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니 왜 이러십니까?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하니 "어쭈 기집년 앞이라고 가오 잡냐?"
"기집년 쌍판대니가 한번 볼까?" 하더니만
여자애 어깨를 손으로 잡고 고개를 막 돌리더군요...
어쩝니까... 좋아하는 여자와 같이 있는데 약한 모습 보여 줄순 없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냅다 주먹을 날렸죠 다행히 정타로 면상에 먹혔는지
그래서 꼬라 자빠지더군요 이제 튈려고 여자 손 잡고
"야 달려" 하려는 찰라 뒤에서 4명이 튀어나오더니
막 저를 밟더군요 나름대로 반항이랍시고 몇대 후려 갈기긴 했는데
한 10분동안 무쟈게 맞은것 같더라구요
진짜 별이 보인다는 말이 뭔지 어제 느꼈습니다.
그렇게 맞다가 걔네도 패는게 지쳤는지 좀 쉴 시간을 주더라구요
근데 두목 쯤 되보이는 놈이 나타다더니
무슨일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러니깐 그 양아치들이
어쩌구 저쩌구 설명을 하데요 저보고 저녀석이 먼저
선빵을 날렸다고 하면서요...
그 두목이 저한테 묻더라구요
"야 넌 뭔깡으로 5명한테 덤빈거냐?"
뭐 이미 맞을때로 맞아서 저도 눈에 뵈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넌 X발놈아 좋아하는 여자랑 같이 있는데 피하냐?"
했더니 잠깐 눈 감고 생각하더니 담배 한대를 피고
저한테 한대를 물려 주더라구요 그러면서
미안하다고 자기 애들이 먼저 시비건것 같으니깐
진짜 미안하다고 병원비는 다 지불할테니 그만 하자고...
자기 부하들한테도 그만 가자고 하더군요
그놈들이
" 아 형님 저딴놈은 더 패줘야 합니다 왜 그냥 가시는겁니까?"
그랬더니 그 두목이란 놈이
"X발놈들아 저 새끼 말하는게 너무 멋있잖아?"
하데요... X발 그럼 처음부터 때리질 말던가 -_-;
뭐 그리고 결국 가더군요
여자아이는 계속 울면서 미안하다고 그러고...
나는 너는 잘못 한거 없다고 괜찮다고...
괜찮기는 이빨 두개 나가고 어깨 뼈에 금가고
머리 빵꾸 나고 눈두덩이 터졌더군요 -_-
그래서 여자애 집에 보내고 병원까지 겨우 겨우 간것
까지는 기억 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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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는게 쉬운일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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