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년동안 혼자한 짝사랑 A형여자 용기내다!-2-

곰녀 |2012.05.28 00:30
조회 279 |추천 1

내가 제정신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아니면 나도 끝이다.

이런생각으로 무작정 앞에 가고있는 마음이를 계주보다 더빨리 뛰어가서 세웠어요ㅋㅋ

 

나:"..........."

 

 

 

 

 

 

마음이:"어,,,,,,,,,왜그래??"

 

 

 

 

 

 

나:"...............너........마음이맞지?"

 

 

 

 

그때 내가 왜 이런 바보같은 말을 했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지금생각하면 너무 챙피해서 쥐구멍에숨고시파ㅠㅜㅠㅠㅠ

 

 

 

 

 

 

 

마음이:"응..그런데 왜?"

 

 

 

 

 

 

 

 

 

 

 

 

나:"..........................나 너좋아해"

 

 

 

 

 

 

 

 

 

하..............그냥 차라리...............여기까지였다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끝나자마자 마음이 그 꿀피부같은부끄 볼에 뽀뽀를 하고 뒤도안돌아보고 뛰어 와버렸어요

 

 

어디서 그런용기가 났을까 계속 생각해봐도 다시하라그래도 못할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챵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그거 제 첫 뽀뽀였어요..ㅠㅠ

 

 

 

 

 

그렇게 뛰어서 집에왔는데 교복 다 땀에 젖어있고 잔머리도 땀ㄸ ㅐ매 다 얼굴에 붙어서 무슨 미역귀신 같았어요ㅠㅠ

 

물도 한 5잔 정도 먹은거같네ㅔ.........더위

 

옷도 갈아입고 씻고 정신좀 차려서 다시 생각해보니깐 갑자기 무서운거에요

 

 

 

 

마음이가 이거 현아한테 말하면 어떡하지?

 

마음이가 소문내고 다니면 나 어떡하지?

 

아니 마음이가 기분나빠했으면 어떡하지?

 

이상한생각이 다들면서 ㅠㅠ그날밤에 4시에 잔것같아요ㅠㅠ

 

 

...마음이가 그럴애 아닐거라고 믿고싶어도 1년동안 짝사랑해놓고 아는게 하나도 없었기때문에..하ㅏ..

친구한테 말도못해서 알아다주는것도없고ㅡ.ㅡ

 

 

그렇게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주말을 지내고 월요일날 진~~~~~~짜 학교에 가기싫었는데 억지로 학교에 갔어요.

근데 걱정한거랑 완전 반대로! 애들은 저한테 아무일없던척 대하는거에요!

완전 다행이다 하면서도 그날 점심도 저녁도 안먹고 그냥 반안에만 있었어요ㅠㅠ

혹시 마음이랑 마주칠까봐... 챙피하기도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아무리 상상해봐도 모르겠는거에요..ㅜㅜ시간도 돌리고싶고ㅠ^ㅜ

 

 

그날 밤에 야자 끝나고 창문으로 밑에 마음이가 내려갔는지 확인했어요

그리고 저도 5분뒤에 내려갔어요ㅠㅠ 마주치기 너무 민망하고 그래서..

 

 

 

혹시라도 있을까봐 주위 엄청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걷는데 뒤에서 누가

 

"나찾아??"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