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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거짓말쟁이로 만든 양호실 선생님

'ㅂ' |2012.05.18 11:27
조회 332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으로 글쓰는 고등학교1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얼마전에 황당하고 기분 나쁜 일을 겪어서 글을 씁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처음으로 올라와서 고등학교는 중학교와 다르기 떄문에 조금 긴장하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지각 안할려고 노력하고 공부도 중학교때와는 다르게 꾀 열심히하고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집중을 하면서 고등학교 생활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학기초에 감기몸살에 좀 심하게 걸려서 일주일 가량 끙끙 앓아 왔습니다.

 

그래도 수업시간에는 양호실에 가지않고 점심시간에만 양호실에 가서 혹시 점심시간만

 

누워있을수 있냐고 했더니 그렇게 하라더군요 고등학교 입학후 ~ 지금 까지 한 5번 ? 양호실에

 

갔었습니다. 근데 한 3일? 전에 자고 일어나니까 속이 너무 쓰라리고 아프다기 보다는

 

누가 위를 뒤집어 까놓고 잡아 땡기면서 긁는듯한 기분이 들고 울렁거리고 해서 아침에 토와 설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학교를 갔는데 너무 아파서 양호실을 갔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께 어디가 아프고 언제부터 아팠고 약을좀 탈수 있냐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채했나? 일단 이거 먹어봐 하시면서 약 2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약을 먹고 교실로 다시

 

올라갔는데 1교시에 너무 아파서 교과선생님께 양해를 드리고 책상에 좀 누워있었습니다.

 

그때 친구들도 다크써클 심하다고 하면서 양호실 가서 누워있으라고 하고 선생님도 안색이 안좋다고

 

양호실을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좀만 참아 볼려고 2교시는 계속 참고 3교시때 너무 심해서

 

양호실을 다시 내려갔는데 양호실 선생님 꼐서 제얼굴을 보자마자

 

(두꺼운게 제가 한말입니다.)

 

" 너 또 내려왔어? 왜! " 이렇게 화를 내시는 겁니다 게다가 옆에 선배도 있었구요 그래서 제가

 

" 계속 참고 했는데 너무 아파서요 "

 

" 그래서 아까 약줬잔아 "

 

" 그래도 계속 아프고 어지러워서요 양호실에 좀 누워있으면 안되요? "

 

" 안돼 빨리 올라가 그리고 아까 팩에 들어있는 약 먹엇어? " (점심 먹으라고 준 약이 또 있습니다)

 

" 아니요 그거 점심먹고 먹으시라면서요 "

 

" 그래 그거먹으면 괜찮아 진다니까 빨리 올라가! "

 

이때 제 애기도 잘 안들으실려고 하고 계속 말 잘르고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전 되게 아팠는데 계속 올라가라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계속 책상에 엎드려

 

있으니까 교과 선생님이 양호 선생님이 뭐라고 하셨냐고 하시길래 제말 계속 안듣고 올라가라고만

 

하신다고 했더니 많이 아프냐고 물어보시길래 진짜 누워있고 싶고 너무 현기증과 복통이 심해서

 

혹시 담임선생님께 갔다와도 되냐고 물으시니까 왜? 라고 하시길래 조퇴시켜주실수 있으시냐고 물어볼려

 

고 간다고 했더니 갔다 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담임 선생님들 만났습니다.

 

그전에 엄마와 통화를 하고 담임선생님께 어디가 아프고 언제 부터 아팠고 등등 애기를 다 해드렸더니

 

조퇴증을 끊으러 양호실을 가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양호실을 다시 갔습니다.

