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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억울하고 해서 글올려봅니다.

김XX |2012.05.22 22:56
조회 280 |추천 2

저는 19살 남자입니다.

 

글쓰는 제주가 없기에 부족해도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름이아닌 진짜 너무 화나고 억울하고 어찌보면 죽여버리고 싶을정도입니다.

사건의 발달은 이런데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해서 어머니와 형과 힘들게 지난 날들을 보내왔습니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아파트 한채 2006년 가로 1억2천정도 하는 집을 남겨주셨는데

어머니께서 그 돈으로 우리를 어떻게든 먹여살리겠다고 순대국밥집 장사를하셨습니다.

결국은 망하게 되었죠. 빚만 늘어갔습니다.

살 방도가 없던 어머니게선

대전에 살던곳을 떠나 엄마의동생 삼촌을따라서 안산을 가게 됬습니다.

 

과부이신 어머니, 저, 형

정말 복잡합니다...

 

2012년 2월  개학하기 1주전

제가 이빨을닦다가 악성저혈압이라는 병명으로 기절을 하였습니다.

옆으로 넘어졌으면 다행이였을것을 정면으로 얼굴과 땅이 부딪혀서 이빨 1개가 나가고 2개가 흔들렸습니다.

정말 살면서 이런일은 처음이였습니다.

어머니께선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시지만 생활로 여유롭지않았던 가족을 생각해 저로서는 걱정도되고 정말 울고싶었습니다.
이빨 빠져서 아프고 그런것보단 정말 돈도없는대 이빨 해야될 돈이 어디있나라는 생각이 우선 들 정도였습니다.

결국 어머니께선 전세 3800을 기간도 안됬는데 먼저 1000받고 나머지 2800은 새로 입주자가 입주하면 받기로 한다하고 1000을 먼저 받았습니다.

 

전세집을 빼 갈곳이없던 저와 어머니는(형은 집나간상태) 삼촌집에 들어가 살기로하였습니다.

 

형은 2년전에 여자와 눈이맞아 집을 나간상태였구요.. 어머니는 시력장애가 있으신데다가 당뇨, 거동도 불편하십니다. 앞으로 5년이나 더 살아도 기적이라고 하더군요

 

삼촌으로 말할것같으면 여장 남자입니다.

남자인데 여자인척 하고 다닌단 소립니다.

게다가 삼촌이랑 같이 사는 남자는 더군다나 게이입니다.

아주 서로 궁합이 잘맞더군요.

 

그 집에 저와 어머니가 들어가서 살기로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사건이 일어난겁니다.

 

어머니께서 저 이빨을 해주시려고 했던 천만원중 150만원이

누군가가 훔쳐갔습니다.

 

진짜 억울합니다.

 

차라리 도둑이 훔쳐갔으면 덜 억울했을겁니다.

 

여장남자삼촌 진짜 육신찢어놓고싶을정도인데 이놈으로 말할것같으면

저희 어머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반지 금반지 돈 다 훔쳐가고 저희엄마만 욕먹게한 개같은자식입니다.

그리고 도둑질로인해 교도소도 몇번 갔다온놈입니다.

 

누군가에게는 150만원 게임에다 지를돈 술먹을돈 밥먹을돈 혹은 그냥 뿌릴돈 일지도 모르겠지만

돈버는 사람이 없었던 저희에게는 굉장히 큰 돈이었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분했습니다.

딱봐도 범인은 여장남자 그 개같은자식이었습니다.

 

처음엔 티는 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잠시 생각좀 할겸 밖으로 외출을 했었죠.

 

그러던 도중 그 개같은자식에게 전화가왔습니다.

물론 어머니는 전화를 받고 내색은 하지 않는답시고 전화를 받았지만 목소리는 좋지않으셨습니다.

그러자

그개같은자식이 하는말이

"왜 목소리가 안좋아..? 뭐 잃어버렸어?"

라는 소리입니다.

 

아니 대체 말이됩니까?

