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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구/장림동] 쫄깃하고 아삭한 똥집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인생은 2막 5장'

심민 |2012.05.11 12:48
조회 1,601 |추천 1

 

 

(방문일 : 2012년 5월 9일)

 

오늘은 일에 찌들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퇴근 후 장림을 어슬렁 거렸답니다.

뭘 먹을지를 한참 생각하다가 장림시장쪽까지 걸어오게 되었는데요.

사실 막상 먹을게 없어서 들어간 고깃집 '인생은 2막 4장'

이름이 좀 독특한데요~

 

 

 

 

우선 자리를 잡고 메뉴를 훑어 보았습니다.

뭔 간단히 보기 쉽게 되어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였답니다.

저희는 갈비살 2인분과 마늘똥집 1인분을 시켰답니다.

 

 

 

 

뜨거운 불이 들어오는 순간...

이런... 정신줄을 놓을뻔 했습니다.

더워요~ 너무! 더웠어요 ㅠㅠㅠ

처음에는 그냥 참고 있다가 이건 고기도 못 먹을것만 같아

에어컨 좀 틀어달라고하니 아우~

입맛이 막 땡기더군요.

 

 

 

 

 

기본적으로 나오는것들인데요.

야채, 쌈장, 샐러드, 옥수수콘, 물김치, 김치, 콩나물, 파절이, 양파절임 이렇게

다른데처럼 기본으로 나온답니다.

 

 

 

 

드디어 나온 마늘똥집!!

엄훠나.. 전 요리가 되서 나오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기다렸거만..

이건 무슨 생똥집이 나왔네요.

원래 이렇게 나오냐고 물어보니 직접 구워서 먹어야 한다는..

똥집을 직접 구워먹는다니 ; 태어나서 처음 듣든 소리더군요 ㅎ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구워봐야죠~

 

 

 

 

그리고 함께 나온 갈빗살~

마블링이 생각보다 좋아보이던데요~

이날은 제가 카메라를 들고가지않아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이노무 수전증때문에 사진이 다 흔들렸네요 ㅠ

 

 

 

 

여차저차~ 이제 구워볼렵니다~

얼른 익어라~ 얼른 구워져라~

데코레이션으로 마늘도 듬뿍 올려주시고!

 

 

 

 

오호~ 이 아이들 점점 익어가네요~

 

 

 

 

아직 똥집은 구워지고 있는데,

갈빗살은 익었네요!!

 

 

 

 

양파절임에 폭 담궈서 아삭한 양파와 함께~

오! 이것은!

가격대비 완전 만족입니다~

뭐 한우랑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정말 괜찮았답니다!

 

 

 

 

폭풍 갈비살을 먹고 있으니 익은 똥집이~

왜 마늘똥집인가 했더니 마늘로 많든 양념장에 담겨져 있다가 나와서 그렇더군요.

똥집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았구요.

똥집만의 그 씹히는 맛~ 너무 좋습니다!

불향도 제대로 나고,

똥집만의 새로운 맛을 알게되었다죠~

 

저희는 이렇게 각 2인분, 1인분을 먹고

추가로 똥집 1인분을 더 시켜 먹었답니다.

 

거기에다 냉면도 하나 추가...

이러니 살이 찌겠죠 ㅠ

 

이렇게 먹고 저희는 39,100원이 나왔습니다..

왜 이정도 나왔을까요? ㅎㅎㅎ 그렇습니다~

소주 5병을 드링킹해버렸거든요 ㅎㅎㅎ

 

여튼~ 그만큼 술이 안주랑 잘 맞았구요!

생각치도 못하게 정말 맛있게 먹은곳이랍니다.

다음에는 똥집만 먹으로 한번 가고싶네요~

 

 

 

맛 ★★★★☆ : 개인적으로 똥집을 좋아해서 구워먹는 그 맛에 빠져버렸답니다. 그에 비해 갈비살은 좀 물리는 맛이 있더라구요.

가격 ★★★★★ : 가격대비 만족할 수 있답니다~

위치 ★★★★★ : 장림에 사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찾아가실듯하네요.

서비스 ★★★★★ : 일하시는 직원분들 다 발빠르고 친절하십니다.

분위기 ★★★★★ :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조용한고 깔끔하답니다.

 

총점 별 ★★★★☆ 4개반!

 

 

상호 : 인생은 2막 5장

위치 : 장림시장 맞은편 부산은행 가기전 블록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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