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서울에 사는 여대생 김모양이에요...
학교 3년간 쭈ㅏ악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서 1년 휴학신청하고
잉여롭게 삶을 즐기고 있는 중이죠
판이니까... 이제부터 으..음슴체로 갈게요
내 소개를 하자면...ㅋㅋㅋ 나는 잉여임 그래서 시간도 많음
그래서 신기한거 보면 시간 걸리더라도 왠지 내가 직접 만들어보고 싶고 그럼..
어느 날 내 마음을 움직이는 영상이 등장함...
너..... 너님들 이거 봤음?
난 이거 보고 멘붕옴...
잉여의 삶에 온 단 하나의 충격이랄까....
완전 신기했음 ..나뭇가지 , 못 치는 소리, 도끼로 나무 찍는 소리, 삼지창같은 도구로 음악을 만든거임..
그래서 결심함
나도 이런거 하나 만들어보자고.. 작곡해보자며... 대한민국의 대표 잉여 1인으로써........
그래서....
나의 잉.친 (잉여친구)들을 모았음 . 저건 혼자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역시 잉여의 친구 답게 5명의 잉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하다며 연락함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모였음! 모였는데....
어떻게 할지 답도 없었음... ㅋㅋㅋㅋ....
잉여라서 일단 밥먹고 생각하자 해서 밥먹고 생각하기로 함
근데 밥 먹고 친구 하나가 편의점에서 콜라 캔을 하나 사와서 마시는거임...
아!!!!!!!!!!!!!!!!!!!!!!!!!!!!!!!!!!!!!!!!!!!!!!!!!!!!!!!!!! 유레카 !!!!!!!!!!!!!!!!!!!! 나는 이거라고 생각했음
콜라는 콜라 캔말고 병도 있고 패트 병도 있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잘 하면 소리 좀 되겠는데?
결국...
마트가서 콜라 쓸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작정 생각나는 대로 찍음
콜라 뚜껑 따는 소리, 캔 밟는 소리, 페트병 부딫치는 소리, 던지는 소리, 굴리는 소리, 마시는 소리
생각보다 소리가 크고 녹음도 잘되는?..?.... 난 신났음 ^^!
근데....
함정이 있었음...
콜라 뚜껑 흔들어서 뚜껑 열면 펑 터지면서 분수처럼 표현되고 막 그러지 않음?
나도 그런 뭔가 퀄리티도 있고... 영상미도 터지는 그런 걸 하고 싶었음...
그래서 하기 싫다는 칭구 끌고 콜라 흔들어서 찍음
ㄱ.... 그러나....
언제나 삶은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더라...
칭구 하얀 블라우스에도 튀고 내가 사랑하는 카메라에도 튀고......
흑....
돈붕
멘붕
옷붕.....
그리고 내 카메라붕...
그리고...
대망의 결과물임...
안나오는 사람은
http://www.youtube.com/watch?v=MeDQRChlEfY&feature=colike
요기가서 보시면 됨
쉬.....쉬워보임?
님들이 직접 해보셈..... 얼마나 어려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