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일단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갈게요
본인은 올해 14살되는 갓중딩 사내임.
근데 진짜 내스타일인 여자애가 한명 있음.
애가 공부도 잘하고 하는짓도 귀여운데 흠이 있다면
진짜 허당임. 그리고 볼살이 좀 많음
암튼 난 콩깍지가 씌였는지 허당인점도 좋고 그 볼살도 꼬집어주고싶을정도로 좋아함.
만약 우리학교 다른 여자애들이 남자일진들 꼬실려고 귀척하는거라면
그애는 (그애그애 힘들다 이제 ㅎ양이라고 함ㅋ)그냥 몸 행동 자체가 기여운거임
뭐냐면
ㅎ양이 춤을 디게 귀엽게춤. 그리고 걸음걸이가 귀여움. 키가 작은데 난 키가 좀 큰편이라서 뭔가 보호해주고싶고 볼이 막 볼터치한거처럼 분홍빛임. 처음봤을때 볼터친줄알았는데 아님ㅋㅋㅋㅋㅋ 볼터치면 그게 안없어져야하는데 몇분있다가 사라지고 또 다시 나타남ㅋ
ㅎ양이 그리고 디게 용감함. 교실에 바퀴벌레 나왔을때 걔 혼자 잡음ㅋ 그리고 뒷처리할때 약간 울먹거린거만 빼고..
내가 걔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그날이였음. 비오는날이였는데 내가 우산을 안가져옴ㅋㅋㅋㅋㅋ..
우리반 남자애들 다 안가져오고 ㅎ양하고 ㅎ양 친구들 소수만 가져왔던것임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비를 싫어해서 애들한테 구걸하고다님 . ㅎ양 친구중에 ㅈ양이라는 애한테 "야 나 우산좀 ㅠㅠ" 이러니까 엿날리고 해서...
결국 ㅎ양한테 물어보게됨
"나..우산좀 빌려주면 안돼?"
"어..음..글쎄 나 같이쓰고가는거 싫은데"
이래서 이번에도 실패라고 생각함ㅋ
근데 갑자기 걔가
"야 나 비맞는거 좋아해! 이거 쓰구가!!" 이러길래
덥썩 받을수는 없었음. 아무래도 여자애고 주인도 ㅎ양인데 덥썩 받아서 "응 ㄳ" 이러고 가면 너무 안될거같아서 내 바막을 빌려줌. 어차피 내일 주면 되니까 상관없겠지 하고
근데 ㅎ양이 바막 모자를 쓰고가는데 그게 너무 귀여웠음. 막 비맞는거 좋아한다면서 좋아하는거같지 않고 그냥 비맞기 싫어서 뛰어가는거로 보이는데
문제는 그게 열심히 뛰어가는게 아니라 막 토도도도 뛰어가는거임. 거기서 내가 진짜 딱 빠짐
그러다가 또 다른계기로 친해지게된게 있음.
걔가 20번이고 내가 21번이였음. 시험보는날이였는데 문제집에 모르는 문제가 나옴.
내가 아까 말했죠? ㅎ양 공부 졸잘한다고. 우리반 2등임.
그래서 문제집을 가져다 보여줌. ㅎ양은 근데 설명을 잘 못하는거같음.
지혼자 쓱쓱풀더니..응..이건..이렇게..알아?
이게 ㅎ양의 단점중 하나임.
ㅎ양은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음. 귀엽다고. 여자애들의 시선은 다 귀여워보인다고 하지만 ㅎ양은 다르게도 진자 내가봤을때도 귀여움.
우리반 애들중 나랑 진짜 친한애는 내가 ㅎ양 좋아하는거 암.
근데 그 친한애중 한명이 이어주겠담서 ㅎ양한테 얘기를 꺼냄
"너 (글쓴이) 어떻게생각해?"
"아~ 걔? 걔 키 좀 크고 잘생겼는데 난 아직 좋아할수는 없을거같아~"
라고 했다고함.
난 진짜 좋아할수는 없을거같아 이게 무슨뜻인지 너무 궁금했었음.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봄
그랬더니 대답은 .. 자기같은 애한테 너무 아깝대. 그래서 남자애들 좋아하는건 조금 그렇다고 하더라
ㅎ양은 마음씨도 착한거같음.
그래서 언제는 ㅎ양하고 나하고 썸탄적도 있는데;; 일단 여기까지 쓰겠음.
톡커분들의 조언 바래옄ㅋㅋㅋㅋㅋㅋㅋ... 고백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