저희가 돈을 잃어버린줄 어떻게알고 뭐 잃어버렸어? 라는 소리를 하는건지

지 범인이니깐 잡아가라 라고 외치지만 않았을뿐 지 범인이라고 홍보하는거 아닙니까?

 

해서 엄마는 끝까지 내색하지 않으셨고

 

집에 들어가서

여장남자삼촌과 같이사는 게이를 불렀습니다.

 

 돈을 누군가가 훔쳐갔다고 말을했습니다.

 

오히려 그쪽이 더 화를내더군요.

아니 돈잃어버린게 누군대 왜 지들한태 화냬냐는식으로

왜 지들이 도둑놈소리 듣고 살아야되냐고 그런식으로 화를 내더군요

그러면서 저희보고 집을 나가라고합니다.

 

돈까지 뺏기고 집까지 쫓겨나게 생겼습니다.

 

정말 화납니다.

 

솔직히 여장남자삼촌은 어렸을때 교육을 못배워서 생각하는게 참 단순합니다.

아까 위에 전화통화를 보시다시피 자기 범인이라고 홍보하고 다닙니다.

하지만 같이사는남자게이는 정말 간사한자식입니다.

 

저희는 돈을 훔쳐간걸 떠나서 사과를 받고싶습니다.

미안하다 순간의 욕심으로 그돈에 손을댔다.

그런소리 한마디면 저희도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넘어갔을것입니다.

 

허나 오히려 되로 화내고 집가지 나가라고하니 정말 막막합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경찰은 자꾸 형제지간이니 잘 상의해보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참 맘에 안듭니다 대한민국.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실종신고를했는데도 경찰들은 순찰 조차 하지않더군요.

그러고 집주변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진짜.. 저희가 경찰들을 소송걸가봐 경찰들이 덜덜 떨고있더군요.. 좀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시진 않으셧을탠대..

 

정말 어떻게 살아야 될지모르겠습니다.

 

평범한 대학교가서 평범하게 취직하고 평범하게사는게 왜이렇게 어려운거죠?

그냥 바라는건 평범한것일뿐인데 ..

 

그리고 오늘 당일

 

어머니와 분식집에 갔습니다.

 

거기 분식집은

여장남자가 자주가는 분식집입니다.

 

물론 그 분식집 아줌마도 여장남자 이자식이  여자인줄 압니다.

 

그 분식집 아줌마가 말하길

그 여장남자 그자식이 지가 9년전 로또 400억에 당첨됬다고 하고

지네집에 식모 하인 정원이 깔렸다고 합니다. (실로는 보증금3천 월40사는 쥐뿔도없는자식)

그러고 지금은 조카(저) 하고 언니(여자인척 하고다니니 우리엄마를 언니라고함)를 대리고산다고했는데

언니가 150만원을 훔쳐갔다고합니다.

 

여장남자  이 자식이 분식집 아줌마한태 이렇게 말해버린거임

졸도에 우리가 도둑놈이 되버린거에요.

 

돈도 훔처간거에 모잘라 집가지 내쫓게하고 역으로 도둑놈으로 몰다니..

 

더 충격적인말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희어머니꼐선 전세금 1천만원바꼐 못받았습니다.

나머지 2800만원은 6월달에 받기로했는데.

 

그 여장남자 자식이 분식집 아줌마한태

 

"6월달 말에 돈이 생길거 같은데 내가 연예인 불러서 장사 잘되게해줄까?"

라고 말했다고합니다 ㅡㅡ

 

이렇게 생각없이 사는놈이에요. 연예인은 무슨!!!

 

진짜.

 

그 6월달 말에 돈이 생길거 같다는소리는 저희 전세돈 2800만원을 두고 한소립니다 ㅡㅡ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죽여버리고싶고 진짜

아..정말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돈 정말 많이벌어서 엄마랑 진짜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진짜 제 소원은 그것 뿐인데 왜 이렇게 대한민국땅에서는 이루기가 어려운거죠..

 

 

 

그냥 억울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평범하게 사는것이 왜이렇게 어려운것인지.. 정말 흥분해서 글을 횡설수설하게 썼는데..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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