르고 나오신 것 마냥...흰색으로 저 오늘 도배했어요^^ 라고 광고하는 줄...
같이 아르바이트 하시는 정말 친절하고 이쁜 알바누님께서 훈아 무슨일이야! 라며 오니..(전 정말 이때까지 참았습니다...아무리 건드려도 손님이 정말 4가지 없게 대해도 그 정도가 정말 지나치지 않으면 여태컷 참았는데...그렇다고 성격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닙니다..서비스정신이라는 게 그래도 있으니..그런겁니다..ㅠㅠ)
남자: (이쁜 알바누나에게) 음식에 머리카락을 들이 붑냐ㅡㅡ 이러시면서 욕설을..
그래도 알바누나께선
알바누나: 죄송합니다ㅡㅡ...손님 음식 다시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 남자 앞에 있는 여자들이..자기 얼굴들 생각안하고 정말 청순하고 서빙하면서 지난 6개월 동안 번호 제가 본 것만 7번? 8번? 번호 달라고 요청까지 받은 누나이신데..
보시는 여자2인방: 얜 또 뭐냐?ㅋㅋㅋㅋ(비웃으시면서)
이러시는 겁니다...주방이모가 무슨 일이냐고 나와서 묻고 상황을 말해주니
누님께서 말씀해주시니 여자2인방이 고자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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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참을 만큼 참았고 지난 1년동안 어떤 손님이 화를 내던 뭘 하던 참았지만 안되겠더라고요..
성격도 그리 좋지 못한 쟤가....
판순이 판돌이 분 들도 이런 상황되면 화 안나시겠어요?ㅜㅜ 참으실 수 있으세요?..이게 무슨 대기업 중요 건 수를 따내는 것도 아니고..
정말..태어나서 처음 보는 그 인간들에게
21세 펀돌이: (남자에게-처음엔 친절하게 웃으면서) 저기 손님^^ 저희가 머리카락때문에 다시 음식 해드린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왜 혼자 염병이세요^^ 앞에 어린 애들 앞에서 가우 잡으니깐 기분 좋으세요^^ 진짜 생긴거 가지고 뭐라 말 안하는데 진짜 어디 학창시절 반 빵셔틀하게 끔 생겨가지고^^~~~ 남자가 저한테 욕하려고 하는 순간..
사람이 말할때 끊는건 도리가 아니지만전 참을만큼 참았고 그 때 정말 이성을 잃어서 뭐라 했는지 잘 기억은 안니지만..
말끊고
21세 펀돌이: 야! 존댓말 써주니깐 좋냐. 여기 10시되면 문 닫으니깐.(그리고 안에 계시는 다른 이모께: 이모! 저 오늘 일 있어서 지금 퇴근하겠슴돠! 다음주엔 아마 못 나올 것 같아요^^ 수고하세용~) 그리고 다시.. 여기 10시에 문닫으니깐 가우 잡지말고 가게 뒤에 분리수거장 있으니깐 따라와 하면서. 뭐라 하니..
이 분이 도끼 눈으로 쳐다보면서 비웃더라고요. 그리고 버티는거있죠^^
버티니깐 의자 넘어뜨려서 문 열고 끌고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 번 욕해보라고 하니깐...성깔은 있는 지 비속어 사전에 없는 말까지 모두 말하더라고요ㅋㅋ
정말 그 입이 너무 더러워서 입 한대 쥐어 갈겨주니깐 아! 아! 아! 하면서 손으로 때리지 말라고 막 입가리고 아유..별 행동 다하면서 까지 비겁하게 떄리냐는 등...
정말 더 때릴 가치도 없어서 음식값 내놔하면서 별 욕 다했었습니다..그리고 다시는 가게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하고 하고 정말 마지막에 ㄲㅈ 등등 하니 여자 두 분 냅두고 혼자 뛰어가더라고요..
전 다시 가게 안으로 들어가 그 테이블 계산하고 남은 잔 돈 5500원으로 콜 택시부르고 그 두 분에게 주면서
저기 어디 가서든 아까처럼 개소리 하시면 진짜 ㄷㅈㄷ...등 하고 마지막엔 웃으면서 친절히 말하고 잔 돈으로 여기 도로 걷는 걷도 니네한테 아까우니깐 콜 택시불렀으니 콜 택시타고 여기 잔 돈5500원으로 ㄲㅈ라고 하고 전.............................................-------------------------------------------------------------------------------
5월8일 부모님께 정말 감사해야 할 이 어버이날에 사장님께........
지난 1년간 일 잘해줘서 고맙다. 정말 고맙고 다음에 놀러오거라..항상 가게가 바쁠 때든 언제든 달려와주고 정말 일 열심히해주고...어버이 날이니 부모님께 오늘만큼이라도 정말 갚진 날이 되게 해드리고.. 참을성 좋은 네가 정말 그렇게까지 할 줄..내가 있었더라면 어떻게서든 일 처리 했을텐데 미안하구나.. 사람들의 눈치가 매섭구나..당분간은 쉬도록하렴..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한 번씩 꼭 놀려오렴. 미안하다 ㅇㅇ아.-------------------------------------------------------------------------------
판순이 판돌이 분들 정말 이런 분들 만나보신 적 있나요?...
만약 이런분들 만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ㅜㅜ-------------------------------------------------------------------------------사장님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신다면...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제가 참을성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가게 많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싸랑해용~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