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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ㅠ.ㅠ.

ㅠ.ㅠ |2012.05.27 22:14
조회 222 |추천 0

어리석지만 제 얘기를 할까 합니다.

저는 26살 여자친구였던 애는 21살입니다.

2010년 11월에 말쯤?이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콜센터라는 곳 알바를 하게되었고 거기에서 우연히 오랫동안 사겼던 여자친구와 닮은 한 여자를 보게되었습니다. 교육을 받기위해 먼저 들어온 직원옆에 앉아 여자친구와 닮았다는 여자의 대해서 물어봤었습니다. 너무 닮았기에 궁금한 점도 많았지만 아니였던거지요. 그래서 그여자 아이와는 그냥 아는듯 모르는 듯 지냈습니다. 오래 사겼던 여자친구 닮은 친구를 A양 이라고 할게요!! A양은 그때 19살 고등학교 실업계 실습때문에 실습을 나온상태였습니다. 어느날 퇴근을 하고 우연찮게 지하철을 같이 타게 되었는데요. 그때 A양 친구와 같이 지하철을 탔습니다. 얘길하면서 A양과 A양 친구 번호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문자 몇개정도 주고 받은게 전부였습니다. 일터에는 A양 친구들 2명이 같이 다녔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일하던 도중 제 일이 아니였는데 고객께 전화 한통이 걸렸왔어요 A양 친구가 잘못 안내를 해주었던 건데 그 문의 전화가 저한테 오게되었습니다. 그래서 A양 친구인 B양에게 이러이러해서 고객님께 컨플레인 들어왔다 얘길 해주고 제 자리로 돌아왔지요. 어떻게 하다보니 B양과 매신저로 얘기로 많이 나누고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A양에 대해서 물어보면 B양은 친절하게 답변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그게 고마웠던 저는 B양과 함께 밥을 먹기로 하고. 급 친해져서 2010년12월중순께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그때 서로의 나이는 24살 19살로 연애를 시작하게 된겁니다. 좋은 느낌으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지요. 서로 처음이라 어색한것도 많았지만 회사내에 아무도 모르게 아지트?라는 곳도 만들고 쉬는 시간이면 그곳에서 만나서 얘길 나누곤 했지요. 서툰것도 있었지만 서로 설레이는 감정으로 하루하루 지냈습니다. 크리스마스때는 사귄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잘 몰라서 책 두권과 다이어리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직접짠 목도리까지 선물해주었구요. 하루하루 매일 보며 사랑을 키워나갔어요. 12월31일에는 급만남으로 정동진 해뜨는것을 보러 가기로 하고 무작정 출발해서 정동진까지 갔지만 몇십년만에 폭설이 내려서 차에서 시간을 다 보내고 오는 길에 저녁을 먹고 헤어진 기억도 있네요. 사귄지 두달?정도 지났을까요? 남자애한테 문자온걸 자기 엄마한테 왔다고 거짓말을 한거였습니다. 문제의 시작은 그거였죠. 넘어갔습니다. 처음이고 나이가 어려서 그러겠지라고요. 근데 그 사람의 거짓말은 끝이 없었습니다. 친구 학교 축제를 하는데 너무 늦고 해서 제가 너무 늦으니깐 수업이 일찍끝나면 보러가고. 수업이 늦게 끝나면 늦고 하니까 걱정되니깐 알아서 잘 생각하고 행동해 라고 말을 했더니 처음에는 절대 안간다고 하더군요. 자기를 믿으라구요. 쌍욕을 해가며 짜증을 내며 안간다고 했던 아이가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축제 다녀올게 미안헤"라구요. 그 문자 한통을 보내고 제가 연락을 해도 썡까고 전화를 해도 썡까는 거였습니다. 밤12시가 넘었을까요?그떄서야 연락이 오더군요 집에 가고 있다구요. 부글부글 끌었지만 참고 넘어갔습니다. 저희 친 할아버지가 폐암으로 투병중일떄 제가 할어버지를 모시고 병원에 왔다갔다 하다가 항암제 치료가 끝이나서 할어버지를 시골집에 모셔다 드리고 서울로 오는 길이였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카톡을 보냈었죠.어디야?라고 그랬더니 집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머해?라고 물었더니 답장이 또 없는겁니다. 전화도 물로 패쓰.

