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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할때 누굴찍어야할지 잘 모르시겠죠? 혼란스럽지 않게 해드릴게요

다크라이 |2012.05.22 02:58
조회 159 |추천 3

얼마전 선거를 마쳤습니다

그 이후로 비리선거부터해서 공천문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죠?

서로 비방에 흑색선전으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참 정치인들 정떨어지죠?

그러려면 정치인을 잘 뽑아야합니다. 근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누굴뽑아야하는지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기본생각이 그놈이 그놈이지 하는 생각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어느날 정치관련해서 베플이 되었을때 제가 묻는 분이 있더군요

그럼 님 생각엔 누굴 찍고 누굴 떨어트리는게 맞는걸까요?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기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선거투표할때 이런 사람을 뽑아라

 

첫번째. 정책적 소신부터 본다. 특히 뭘하겠다고 뭘하겠다고 하면서 개발공약만
늘어놓는 인간은 무조건 배제한다. 실제로 지역사회를 보면 개발이전에
소외된 부분, 미비한 부분등 하려고 하면 한도끝도 없는데 앞만보고 밑은
볼 줄 모르는 인간이라면 뽑아줄 가치가 없습니다

개발을 우습게 여기는게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이걸 아시면 됩니다

국회의원은 신이 아닙니다. 정해진 예산안에서 자기 지역구로 끌어오고

문제가 되는 정책 및 법을 고치는게 그들에 의무입니다

헌데 날마다 뭐세우겠다 뭐세우겠다. 자기 돈입니까?

국회의원이라면 자기 지역구의 아픈부분을 먼저 파악하고 보다듬어야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공약을 내세울때 사소하더라도 곳곳의 부재된 힘들고 아픈곳을
먼저 지적하고 고쳐나갈 수 있는 정책을 내세우는 사람을 뽑으면 됩니다

 

둘째. 국민과의 의사소통 방식. 날마다 유세하면서 단상에서 떠들고 평소에는
아랑곳도 않다가 선거철만 되면 나와서 악수하는 인간들. 절대 뽑으면 안됨
현 정치인 거의 99%가 해당됨. 이재오가 욕쳐먹으면서도 해당구에선 욕 안먹는
이유이기도 함. 날마다 국민위한다면서 선거철 외에는 지역구에서 얼굴도 못보는
그런사람을 국회의원 뽑아봐야 아무런 도움이 안됨
한마디로 현 국회의원 중 이에 해당되는 사람이 없어서 재임하려고 또 나오면

뽑아줄 가치가 있는 국회의원은 현재 없다는 얘기입니다

초선의원을 노려보시는게 좋다는 얘기죠

 

셋째. 선거방식을 봐야함. 거리유세니 방송선거니 하면서 돈 펑펑써서 시끄럽게하는
그런 사람 절대 뽑으시면 안됩니다. 국회의원되서 돈다발 끌어모을 생각이 아니면
그렇게 함부로 돈쓰면 안되죠. 돈 한푼한푼이 아쉬운 사람들이 많은게 국민인데
그 앞에서 국회의원되겠다고 돈 막 써대가면서 광고하고 난리치는 사람. 과연 국회의원달고
국민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요? 국회의원으로 돈다발 긁어모을 생각이 아니라면

적정한 선에서 시끄럽게 하기보다 국민 손한번 더 잡아주는 사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넷째. 현장에 얼마나 머무르나도 봐야합니다. 바쁘다고 선거연설 끝나면 바로 쌩~하고
다른 현장가고 하는 행태. 보나마나 뻔한거 아닌가요? 연설이 끝났더라도 그 해당
자치구에 무슨무슨일이 있고 사람들에게 얘기를 들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사람들마다 사연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지 얘기만하고 가버립니까?
이런 사람은 절대 뽑으시면 안됩니다. 역시 현 정치인 90%이상 해당됨

 

다섯째. 스타마케팅을 이용하는 사람은 절대 뽑아서는 안됩니다

보면 친인척이나 돈을 이용해서 유명연예인을 데려와서 같이 홍보하는 케이스 많던데

절대 뽑아주면 안됩니다. 정치인이란 자신의 소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정책적 승부를

걸어야함이 당연한데 한표를 의식해서 유명인을 데려온다? 능력부족을 인정하는건가요?

아무리 가족이 연예인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는 무슨놈에 인연이 그렇게 많은지 학연, 지연, 혈연 등등 생각판단이 그런것에

흐려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바로 국민이 욕먹는 첫째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치인은 절대적 중립성을 가지고 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뽑을때 그리 뽑습니다

그 덕에 연예인이 같이 홍보하면 얼굴한번 봤다고 찍어주는 케이스가 너무 많습니다

표 몇표차로 왔다갔다하는 경우도 많은데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함께한다면

그 사람은 인맥은 모르겠지만 그 자신의 능력은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고,

무슨일이 생겼을때 남에 의지하는 의지박약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여섯째. 얘기를 하는 타입인지 들어주는 타입인지도 유심히 보셔야합니다

정치인들 보면 말빨이 참 쎕니다. 국회의사당보면 유도도하고 각목도 휘두르죠

한마디로 이겁니다. 정치인은 무엇보다 타협과 협상을 잘해야하는데,

말빨 내세우고 행동력내세우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진행이 될까요?

