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바시작하구 오늘이 이틀째입니다. 일단 기본적인거 다배우고 시작하구, 오늘도 알바 나갔다 왔구요, 업무가 서빙이라 주문받구, 음식갔다드리는 등등. 일단 손님들 나가시구 그릇 정리하는건 재밌는데, 성격이 소심해서 음식갔다드릴때 ''맛있게 드세요.''가 목소리에서 잘나오질 않습니다.ㅠㅠ
게다가 짬뽕전문점이라 짬뽕이 여러개나오면 하나씩 갔다드리거든요. 근데 요리하시는분이 앞으루 짬뽕이나오면 2개씩갔다드려야 한다구 하길래..ㅜㅜ 두개드는거 시도해봤는데 뜨겁구 어렵드라구요. 그래두 같이 일하시는분들이 남자분이셔서 그나마 도와주시긴 하는데...
그만둬야 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글구 제가 모르구 테이블전호를 잘못외웠는데 주방장님이 ''테이블 번호도 몰라요?'' 그러시더군요. 사회가 원래 냉정하다는건 알구있었지만요..잠시 자책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일단 매니저님께서는 이틀해가지구 잘하는 사람 없다하시면서, 손님들많을때 일빨리좀 해줬음좋겠다구 부탁하시면서, 일단 일하는거 지켜보겠다구 하시더군요...아~//낼두 알바나가야 되는데ㅠㅠ벌써 걱정부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