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헿헿ㅎ헤
미쳤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읽어주세요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최대한 기억을 꺼내며 말하죠
당시 저희 학교에서 소풍을 갔어요
(저는 중딩, 이제 갓 3이죠)
친구들과 멍멍이 ㅈ....랄을 다 떨고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젠장맞을...
망할 친구가 시네(뭐?) 암튼, 노은동에 있는 곳을 가자네요?
모두 집으로 가자고 할때 친구는 개...아니 멍멍이 ㅈ...랄을 떨며 고집을 피웠고
할 수 없이 가기로 했죠.
저희는 모두 7명이었는데, 한명이 거슬리기 시작했죠.
하하....모두들 눈이 마주치고 그 친구를 두고 놀러가기로 되어버렸어요.
(참, 신기하더군요)
한명을 당연하게 보낸 저희 6명은 재밌게, 그리고 아주 신나게
H콜택시에 전화를 걸었어요.
(제가 걸었어요. 여자가 받더군요...아 남자면 좋을텐데...)
"여기가 대전 시립 미술관인데요, 택시 한대 보내주시겠어요?"
그렇게 안내원은 전화를 끊었고 저희는 아차 싶었어요
저희는 6명이었거든욬ㅋㅋㅋ
할 수없이 저는 한번 더 전화를 걸었어요
"여보세요? 네, 거기 H콜택시죠? 대전 시립 미술관으로 한대 더 보내주세요."
그리고 기다렸어요
그 날따라 날씨가 참 덥더군요
하하....친구들은 도로를 쌩- 지나가는 차들을 보며
'우리의 콜택시씨는 안오시는가....'
라는 생각을 했고 드디어 문자로 번호를 보내온 택시의 번호판이 보였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하늘과 땅이 갈라지고 멍멍이가 짖는 소리일까요?
저희가 부른 택시가 저 앞에서 저희 학교에 유명한 일 to the 진 에게
잡혀 안오는게 아니겠어요?
하핳ㅎ하하하핳하
장난하니?
그리고 저의 입과 친구들의 입에서는 당연스럽게 육두문자가 나왔고
'이리 당장 오지 않으면 당신의 목을 째버리겠어!!!!!!!'
라는 행동을 보였어요
이게 무슨 멍멍이 짓거리일까요
보다못한 저희는 그 택시에게 접근을 해 문자를 보여줬지요
그리고는 택시 기사 아저씨가 말하길.....(아오 도그 베이비같으니라고)
"누가 탈건데, 빨리 타."
1차....아니 3차적으로(1차는 차가 오랫동안 오지 않은것, 2차는 일 to the 진 에게 잡힌것)
화가 나고 말았어요
그리고 일 to the 진 은 말하더군요
"이번 한 번만 우리 한테 넘겨라.응? 아, 쫌!"
(나 정확히 기억해요)
어쩌겠어요
참아야죠
뭐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잖아요
(옆에는 남친 옵션으로)
쓱을스크들....
그리고 저는 생전 처음, 16년동안 택시에게 화가 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리얼하게 화가 났어여
그렇게 1차적으로 일 to the 진들 을 보내고 저희는 다시 돌아와 택시 한대를 다시 불었어요
"저기요?!! 저희가 택시를 뺏겼거든요?!!! 다시 하나 보.내.주.시.겠.어.여??!!!"
화가 나 있는 상황이였죠.
그리고 한참 후, 문자로 온 번호판이 다가왔죠.
그런데 이게 무슨 또 멍멍이 짓거리일까여?? 신이 노하셨나여??
저희가 뭘 잘못했는데....
또 한 번 일 to the 진 에게 잡히고 말았죠.
하....정말 마음속....아니 제 눈앞에서 환각이 보였어요
염라대왕님이 택시 놀이를 하고 있는 망할놈의 자태가....!!!!!!!!!!!
핳ㅎ하핳하핳ㅎ하하핳하
죽어라
하지만 순간 제 친구들이 오오~!!!!!
라는 환호성을 질렀고 눈앞이 다시 도로로 뒤엎었을땐 택시가 빛을 내며 다가오고 있었어여
오, 신이시여....비록 제가 기독교도 크리스트교도 아닌데....
흡.....흑ㅎㄱㄱㅎ극ㅎㄱ흐흑흑ㅎ....
스릉히위....
그리고 저희는 버스 정류장쪽으로 서는 택시를 잡았죠.
근데.....뭐 이런XXXXXXXX!!!!!!!!!!
버스 정류장에 고히 앉아계시던 아주머니가 튀어나와 멍멍이 ㅈ....랄을 떠는거 아니겠어여?
흠....ㅋ
제 친구는 제 폰을 뺏어 아줌마와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보여줬지요....
착한 녀석....너의 죄를 사하노라...
(이 친구가 노은동 가자고 한 망할....음....이젠 착한...)
그리고 저랑 이 친구랑, 또 다른 친구랑 택시에 올랐어요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 되나 싶었어요
친구에게 전화를 했어요
택시에 타고 나니까 왠지 안좋은 예감이 들더군요
"응....뭐 이ㅆ...???"
-아 씨X!!!!!! 또 뺏겼다고!!!!!!!
뭐 이런...;.....신님아....우리 버렸어??
그런겨???
자....저는 전화를 끊고 택시기사 아저씨의 인생사 얘기를 들으며 노은동에 도착했어여
그리고 잠시 후 친구들도 도착했고
저희는 시네(뭐...진짜 뭐였지??)에 위치한 꼬질한 오락실로 향했어요
그 곳은 많이.....아주 많이 낡아 있던군요
사진을 첨부해 드리고 싶지만 찍은게 없더군요
아, 그대신을 할 만한게 있어요
동영상인데.....
핳ㅎ하하하하핳
잠시만요
3
2
1
기록세웠죠
그 일 to the 진들 을 생각하며 말이예요
저 장하죠?
제가 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추천
842 넘는다는 사람 추천
842 못된다는 사람 추천
어이없다 추천
멋있다 추천
그냥 모두 추천
하지만 나 진지해여
궁서체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