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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콘에서 겁나 착한 에이플+캉을 보았다오♥

지나가던캉 |2012.05.27 21:06
조회 2,860 |추천 44
뒷북인데 그냥 이거 말하고 싶닼ㅋㅋㅋ쫌 지났지만 올해 드림콘서트를 갔다왔음
콘서트 끝나고 캉들끼리 모여서 놀다가 헤어지고 난 지방수니라서 콘서트장 앞 편의점에서 밤을 샐 생각이었음
근데 중학생인가? 무튼 어려보이는 애가 겁나 서럽게 울면서 그 쪽에 서있던 에이플+캉한테가더니
저기요 죄송..ㅎ...한데 전화좀빌려주시겟어요?
이러고 전화빌리더니 친구?한테 전화하면서 막 울어근데 막 몸 떨면서 ㅇㅇ
핸드폰 빌려준사람이 목에는 닉플 메고 있고 손에 엠블랙 플카를 들고있엇음
그 옆에 친구는 동방신기 플카 들고있고
암튼 그 울던 애가 길을 잃어서 울던 거 같음
전화로 야..너네어디야 왜 없어ㅠㅠㅠㅠㅠㅠ나 끝나고...흡...나왓는데너네가업자나ㅠㅠㅠㅠㅠ나지금지나가던사람붙잡고..이러는거란말이야...이러고 계속 울었는데
옆에 서있던 폰 빌려준 에이플이 가방에서 휴지 꺼네서 주고 토닥토닥 해주니까 막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계속 울고ㅇㅇ
암튼 걔가 전화 끊고나서 불안?한가봐 계속 떨고;;근데 친구가 남문주차장으로 오라고 한거가틈
둘이 좀 얘기하더니 그 캉이랑 에잎이 저희가 데려다드릴께요 울지마세요.. 이러고 우는애가 계속 감사하다고 하니까 어차피 저희 밤 새야되서 시간 많아요 괜찮아요!! 이랬음 흑흑...
그 길 잃은 아이가 계속 눙물 닦으면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러는데 난 어차피 밤을 샐 운명이었으므로 그 아이들을 따라갔지ㅋㅋㅋ
근데 데려다준다는 애들도 길을 잘 몰랐나봐ㅇㅇ한참 헤매다가 애가 계속 떨면서 우니까 캉이 토닥토닥거리고 에잎은 길찾으러뛰어다녔어
나도 도와주고 싶었지만 나도 모르는 길ㅋㅋㅋ
한참 그 쪽으로 돌다가 남문 찾아서 뛰어갔는데 반대쪽에 울던 애 친구들이 있었는지 막 허리 구십도로 숙이면서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엉엉ㅜㅜ하니까 캉+에잎은 아니예요 조심해서가세요!! 이러면서 휴지한장 더 뽑아주고 .. 암튼 그 밤에 훈훈했음ㅋㅋㅋ
그 닉플이랑 플카들고 길 찾아준 에잎이랑 캉도 중학생 정도로밖에 안보이던데 복 받으실거임ㅇㅇ
갈때 보니까 둘다 밤 새는거 같았고 반팔입으셨던데 고생하셨을거임ㅜㅜ
추천수44
반대수1
베플동캉|2012.05.29 15:15
아.. 이거 저희얘기인거 같아요.!! 지금 학교 컴퓨터 시간인데 친구가 말해줘서 확인했는데 정말 저희얘기가..ㅠㅠㅠ 저는 동방신기 카시오페아 로 앞뒤면 해서 양면플카 들고있었구요 검정색 반팔티에 회색 조끼에 긴바지 입었습니다!! 에잎친구는 분홍티에 검은색치마........ 엠블랙 플카 목에 닉넴플카!! 저희얘기가 이렇게 올라오다니..ㅠㅠ 감사해요!! 꾸벅!! 저희 중학생맞아요!! ㅎㅎㅎ .. 편의점 앞에서 밤샘도 했고요......... 에이플&카시오페아♥엠블랙&동방신기 화이팅!!
베플훈훈|2012.05.28 11:51
진짜훈훈하다이런사람들이있기에모든팬덤들이살아남는것같다!!!
베플에라이|2012.05.28 13:33
아,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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