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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시누이짜증나죽겟어요!!!

짜증나 |2012.05.10 19:25
조회 6,361 |추천 16

어버이날이라 저번주에 시댁에 다녀왔어요

남편이 토요일에 남편회사에 급한일때문에 오전근무를해야되서

오전근무끝내고 부랴부랴 내려갔습니다 저희어머님아버님 모두 직장다니셔서

6시쯤에오시구 어린이날에도 쉬지않는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3시간걸려 3시쯤에 도착한저는 장을봐서 잡채랑 어머님이

드시고싶다는 김밥등 많이 준비를하고있으니 어머님 오시더라구요

같이 저녁식사하고 시골이라 옆집분들도 놀러오시고 그래서 술상도 차리고바빳습니다

 

문제는 시누이인데요 서울에서 자취하는데 참고로 일을하지않고 지금 1년째 서울에

50만원이상하는 월세집에 살고있구요 된장녀라.. 정말 10원하나 모아둔돈이없는여자예여

저보다 나이는 7살많고 남편보다는 3살이많아요.. 누나인데도 항상 누나답지못하고

동생한테 모사죠..하는스타일이예여 결혼전에 남편이 직장다닐때도 누나돈없다고

매달 10만원씩 보내주더라구요..좀이해안갔지만 결혼전이니 제가 관여할문제는

아니라고생각되 그러던지 말던지 결혼하면 안하면 되는거니 크게 신경안썻습니다

 

시누이는 그날하필 소개팅이라 저녁10시에 직행버스를타고내려왔습니다

다음날아침이되고 어머님께서 서울원룸에 혼자사는시누이 반찬싸준다고 부랴부랴

저는 아침을먹고 설거지하고 있는동안 시누이역시 티비보면서 거실에누워있엇어요

시누이 반찬이며 그릇도없다고 그릇이며 쌀이며 다챙기는데 정말 조금도 도와주지않더라구요

 

제가 정말 너무짜증나서 표정을 무표정하며 남편을쳐다보니 남편이와서 도와주더라구요

그러면서 누나짐챙기는거 왜 누나는안하냐며 막 머라하니...

나 피곤해서그래 못해 이러더라구요 그러더니 어머님께서는 쟤는 어려서부터 저랬다고

원래 제남편이름을대면서 아들이잘했다고 한명만 잘하면된다고하더라구요

저희는 어버이날 용돈10만원과 어머님아버님 신발 그리고 장을봐드렸는데

시누이는 용돈을 타가더라구요.. 저희남편은 저희아빠 사업을 물려받으려고

곁에서 같이 일하고있거든요 차도 저희아빠가 새로뽑아준거고..또 결혼할때 정말 저희는 딱반반했습니다 물론 거기에 대해는 당연하다고생각해요

저도 남자가 많이해와야한다는 사상은 없습니다

근데 시누이랑 어머님이 그러더라구요 작은아버님이 계신데 젊어서 어머님돈을 많이

가져다쓰셨다고 2천정도를요.. 근데 이번에 땅값이 올라서 땅팔면 시누이 월세사는거힘드니

전세살라고 1억을 주겠답니다.. 시누이는 한것도없이 정말 매일놀고 명품사고

어머님이 생활비대주고 다하는데 저희한테는 어머님 매번 바라세요..

돈 쓸땐 써야한다 항상하시는말이 그말이십니다..

너무화가났지만 어떻게보면 제가 관여할일이 아니라생각했어요 결혼할때 반반씩했고

부모님한테 돈을 맡겨둔게 아니기때문에 제가 돈달라어쩌라 하는게 좀아니라생각했거든요

남편은 종손이라 제사가많아요 항상 제가가서 다 도와드려야하고 명절때 돈도드려야하고

근데 시누이는 와서 먹고놀고자고.. 용돈타가고 일안하고.. 근데 제가왜 이집에서 시집와서

이렇게 설거지하고 명절음식을 차려야하는지모르겟더라구요..

저희집 친정은 가깝지만 남편은 단한번도 설거지나 음식을 차려본적이없습니다

그냥 순간적으로 너무 짜증이 확나더라구요..결국 반반씩해와봐야 결국손해는 여자쪽이구나..

저희 아빠가 사업상이지만 새차도뽑아주고 월급도 300만원 다른직원보다 많이받습니다

저희아빠랑엄마 그리고 가족들은 제가 엄마머사줄까? 하면 니돈아껴서 이사나가라

항상그말씀이시거든요.. 집이 별로않좋아요 30년된빌라ㅠㅠ

 

그후 그날 일요일저녁에 시누이 데려다줘야하기때문에 서울들려서 시누이 물건다내려주고

저희집으로왔습니다 물론 기름값이나 휴계소에서 음료수 하나사주는법없습니다

 

그리고 화요일날 저희언니가 월차를냈어요 엄마랑아빠랑 저녁먹고 선물도낮에사야한다구요..

저도 월차를내고 언니랑같이 다니면서 아빠청바지를 사러갔는데 언니가계산하길래

언니 내가돈부쳐줄께 그러니 언니가 됐다며 언넝돈이나 모아서 이사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정말 너무 눈물이 날것같았어요 저녁도 언니가산다며 냅두라하여 결국언니가사고..

엄마아빠도 그래 언니가 언니는 아직시집안갔고 돈도 많이 모아놨다고..

저희언니는 정말 큰딸역할을 잘하는딸입니다 야간대들어가서 낮에일하고 지금은

28살 웹디자이너로 자리잡아 월수입도 좋은편이고 또 알뜰살뜰해서 이미 시집갈돈다 모아놓고

엄마 연금도 들어서 지금 넣고있어요..

 

너무 비교되고 정말 시누이 꼴도보기싫고..

결혼할때 정말 10원도 안해줘놓고 자기결혼할때 저희남편할때 모해줄꺼냐며..

물론 결혼 못할것같았어요 10원하나 모아둔돈없고 저희시댁도 돈이없으니까요

근데 그1억받으면 전세로 몇년살다가 그돈으로 시집을 간다네요..

어머님도 그러라햇구요.. 좀 서운합니다 제가 욕심은 많은건지..

여러분한테 의견을 물어보고싶어요 제가 잘못된거겟죠?

추천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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