사람이 의사를 주장하기 위해선 먼저 상대방의 말에 대해 다 경청한 후에

경청내용중 의문사항이나 질문내용을 체크해두고 말이 끝나면 이에 대해 토론해야합니다

근데 현 국회의원은 어떻습니까? 상대방이 말하는중에 말을 끊고 맘에 안내키면

말도 못하게 방해합니다

그럼 토론이 될까요? 마음에 안들더라도 다 듣고 난 후 질의하고 반문해야지

시작도 하기전에 그런식으로 하면 국회는 1년 365일 파행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껏해야 국회의원연금 120만원 지급할때나 2명빼고 단 10분만에 만장일치시키죠

국회의원이라면 말과 행동이 빠르기보단 상대방의 의견을 수렴하고 생각한 후

진행시키는 타입이 필요합니다

 

일곱번째. 성격이 신중해야한다는 것이죠. 가끔 일이란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도 흘러갑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 반대를 외칠게 아니라 이런부분이 문제가 되어 더 큰 문제를 도래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에 대해 보완을 한다음 진행해보는게 어떻겠느냐는 식으로 유도를 해야합니다

무조건 안된다!!! 이런식이라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 일을 함에 있어 장점이 있다면 반드시 단점이 있고 이익을 보면 반대로 손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책은 특히 그렇습니다

정책을 잘못하면 한쪽에 특혜를 한쪽은 부도를 맞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 한마디 행동 한마디에 신중을 기해야한다는 겁니다

 

여덟번째. 색깔나누기는 절대 하지 않아야합니다. 특히 우리 정치인들 흑색선전이 너무심한대요

정책적 승부를 보기보다 남을 폄하해서 자신을 높이는 행위 이게 제대로 된걸까요?

사람과 사람이 살아갈때 가장 먼저 해야할일이 뭔지 아십니까? 상대방의 장점을 파악하는겁니다

어차피 서로 서로 같이 살아가야하는 입장에서 협동하는게 중요한데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단점부터 외치는 사람이 무슨 자격이 될까요? 아마 국회의원되서도 날마다 빨갱이, 친일파, 친미

외치고 있을겁니다. 의견이란 정말 다양합니다

아도 있고 어도 있고 야도 있겠죠. 근데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무조건 나쁜사람 만드는 사람이

무슨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국회파행의 주범이나 되겠죠. 이런 사람은 국회의원후보 중에서도

가장 먼저 탈퇴시켜야합니다

 

만약 이런 기준을 제시했는데도 이 기준조차 아무도 충족을 못시킨다?

 

그럴땐 마지막 기준이 있습니다

이건 정권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고 이런 기준을 놓고봐도 모르겠다면?

현 정권이 과연 비리가 어느정도인가 보는것입니다. 여기서 옛 씨족사회에서 왕권강화의

방법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만약 탐관오리와 세력이 나뉜 시대에 왕으로 올라선다 생각해봅시다

그럼 그 왕은 당연 허수아비겠죠? 그렇다면 왕은 어떻게 해야 왕권을 강화할 수 있을까요?

탐관오리는 어떻게 척결해야하는걸까요? 어렵기도 하지만 간단할 수도 있습니다

옛 정권은 임금의 자식들이 태어나면 그 누가 다음임금으로 책봉되느냐에 따라서

힘의 균형이 달라졌습니다

아무리 기본적으로 맏이 다음왕권을 물려받는 가장 유리한 자리에 있다해도 올라서기전까진

아무도 확신할 수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고로 왕은 이걸 이용한겁니다. 후궁을 바꿔가면서 한세력이 득세했다 지고 득세했다 지고하면서

세력들이 서로 제살을 까먹게 한겁니다. 그 기간에 왕은 자신의 세력을 조금씩 공고히했죠

현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현 정치판이 깨끗해지려면? 국민이 주인이라 생각하게 해서 국민에게 헌신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국민이 정치인을 뽑고 맘먹으면 언제든 내려오게 할 수 있다는걸 알려줘야합니다

만약 현 정권이 맘에 안드는 짓을 했습니다. 그럼 다음정권에는 야당을 뽑는겁니다

그래서 또 안되면 어쩌냐구요? 다음정권엔 또 다른 야당찍는겁니다

뭐하는거냐구요? 우리나라는 정권이 바뀌면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하기위해 반대당을 짓누릅니다

싹 자체를 짓밟는다고 할까? 그런식으로 정권을 바꿔가면 정치인들은 별만 달게 됩니다

정치권에 발 들여놓는게 어려워진다는 것이죠.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알게됩니다

이번 정권에 잘하지 않으면 다음 정권은 잡기 힘들어질테고, 잘해야되겠구나

적어도 국민의 의견을 살피지 않으면 이 정권이 끝나면 갈곳은 감방뿐이 없겠구나 하고 생각하겠죠

 

누가 뭐래도 국민이 주인입니다. 그렇다면 더욱 관심가져야죠.

정치는 돈으로 하는게 아니라 국민의 관심이 있을때 발전한다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한번 읽어보시면 투표하시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좋은하루들 되세요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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