 

저보고 잠깐 밖에서 기달리라고 하시고 들어가시더니 양호선생님의 짜증나는 말이 좀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5분뒤에 저보고 들어오시라고 하시더니 들어가자마자 양호선생님이

 

" 아니 약 먹고 좀 기달려 보자니까 무슨 조퇴를 하겠다고 그래? "

 

" 저 진짜 약먹고 수업시간에 누워있었는데 너무 아프고 진짜 힘들어요 "

 

" 아니 보기에 별로 안아파 보이고 약 아까 그거 먹었어? "

 

" 아니요 점심시간에 먹으라면서요 "

 

" 그니까 ! 점심시간 까지 기달려 보라니까 무슨 조퇴를 하겠다고 담임선생님까지 불러오고 그래? "

 

" 저... 진짜 힘들고 아파요 아까도 제가 와서 말씀드렸더니 제말은 들을려고 하시지도 않고 빨리 올라

 

가라고만 하셨잔아요 그래서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린거죠 "

그리고 이말 뒤에 뭐라고 하셨는지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계속 아프지도 않으면서 라는 듯한 말을 계속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진짜 아픈데 그러셔서 울면서 말했어요

 

" 선생님은 왜 자꾸 안아프다고만 하세요? 제가 안아픈데 아프다고 선생님꼐 그러겠어요? "

 

그랬더니 옆에 담임선생님 꼐서

 

" oo아 <제이름> 지금 너가 안아프다고 하시는게 아니구... 아픈건 아시는데 좀만 참아 보라고 하시는거야.... 양호실에 좀만 누워있을수 있어...? "

 

저희 담임선생님이 되게 침착하시고 말을 차분하게 하시는 분이세요 저렇게 말하셨는데 제가 진짜

 

서러워서 뒤돌아서 울었습니다. 그랬더니 양호선생님이

 

" 너 아픈지 안아픈지는 모르겠고 양호실 와서 아프다고 하는애들은 태산이야 아픈지 안아픈지는 선생님이 결정해서 너를 조퇴를 시키던 말던 하는거고 선생님이 생각하기엔 그렇게 안아파보여 약 먹고 좀 있으면 괜찮아 암튼 조퇴는 안되 너 처럼 아프다고 내려온애들을 조퇴를 시켜주면 100명이 넘어 아무튼 조퇴는 안되니까 올라가 "

 

이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왜 자꾸 올라가라고만 하시냐고 저 진짜 아프다고 했더니

 

" 너 자꾸 이러면 학생부 선생님 불른다 올라갈래 학생부실 선생님 불를까 "

 

" 제가 무슨 잘못했어요? 학생부 선생님은 왜 불러요? 불르세요 제가 잘못한것도 없으니까 "

 

라고 했더니 막 수화기를 들고 탕탕 번호를 치더니 다시 수화기를 내려놓고 너 올라갈꺼야 안갈꺼야

 

이러시길래 담임선생님이 침대에서 좀 쉬라고 하셔서 침대에 좀 누워있었습니다.

 

진짜 서럽고 아파서 울고 있었는데 담임선생님 있을땐 별말 안하시다가 담임선생님 나가시니까

 

" 아휴... 중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이나 된 애가 무슨 아프다고 조퇴를 시켜달라고 해 너 어머니 한테는

 

연락했니? "

 

" 네 "

 

" 뭐라셔 "

 

" 제가 아침에 토하고 설사랑 아프다고 했더니 힘들면 조퇴하고 참을수있을 만큼 참아보래요 "

 

라고 말할려고 햇는데 힘들면 조퇴하고 까지 말했더니 다짜고짜 제말을 잘르면서

 

" 무슨 좀 아프다고 조퇴를 하래 선생님은 자식이 셋이 있는데 단한번도 결석이랑 조퇴한적 없다고

 

너는 지금 아픈게 아니고 체해서 지금 위에 있는 어쩌구 저쩌구 " 하시면서 제가 하는말마다

 

부정적으로 대답하시고 옆에서 자꾸 깐죽 깐죽 대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냥 신경 안쓰고 누워있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받았더니 엄마가 어떻게 됬냐고 많이 아프냐고 하시길래

 

진짜 아프다고 막 울면서 말하니까 엄마가 양호실 선생님좀 바꿔달라고 하시길래 

 

" 선생님 저희 엄마가 통화좀 하고 싶대요 " 라고 했더니

 

" 선생님이 전화 주신다고 해 " 라고 하실길래 전화를 끊었더니 끊자마자 대체 엄마 한테 뭐라고 했길래

 

전화를 하고 싶다고 하시냐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아프다고 하니까 통화하고 싶다고 하신거겠죠; 이랫

 

