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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있는데요- 남자분들.

안녕하세요 23살 대학생 여자입니다

 

제가저번주 주말에 물건을사는데 학교근처라 직거래를 했어요

 

그런데 만나기전에 연락도 좀 해보고했는데 굉장히 예의도 바르시고

 

제가있는데까지 마중도 나오신다하고 만나기전부터 괜찮은사람같았어요..

 

그리고  약속을한후 만났는데.. 진짜 이런적 처음이에요 처음본순간 띠용~0_0

 

첫눈에 반한다는게 이런거구나- 그남잔 모르겠지만 전, 운명? 이런걸 느꼈어요

 

보자마자 절보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인사하는데 가슴이 두근하더라구요,

 

박해일- 요즘 달콤한나의도시나오는 김영수씨! 암튼 그렇게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굉장히

 

눈이 선하고 인상도좋고 암튼 그런삘..!!ㅋㅋ그리고 제가가는데 까지 데려다주시고 얘기하는데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느꼈어요

 

오는데 덥다고 음료수도 들고나와서 주시고..

 

그리고 집에왔는데, 몇시간후에 잘들어갔냐 물건 문제있음 연락해달라 만나서반가웠다 이런식으

 

로 문자가왔어요^^ 저도  만나서반가웠고 잘쓰겠다고 보냈죠-

 

제가 방학이라 매일 학교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거든요.. 그분은 이번에 졸업하고 직장

 

다닌다고 하셨었는데   "주말에 도서관가게되면 밥 or 커피 같이해요 괜찮으시다면.. 힘내세요^^

 

이렇게 문자가온거에요 전너무좋았지만 그냥  네그래요- 이렇게 보냈어요

 

그리고 몇일동안 계속생각이 나서 제가먼저 모하세요? 오늘은 공부가 너무안되네요 후으^^

 

이렇게보냈더니 답장이 오는데 답장늦어서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얘길하다가

 

"놀러가서 얼굴보고싶은데 공부에 방해안되려나? 이렇게 문자가오고 얘기좀하다가

 

어제주말에 진짜 그분이 학교로왔어요- 그래서 같이밥먹고 얘기하는데 ;또 처음보자마자

 

띠용! 저 정말 살면서 헌팅도 많이 당해보고 고백도 몇십번은 받아봤지만- (자랑죄송 ㅠㅠ)

 

남자보면서 떨려서 말이안나오고 눈을 못마주치겠는건 처음이었어요 ! 정말이럴수가있구나..

 

흑흑. 암튼 밥먹으면서도 좋았는데 학교근처가 방학이라 문도 다닫고 갈떄도 없어서

 

전 밥먹고 헤어지겠지 했는데 그분이 밥먹고 나와서 저보면서 도서관 바로 가실거에요?

 

묻길래 전 네;;그래야죠? 학교근처에 갈데가 없잖아요^^ 이랬더니 그분이 오토바이를 타고

 

오셨었거든요, 웃으면서 같이 산책가실래요^^ 하는거에요 그래서전 알았다고 하고~

 

산책을 가서 얘기도 하고 그분이 오토바이 타는거 가르쳐준다고 하셔서 그렇게 좀 놀다가

 

한시간정도후에 집에왔는데 .. 문자가  우앙~ 넘행복한 시간이었어^^ 열공해~ 이렇게 온거에요

 

알고보니 그분은 30살이시더라구요 OTL.. 전 빠른 87이라 22살인데 ㅠㅠ

 

암튼 보기에는 그분이 너무 젊어보여서 많아봤자 27이렇게생각했는데.

 

암튼그리고 바로 어제 일요일날 또 아침에 문자가 왔는데 "아직도 꿈나라이려나? 오늘도

 

즐거운하루보내: 이렇게 왔어요- 그래서 전 그분이 그날 여행을 가신다고하셔서

 

오빠는 강촌이에요? 오빠도 즐거운하루보내요 보냈는데 몇시간후에 강촌안갔다고 문제가

 

생겨서 이러면서 이따 산책할래? 가기전에 문자할게 못가게되도 연락할게^^이런식으로 얘기하셔

 

서 전 알았다고 하고 몇시간동안 공부도 안되고 기대만 하고있었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

 

오늘못갈것같아 담에갈게 미안~^^ 이렇게.. 전 좀 기분이 다운되서 친구랑 학교앞에서 만나

 

얘기하고있었는데 몇시간후에 전화가 오는거에요 그러더니 자기가 볼일을 다봐서 지금

 

잠깐 얼굴보고싶은데 가도되냐고해서 학교앞에 오셔서 산책을 했어요!

