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하면서 틈틈히 판을 즐겨보는 25살 여자임니당
이런 글로 올리게될줄은 몰랐는데,ㅎㅎ
전 올해로 25살 , 네 88년 용띠입니다!!
남자친구는 27살 저보다 2살많은 범띠입니다,
사귄지는 요번 6월7일이 딱 1년째 되는 날이네요,
21살때 처음 만나서 100일정도 사겻다가 헤어지구
다시만난뒤에 벌써 1년이란 시간이 다되가네요,
남자친구도 저도 서로를 너무 좋아하고 뭐 사랑이라 표현하는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저흰 사귀고 몇달 안지나서 동거를 시작했구요,
지금은 나름대로 서로 일하면서 생활비는 반반씩내고 , 생활비 외에 따로 또 돈을 모아서
서로 놀러갈때나 데이트에 쓰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직업은 사범이구 , 전 통신사에서 경리업무를 보고있습니다.
네 남자친구 월급 저보다 적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고 ,나중에 도장을 차릴꺼라고
배우고 있는거고, 무엇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기에 월급이 적어도
내가 조금 더 벌면 되겠지 하는 마음에 그냥 그 월급에 맞춰서 서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저흰 김해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둘다 본집은 부산입니다.
남자친구 어머니는 어렷을적에 돌아가셔서 집에는 할머니와 아버지 두분이서 사시는데요,
저의 친동생네 집이랑 가까워서 주말마다 부산가면 남자친구집에 들려서 아버지와 할머니와
맛잇는것도 먹으러 가고 합니다. (뭐 매주는 아니지만요,)
그런 문제는 저번달 부터였습니다.
물론 저희 둘은 돈도 모으고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결혼을 하자고 약속은 했었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저번달, 어느날 남자친구 아버지가 결혼을 언제할꺼냐고 물어보시는겁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남자친구와 아무말도 못하고 잇었습니다.
그때, 못을 박아버리는 아버지의 한말씀!!!!!!!!!!!!!!!!!!!!!!!!!!!!!!!!!!!!!!!!!!!!!
"올해는 넘기지 말아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나중에야 결혼할 생각이 있긴 하지만,
올해당장은 아직 힘든데 말입니당...ㅜㅜ
톡커님들 ㅠ 일찍 결혼하는게 나은 방법일수도 있을까요?,
아님 아버님께 죄송하지만.. 올해에는 결혼이 힘들다고 얘길 해야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