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이었음.
펍에서 한창 정신없이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앞에 홀에 나가 누가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는 거심.
잘 들어보니 "기네스 맥주를 쏘겠습니다" 이러는 거심.
그때부터 촬영해서 앞에 장면이 짤렸음.
상황인즉, 한 남자가 오랫동안 좋아하던 선배가 있고,
술로 용기를 내어 공개적으로 고백한거심.
이 남자 게다가 선배가 마음 받아주면 펍안 모든 손님에게 골든벨을 울린다고 소리침
난리도 아니었음, 사람들 함성에 암것도 안들리고,
결국 여자분 한참 있다가 오케이 하고..상황종료..
이 남자임, 성시경 닮지않았심? (사진 인터넷에서 써도 되냐니 흔쾌히 웃으면서 ㅇㅋ함)
술도 쏘고 즐거운 상황도 만들어주고, 좋은 여자친구도 생기고....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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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배가 아픈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