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소재 모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 올해 초에 이번학기에 등록하면서 국가장학금을 신청을 했고
등로금 총 345만원중에 242만원을 감면 받아서 103만원에 학교를 등록했습니다.
그러고 3월 4월 5월이 흐르고 오늘 수업을 마치고 집에오는길에 전화를 한통받았습니다.
학교의 장학관리팀인데 본인들의 업무상의 과실로 지급대상자가 아닌데
장학금이 과지급 되었다면서 본인들이 잘못 지급해준 242만원을 다시 내놓으라네요..
저는 솔직히 이번에 장학금혜택을 받지 않았다면 학교에 등록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비싼 등록금때문에 휴학을 하고 일을 하려 했으나 국가장학금으로 큰돈을 받게되어서
겨우겨우 등록할 수 있었고 학교도 다니게되었는데.. 이제 학기가 1달밖에 남지않은 시점에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되었네요...
본인들 입으로 5000여명이 넘는 수혜자가 있는데 그걸 2명이 확인하다보니 업무상에
과실이 생긴것 같으니 돌려달라고 말하네요.. 사람에 비해 해야할 일이 많으면
직원을 더 고용하던가 밤을 새서라도 일을 하던가 해야 하는게 맞지않나요?
대충대충 넘겨놓고 두달넘게 지나서 "아 내가 실수했으니까 200만원 다시 내놔"
이게 말이되나요..? 제가 제상황을 계속 이야기해도 국가장학 재단 홈페이지를 봐라
누가봐도 넌 잘못준거니까 다시 내놔라.. 일단 학교로와라 이런소리만 반복하네요..
저 어떻게 해야하죠??
마음같아선 기자도 부르고 신고도 하고싶지만 학교와 저의 싸움에서 제가 이길것 같진않고...
소시민은 결국 억울해 하면서 울며겨자먹기로 돈을 내야 하는건가요?
혹시 법조계에 계신분이나 이런일 잘 아시는분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