 

이런저런얘기하다 제가 참 여자친구있냐고하니까 여자친구가 있으시다는거에요!!!!!!!!!!!!!!!!!!!

 

그것도 31살 -_-; 전 좀 황당도 하고 실망도 하고 온갖 생각이 들었지만 바로 티안내고

 

아 그렇구나~^^ 웃으면서 어디살아요? 이것저것 물었어요- 근데 제가 그것을 물으니까

 

그오빠도 좀 미안하고, 좀그랬는지 그때부터 말도없고.. 좀 뭔가 자기도 그런게있는지

 

별로말이없어서 집에왔어요!  살면서 한번도 남자한테 고백한적도 없고, 매일 고백받으면

 

다싫다고만했는데  진짜 사람좋아하는게 이런감정이구나 느꼈어요!  그오빠가 간다고했는데

 

좀더있다가면안되요????????????? !!!헐 ㅠㅠ 자존심완전쌔서 이런말같은거 잘 못하는데

 

완전 이런말 다해버리고-

 

글구 헤어졌는데 그오빠가 문자로 "넘넘..... 아쉽네...... 잘자~^^ 이렇게온거에요

 

그래서저도 잘자라고 보냈는데 갑자기 30분뒤에 전화가오더니 이런저런얘기하다가

 

그오빠가 목소리듣고싶어서 전화했다고..  그리고 방금봤는데.. 왜또 보고싶지?

 

이러는거에요 헐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친구도있는데

 

참 여자친구랑은 4년이나 사귀셨대요 . 완전 친구같긴 할것같은데. 근데 정말 나쁜사람이었다면

 

여자친구있다는 말조차 거짓말했을것 같은데..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저한테 맘이

 

그냥가서 자기도 좀 미안해하는거 같기도하고..

 

휴 - 오히려 여자친구도있다고 하니 다행은 같은데 전 지금 공뭔공부중이라 딴생각하면안되서ㅠ

 

자기전에 문자가왔는데 이런저런얘기하다가 그오빠가 어쩌다가 저랑 손이 스쳤는데

 

문자가 근데 너 손이 되게부드러운거같애^^ 자꾸만 손이 갈것같애 ㅎ 이렇게온거에요

 

그래서 좀 -_-뭐지 했는데 전 좀 여자친구도 있는분이 이러면 안되지않나? 생각하면서도

 

제가 그오빠한테 맘이 너무가있어서;; 여자들손은다부드럽지않나;; 하하 그냥이런식으로 보내고

 

그랬는데 그오빠가 또 놀러오고싶다 이러는거에요 저있는데;; 그래서 제가 여자친구분이

 

질투할것같애요! 가끔산책하러오세요^^ 이렇게 보냈는데 " 지금도 가고싶은 마음과 싸우는중

자제할게 ㅋㅋ 나랑놀아줘서 고마워~ 이렇게 온거에요 그래서 저도 그냥 아무렇지않은듯

 

"저도 매일 마음과 싸우는데 술마셨을땐그냥지르지만ㅋ 술이라는게 마법같아요하하 "

이렇게 보내니까 그오빠가 무슨무슨마음과 싸우는데? 궁금해.. 술먹으면 뭘 지른다는 거야? 말해죠~ ㅋ 이렇게와서

 

제가그냥 그냥 여러가지요~ 이런식으로 보내니까 "그래? 같이 술먹어봐야겠네.. 난 술먹으면

 

자제력이 좀 떨어지는것 같아 걱정되지? ㅋ 이렇게 온거에요 이때부터좀....................뭐냐이오빠

 

이런생각이 들어서 네 걱정되요 이렇게 보내니까"ㅋㅋ 술먹으면안되겠다 나미쳤나봐 자꾸

 

보고싶어 얼른자야겠다 ㅋ 너두 얼른자 ~ 이렇게와서 저도 잘자요 하고끝냈어요

 

어제밤에- 휴......................................

 

남자분들 입장에서 해석좀 해주세요 뭔가요ㅠㅠ

 

근데 저도 뭔가 좀 여자친구도있는사람이 이러면 안되지않나 ? 생각은 드는데

 

정말 같이있음 너무예의바르고~ 얼굴만 봐도 너무떨리고 말하는게 진짜 되게 부드럽고

 

엄청뭔가 뭔가가있어요ㅠㅠ 완전 이런느낌 처음이에요

 

저어떻게 해야되죠 ㅜ 이사람이랑 어떻게 해보고싶다 이런건없지만.. 막 마음이

 

자꾸만 생각이 나는걸 어떡하죠 ㅠ 그리고 이사람 저한테 관심있는건가요

 

놀아보자이런건가요 뭔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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