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4살 흔녀에요.
요즘 지하철이 어이가 없어서 음슴체 ㄱㄱ
사건발달은 5월25일 금요일이엿음.
글쓴이가 이날만 기달린 이유는 우리중에서 1학년 1반2반3반이 서울랜드로 소풍을 가기로햇음
글쓴이는 아주다행이 3반이엿음 후하후하
그래서 글쓴이는 친구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친구와 또 다른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타러 수진역으로 갓음
표를 끈고 잠실역으로 가고잇엇음.
근데 우리가 간 시간이 출근시간이라 사람이 장난아니엿음.
글쓴이는 이때 지하철을 이용하는 어른분들의 마음을 느꼇음.
쨋든 잠실에서 2호선으로 갈아탓음.
근데 강남쪽에 또 갈아타는 곳이 있음.
어떤 언니두명이 진심 개 짧치를 입고 글쓴이와 글쓴이 친구쪽으로 왓음
(이때 글쓴이와 글쓴이 친구는 앉아잇엇음.)
근데 그 두명언니들이 우리를 보고 속딱거리는거임 ㅡㅡ
글쓴이 친구중에 남자같은애가 잇엇는데 그 친구를 보면서 재 여자야 남자야? 이러는거임
아 죄송.. 이야기가 딴대로 빠졋쯤
쨋든 서초 쪽에서 어떤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자씨가 그 언니들 뒤로 오는거임
그래서 그러러니 햇는데 그 아저씨가 신문을 읽는척 하면서 손이 두명 언니중에 한명 언니 엉덩이
쪽으로 가는거임 허 글쓴이는 괭장히 어이가 없었음. 그래서 글쓴이는 그 아저씨를 계속 쳐다봤음
근대 그 아저씨랑 나랑 눈이 딱 마주쳤을 때 내가 입모양으로
아저씨 딸래미 뻘 되는 언니들한테 성추행 하니까 좋아요? 아침부터?
이랫음. 근데 그아저씨가 헛기침을 하면서 옆 전철로 사라지는 거임.
근데 더 어이가 없는게 뭔줄 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성추행하려는걸 나혼자 보지는 않았음 내 옆에 있던 오빠정도 되는 사람도 봤고 아주머니도 보셨음
근데 왜 아무말씀도 안함? 글쓴이는 살짝 어이가 없었음.
내 말투가 띠꺼운것도 암
근데 글쓴이가 성폭행 당했던 기억때문에 성얘기만 나오면 참지를 못하고 욕을함.
그런대 대놓고 성추행이라니. 조금 어이없지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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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여러분들 조심하세요. 요즘 세상이 정말 흉흉하잖아요.
짧치를 입는다고 뭐라 안하는데 조금 긴걸 입어주세요.
걸어갈때 다 보이구 뒤에서 속옷찍는사람도 봐서 그랬어요.
그리고 만약 뒤에 사람이 자기를 만질려고한다면 앞에 있는사람한테 눈치를 주세요.
정말 착하신분이라면 도와주실지도 모르니까 가만히 있지말고 도움을 청하세요.
그리고 만질려는 사람 발을 밟아요 하이힐 신으신분이라면 직빵이에요.
그러니까 정말로 조심하세요..
그면 이만..
서초쪽에서 검은색 정장입으시고 머리 살짝 까진아자씨 정말 그러면 안대죠 딱봐도 결혼 하시고 딸이랑 아들 있으신거 같은데 딸뻘로 되는 사람한테 그러면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