더니 에휴 대체 어떻게 애기했길래 그리고 너 딱 보니까 아픈거 아니네 진짜 아프면 전화 와도 전화도 못

 

받아 근데 통화를 뭘 그렇게 하니? 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아파서 양호실에 누워있는데 엄

 

마가 걱정되서 전화하셨는데 받지 말아요? 라고 했더니 짜증을 내시면서 번호불러봐 라고하시길래 번화

 

를 말해드렸더니  통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네네 ~ 어머니

 

이러면서 180도 바뀌면서 말을 하시더라구요

 

" 네 oo이가 많이 아프다고 해서 양호실에 지금 누워있습니다~ 네네 아파보이긴 하는데요~ 조퇴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 라고 하시다가 갑자기 없던말을 지어내시는 겁니다

 

( 저희엄마가 좀 많이 아픈것 같은데 조퇴좀 시켜달라고 하셨습니다. )

 

" 아니 제가 많이 아프면 조퇴를 시키죠 근데 oo이가 1교시에 오자마자 조퇴를 시켜달라고 해서 제가 약

 

먹고 좀 지켜보자고 했더니 계속 조퇴를 시켜달라고 하더라구요 ~ "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언제 그렇게 애기했냐고 저 1교시에 약만 타갔다고 이랬더니 저를 한번 째려보시더니

 

" 네~ 그래서 어머니 생각은 어떠신데요? " 라고 하시더니 엄마가 조퇴를 원한다고 하시니까 갑자기

 

짜증을내면서

 

" 아 그러면 혼자 보내요? 부모님이 오셔야 되거든요? 그래야 조퇴 가능해요 "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학교가 예체능 학교라서 좀 멀고 저희 엄마가 새벽에 일하셔서 그떄 주무셔야

 

할 시간이였거든요?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알겟다고 그러면 혼자 보내겠다고 하시더니 전화기를 끊으

 

시더라구요 막 갑자기 저를 보시더니 무슨 조퇴를 하냐고 이러면서 또 깐죽깐죽 시비를 거시는 거에요 뭐

 

라고 하셨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막 저를 깍아내리고 안아프다는 식으로 애기 해서 짜증 났어요 양호실

 

선생님이 조퇴증을 쓰시면서도 양심에 찔린다 찔려 너 월래 조퇴안되는건데 이렇게 써줄려고 하니까 양심

 

에 찔린다 찔려 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짜증 났지만 그냥 참고 있었는데 막 써주기 싫다는 식으로

 

선생님 사유에다가는 뭐라고 쓰니? 내가 보기엔 별로 아파보이지 않는데 여기에다가 뭐라고 써?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아무말 안했더니 다시 쓰시다가 자꾸 깐죽 대시는거에요 그러다가 다 쓰니까

 

막 곰곰히 조퇴증을 쳐다보시다가 갑자기 " 부모님이 조퇴를 원함 " 이라고 쓰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담임선생님께 조퇴증을 드리고 가라고 하셔서 알겟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조퇴를 하고 병원을 갔더니

 

위장염 이라고 하더라구요 점심을 먹었냐고 물으시길래 안먹었다고 하니까

 

링겔을 맞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링겔을 다 맞았더니 선생님이 저녁에 만이 아프면 병원에 다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죽을 먹고 약을 먹고 한숨 잤는데 새벽에 너무 아파서 엄마한테

 

말씀드리니까 병원에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병원에 갔더니 막 배를 눌르더니 아프냐고 하시길래

 

어디는 아프고 어디는 안아프다고 했더니 입원을 하자고 하셔서 지금 현재 병원에서 입원중 입니다

 

입원한지는 하루 됬구요 계속 죽이랑 약이랑 링겔 맞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쓴이유가 너무 억울하고 서럽고 해서

 

저희학교 양호 선생님의 모습을 알려드릴려고 쓴겁니다.

 

진짜 너무 하지 않나요? 저희엄마도 조퇴를 안 시켜 주실려고 하시는건 이해가 된다고 하셨지만

 

그렇게 말한거나 자꾸 안아프다는 식으로 말한걸 듣고 화가나셨더라구요

 

진짜 저희 학교 양호실 선생님 너무하지 않나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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