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개월 된 전업주부 입니다.
현재 29이고 양가 용돈문제 때문에 남편이랑 어제 싸웠습니다.
남편 주장은 시댁은 생활비 보조가 필요한 상황이고, 처가댁은 생활비 보조가 필요하지 않으니..
시댁은 생활비로 50만원 주고, 처가댁에는 용돈 정도만 줘도 되지 않냐고..
나중에 처가댁 힘들어지면 그때 돈을 더 드리자고..
많이 서운하네요. 남편이 생활비로 100만원과 카드 줍니다.
솔직히 서운하더군요 남편이랑 싸우기 싫어서 아끼고 아껴서 20만원 정도 제가 친정에 더 부쳤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편이 갑자기 가계부랑 통장 보자고 그러더군요. 남편 그런것 터치하는 사람이 아닌데요.
남편 자기 몰래 왜 돈 부쳤냐고 노발대발입니다.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요?? 많이 서운하네요.
친정부모도 부모고 시댁부모도 부모인데 왜 차별 하냐고. 용돈 똑같이 드리자고 서러워서 엉엉 울었네요
남편 이제는 자기에게 일일이 돈 타다 쓰라고 그러네요. 정말 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