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입니다..
톡님들의 소중한 베플 잘 읽었습니다.
몇 가지 변명 아닌 변명을 해 보자면...
남친 전여친과 저 직접 통화했습니다. 말 안통합니다..
제 앞에서 남친이 직접 그여자한테 막말하는거 다 봤습니다. 그래도 그여자 끝까지 기다리겠답니다..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_-....
글에 그 여자분이 남친 부모님께 함부로 했다고 썼는데
그 여자분이 뒤늦게 후회하고 요즘 매일남친 부모님께 전화해서 사과드린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남친 부모님은 처음부터 그 여자 싫어하셨고 지금 골치썩고 계시는중...
참고로 남친도 남친 전여친도 다 한국인이 아닙니다
그 여자는 더더욱 제가 외국인이라 남친을 꼬셨느니 남친이 넘어갔다느니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구요... (남친이 먼저 고백한거라고!!!!)
많은 분들이 헤어지라 말씀하셨네요
그 여자가 며칠 뒤에 이쪽으로 옵니다
셋이 삼자대면합니다
그 여자 오기전까지
문자든 전화든 받아주면
그때 진짜 끝이라고
바보같은 글쓴이는 마지막 기회를 한번 더 줬습니당....ㅠ_ㅠ
어쨌든 난 니년을 내눈으로 직접 꼭 봐야겠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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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전여친을 정리 못하고있는 남친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흔녀입니당..
남친은 저를 만나기 전에 4년 가까이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원래 그 여자랑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서로 너무 안맞는 부분이 많고
그 여자분이 예의도 없고 남친 가족분들께 함부로 했나봐요....
그런 상황에서 저를 만나게 됐고 저랑 사귀게 됐는데
문제는 이 여자가, 지가 먼저 헤어지자 그래놓고 지금 남친에게 계속 매달립니다
좀 떨어져 있어서 직접 만나서 매달리는건 아니지만요...
남친이 죽지 않는 이상 계속 기다리겠답니다 저랑 결혼하는지도 두고 보겠답니다
남친이 그 여자분 연락을 일절 씹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지난주에 한번 그분이 남친에게 문자와서 자기가 죽었다는 소식 듣고 싶냐고
자살하겠다는 식으로까지 연락이 왔었습니다....
옆에서 남친이 그 여자랑 통화하는 거 꼴도 보기 싫고
계속 우유부단하게 연락 받아주는것도 짜증납니다
그래서 그여자가 그렇게 걱정되면 그냥 돌아가라고 헤어지자고 하니
또 그건 안되겠답니다, 그여자한테 남은건 동정이지 사랑하는건 저랍니다...
저는 외국에서 유학중이고 많이 힘든 시기에 남친이 절 많이 챙겨줘서 만나게 됐고
그래서 그런지 저도 이아이에게 의지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이별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헤어지지 못하고 있구요.. 이게 젤 큰문제 ㅠ_ㅠ...
저랑 남친이랑 지금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그 여자가 계속 이쪽으로 오겠답니다(비행기 타고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와서 직접 얼굴 보고 정식으로 헤어지자고 하긴 하는데
헤어질 생각으로 온다고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남친은 그분보고 계속 오지말라 그러고 차라리 자기가 가겠다고 하고
저는남친 못보낸다 하고 뭐 그렇게 계속 싸우고...
아까도 한시간전쯤 그여자랑 남친이랑 또 통화했는데
그여자가 병원에 입원을 했답니다
남친이 그 여자한테 어디 아프냐고, 옆에 돌봐줄 사람 있냐고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이 여자랑 완전히 정리할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
정말 짜증납니다... 에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