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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날.........서러워요

ㅜㅜ |2012.05.21 23:22
조회 563 |추천 0

92년생 성년을 맞은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생일이 빨라서..

작년에도 친구들 따라서 챙김받기는 했는데....

 

사실

제 성년은 올해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심 지금 사귀고 있는오빠한테 기대했는데 .............휴 ..........................

 

오빤 넌 작년에 챙겨받았으니까 없어

 

하고는 내 평생 단 한번뿐인 성년의 날을 이렇게 보내게 되네요..................

 

오히려 남친 생겨서 연락 못했던 남자인 친구들이 축하해주고

택배로까지 꽃도 보내주는데..............

 

진짜 정작 남자친구는 서러워서.......

 

 

 

사실 아침까지만 해도 뭐.....그래..그럴수도 있지..했는데

주변에서 하도 성년의 날이라서 장미다 뭐다 편지다. 선물이다 하니까 괜히 서러워요..

진짜 많은 거 바라지도 않고

하다못해 샤프 한자루라도 사서 편지 한통이랑 해서 성년의 날 축하한다 해주면

참 좋을텐데...................

 

편지 한통은 커녕 말로 축하도 안해주니 이것 참.......서러워서ㅜㅜ

 

그래놓고 자기 후배들은 챙긴다고 11학번애들 성년의 날 축하하는 자리에 가있고ㅡㅡ..

 

그래놓고ㅜㅜㅜㅜㅜ저한테

어제 꽃집에 전화한통을 했었는데 장미 다 나가서 없다 했다고

글서 못해준거라고...........................................

장미말고 편지라도 한통쓰던가........

성년의 날 오는거 모른것도 아니고 내가 92년생인거 모르는 것도 아니고.......

진짜 걍 집 앞에 문구점이라도 가서 선물 하나 집어오는게 모 그리 어렵다고ㅠㅠ

오늘 내내 길거리에서 장미도 많이 팔드만...........

한송이가 뭐 그리 어렵다고..................휴.....................

 

나한테 그만큼의 정성도 못 준다는 사실이 너무 ..........우울하게 만드네여..

 

휴...............ㅠㅠ

내 인생 한번 뿐인 성년의 날이 이렇게 지나가네요 ...........

서럽습니다....ㅇ....

친구인 애들 아니었음 더 서러웟겠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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