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세상빛이 두렵습니다

비행 |2012.05.10 23:20
조회 502 |추천 1

저는 어려서 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버지로 부터 받은 상처가

아주 어려서 부터 심했기에 늘 마음이 어두웠습니다

늘 근심과 고민을 달고 살 정도로 저희 10 대 때를 회상해 보면

정말 살고 싶었던 기억이 별로 없었던 사람입니다

불우하다고 느꼈던 가정 환경 탓인지 늘 자신감이 부족했고

무언가를 할려는 의지나 살고 싶은 의욕이나 희망 이라곤

어느것에서도 찾을수도 느낄수 도 없었고

아버지 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인지 남자들 한테도

쉽게 마음을 못열고 살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면서도

여자친구 에게 많이 집착하고 정을 주다 배신도 엄청 많이 당해보고

상처도 많이 봤다 시집가 버리고는 여자친구들도 다 필요 없음을

느끼다 철저히 혼자가 되었습니다

어려서 부터 늘 혼자라고 느꼈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론 혼자 이고 싶지

않지만 제인생을 돌이켜 볼때 제인생의 닉네임은 바로 상처 일 겁니다

그런데 이젠 상처가 너무 지겹게 느껴집니다

나도 용기 내서 뭔가를 이루고 싶고 성취감 으로 똘똘 뭉쳐 성곡하고싶고

많은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싶고

사랑을 주고 도 싶고 받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어둡게 만 살아왔던 제 맘이 밝은 빛으로 나간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용기가 나질 않아요

2년을 놀았습니다 직장은 늘 알아보러 다녔지만 선뜻 자신이 생기질

않더라구요 왜 나는 나보단 남이 우선인것인지 남한테 또 이런저런

상처는 받지 않을련지 두렵고 위축되는 마음에 세상 밖으로 나가는게

자신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 이젠 그 정도 겪을거 못겪을꺼

겪어봤다면 강해 져야 하는데 세상 밝은 빛으로 나가는게 또 다른

많은 혼란이 옵니다 

어둡게 자라 상처뿐인 내 인생에 진정한 친구 하나 없이

혼자서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 져 오네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