알고보니 친구들과 술먹고 새벽까지 있다가 집에 들어간거였습니다. 근데 더 대박인건 걱정되서 연락한 저보다 싸이월드에서 친구들과 사진첩에 사진올려놓고 댓글놀이를 하고있는거였습니다..진짜 그순간 그걸 봤을때는 배신감을 이로 말 할 수 없었지요. 그냥 아무일 없었으면 됐다고 넘어가려는순간. 친구학교 축제에 간 사진이 올라와있는겁니다. 저랑은 술도 제대로 마셔본적 없는애가 남자애들과 같이 앉아 술마시는 사진과 쌩판 모르는 남자애들틈에서 사진을 찍었더군요..먼저 말하기를 기다렸지만 끝끝내 말하지 않아 물었습니다. 저건뭐야라고?답변은 애들이 다 찍어서 어쩔 수 없었다는 겁니다.

제가 속이 좁은거였을까요? 그 아이에 대한 믿음고 신뢰가 바닥을 쳤고. 잦은 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지내다보니 백일이 되었습니다. 연애가 처음인 그 아이를 위해서 뭐 의미있는 선물이 없을까 하다가 러브X 아이유지갑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밥은 빕X가서 먹으려 생각을 해놨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이런얘기 쓰니 제가 미쳤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는군요 ㅋㅋㅋ

아무튼 100일날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오늘100일이라서 학교수업도 뺴먹고 왔다구요. 애들한테도 100일 이라서 일찍간다고 하고 왔다구요. 그래서 선물을 주고 밥을 먹고 얘기를 나누는데. 제가 물었습니다 넌 뭐 준비한거 없어?라고 물었더니 핸드폰 줄ㅋㅋㅋㅋㅋㅋㅋ그게무슨 인터넷으로 힘들게 구한거라나?ㅋㅋㅋ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무슨돈이 있겠어라고 생각을 하고 넘겼습니다ㅋㅋㅋ제 생일날 여자친구는 아무것도 준비한거 없이 제가 사는 밥만 먹고 서로 집에 들어갔습니다. 이틀뒨가?케익하나 떡 들고 오더니 선물이야 이러더군요ㅋㅋㅋ정말 이제야 생각하면 정떨어지네요ㅋㅋㅋ서로 방학기간이 찾아왔는데 서로 알바를 하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여자애들 있는곳에 하지말라고 . 엮이지 말라구요.저는 그래서 알았어라고 하고 니가 그렇게 신경쓰이고 걱정되면 알바안하고 쉬어야겠다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여자친구는 또 콜센터에 알바를 구했고 제가 묻기도 전에 거긴 여자들만 있어서 오빠가 걱정안해도 된다며 설레발을 치더군요. 믿었지요. 근데 이게왠걸ㅋㅋㅋ다음카페에 쭉X이란 카페에 "남자애한테 말거는법" "남자들과 친해지는법" 이라는 글을 올려놓았던겁니다. 여자친구 핸드폰을 보다가 알게 된 사실이였구요. 뭐 되도 안되는 핑계를 대더군요. 짜증나서 말도 안했습니다. 헤어지고 싶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제가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하고 있었던가 봅니다. 서로의 알바비로 경포대로 놀러도 다녀오고 했었구요. 그 사람은 몇시에 보자라고 말을 해놓고도 약속시간이 지나면 연락을 줘야 하는데. 약속한걸 무시하고 친구들과 뭐 먹으러가고 약속을 자기마음대로 파토내고 제가 2시간?정도를 기다렸습니다. 근데 한다는 소리가 어쩔 수 없었다는....어리니까 이해하자 라고 넘긴게 수백수천가지는 되는거 같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선물로 MP에 갖고 싶다는 보세 원피스 기념일이 아닌대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커플남방.어려서 그런지 투투, 100일 200일 300일 400일 500일 화이트데이 뺴뺴로데이 이외에도 수없이 선물을 주고 깜짝 이벤트를 해주고 초대형 곰인형까지 선물해주었지요. 약속을 하면 매일 그 친구 사는곳 지하주차장으로 차를 가지고 가도 약속시간을 지키기 않고 평균1시간을 기다리게 하더군요. 친구생일이라서 어쩔수 없이 술자리를 가졌다는것도 몇달뒤에 생각없이 말하다가 저에게 들통나고..여자친구가 술이 취해서 정신을 못차린다는 소릴 듣고 여자친구 학교근처..(경기외곽이라 서울에서 엄청 멈니다)까지 한순간에 데리러가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모든것이 얼마나 부질없었던 짓인지 알거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작년 여름 방학기간동안에 아팠습니다. 그래서 병원도 같이 갔었고 아픈거 때문에 여자친구는 다니던 알바도 그만뒀었어요. 그래서 아침마다 제가 여자친구를 데리러 갔었고 저희 집에 데리고와서 반나절?정도 간호를 해주고 그랬습니다. 시간되면 데려다 주고 했구요. 그때 저희 할아버지가 폐암 투병 중이시라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제가 밤을 새서 병원에 있고 아침부터 저녁까진 어머님이 계셔서 여자친구를 간호해줄 수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에게 알바다녀서 등록금 보탠다고 했는데...어쩌지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내 돈을 붙여줄테니깐 나중에 갚어라고 하며 얘길 꺼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알바비 들어온다는 그날. 붙이는 사람에 "급여지급"이라고 써서 붙이라고 해서 70만원을 붙여줬습니다.

