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주희에게
지난 5월 23일은 나의 생일이었지.
난 너(주희)가 뭘 해줄까 내심 조금 기대하고 있었어...ㅎㅎ
그런데 어느날 보충 끝나고 스케치북에 뭘 끄적거리고 있는 널 발견했었짘ㅋ
그모습을 발견했을때 너와 친구들은 어쩔지 몰라 하나같이 다 얼굴이 빨개지더라
그때 난 생각했어
아 주희는 나에게 스케치북 편지를 쓰려는 거구나... 너무 감동이다 ㅠㅠㅠ 라고...
하지만 5월 23일...
너는 나에게..
이런 전지편지를 써주었어..
나는 이 전지편지를 받고 바보같이 실실 웃기만 했음...
그때 왜 내 눈에서 눈물이 안나왓는지 .. 내 눈이 너무 야속했음 ㅠㅠ
너가 은근 내 눈물이 언제 나오는지 기다리는 것 같았어 ..ㅋㅋ
감정이 메말랐나 끝까지 눈물은 내눈에서 떨어지지 않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