전 당연히 등록금에 보태겠지라고 철석같이 믿고 붙여줬습니다. 근데...여자친구는 등록금 보태야되서 엄마줘야된다는 말과를 달리. 자기 살건 산거였습니다..자초지정을 물었죠. 그랬더니 자기 엄마가 오전에 등록금을 내서 그랬다고 하는 겁니다. 꾹꾹 참았던게 폭발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쌍욕을 했죠..미쳤냐고.

정신 나갔냐고. 당장 돈 갚으리고..이미 여자친구 잔고에는 40만원 정도를 써서 30뭔도 채 되지 않는 금액이 있다라는 겁니다. 어이가 없었죠. 근데 더 웃기건 그 친구는 생각하는 사상이 이랬습니다.

자기가 나이가 어리니까 저떄문에 포기한게 많으니 제가 그렇게 여자친구가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거였습니다. 미안함도 고마움도 죄책감도 없는 그런 사람이였던 겁니다.

자길 못믿는 저에게 쌍욕을 해가며 자길 왜 못믿냐며 믿으라며 그래서 믿었던 결과는 모두다 정말 모두가 거짓말이였던 겁니다. 제가 쓴글 이외에도 많지만 제가 너무 화나서 한번은 여자친구 핸드폰을 던진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요. 근데 제 친구가 AS센터 직원이여서 한번은 액정이 꺠져서 무료로 해줬습니다. 근데 다시한번 액정이 꺠졌었습니다. 그건 제가 제돈주고 11만7천원.....제가 고쳐줬었죠. 근데 그거또한 한다는 말이 니가 던져서 꺠졌으니 제돈주고 고치는게 당연하다는 겁니다..과연 맞는 말입니까? 몇일전. 작년여름에 아팠던곳이 다시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같이갔습니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에 그러니까 약챙겨 먹으면 괜찮아 질거라더군요. 저는 그때 교생실습 기간이여서 그 친구와 병원가는 날은 중간에 조퇴를 하고 나온거였습니다. 근데 그 친구는 그거또한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지. 병원비 약값이 모자라면 저보고 보태달라고 하더군요. 갚는다구요. 너무 당연하게. 그래서 제가 냈습니다 물론 받을거란 생각은 안했지요. 근데 최소한 고맙다는 와줘서 고맙다는 말이라도 해줘야 되는거 아녔을까요? 그러다가 여자친구 엄마한테 전화가 왔고 그전활 받고 집에가서 연락할게라는 말만 남기고 가더니. 연락두절인겁니다.

그게 금요일이였지요. 무작정 이별통보도 없이 일방통행으로. 아무런 연락이 안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만나면서 주었던 모든 선물들을 돌려준다며 여자친구 오빠되는 사람이 연락이 왔었습니다.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정말 1년5개월?정도 만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호구짓을 한거같아서. 기분이 드럽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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