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여름이 오기 전, “집안 곰팡이 예방법”
나~ 혼자 살래~ 독립을 선포하고
집 떠나와 반지하 원룸에 자취 중인 이십대 중반 흔녀임돠~
(*위 그림은 실제 거주지와 매우 다름을 알려 드립니다--;)
비록 나의 반지하는 좁고 어둑어둑해
흡사 쥐구멍을 연상 시키는 꾀죄죄한 곳이나,
처음으로 Only, Just~!!
나만의 자유 공간이 생겼다는 것이
너므너므 좋기만 했었지요~
이 무시무시한 장면을
목격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ㅎㄷㅎㄷ
꺄악~~~~~~!!!!!
작년 휴가철 잠깐 집 비우고 돌아온 사이!!!
몹쓸 곰팡이 포자들이 나의 반지하에 침입해
사방팔방을 곰팡이 쑥대 밭으로 만든 만행을….ㅠ.ㅠ 으흑흑
별 수 없이 주인집 아줌마랑 샬롸~샬롸~얘기 끝에
5:5 비용 합의를 본 후 벽지를 몽땅 뜯어 내고
새로 해야만 했습니다~ㅠ.ㅠ
이후 곰팡이라면 부르르르 치를 떨고 있습니다!!
올 여름은 꼭 곰팡이들로부터 나의 보금자리!!!
나의 반지하를 지킬 것을 굳게 다짐하며!!!
곰팡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요!!
햇살 좋은 날 환기!!
이건 기본 중에 기본!!
곰팡이들은 습기 찬 걸 좋아하는 반면
햇살이라면 아주 질색을 한다고 하죠!
해가 쨍쨍한 주말에는 환기는 물론
이불을 끌고 나가 바짝바짝 말려 준 다음 덮고 자는데요~
따근따근하고 뽀송뽀송 한 것이
햇살에 말린 이불~~ 좋아요*^^*!!
눅눅한 날에는 보일러 가동
비가 올 듯 말 듯 흐끄무리한 날!
혹은 비 오는 습기 찬 날~!!!
특히 반지하인 제 방은 옷이 피부에 촥촥~~
달라 붙을 정도로 습기가 훅—느껴진답니다!
이럴 땐 정말 비상입니다~!!
더위 속에 곰팡이와 같이 떠죽어 버릴지언정
그 시커먼 것들이 번식 하는 꼴은 더 이상 봐 줄 수 없으므로
보일러를 후끈후끈하게 돌려 준답니다~~!!!
선풍기 가동
그렇다고 진짜 떠 죽을 수는 없기에
선풍기 바람을 돌려 습기를 말려 주기도 하죠~~
에어컨이 있는 집은 에어컨을 돌려주면 더 좋구요~
근데 선풍이나 에어컨은 습기를 말려주는 대신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어 자고 일어나면
목과 눈이 따금거리는 게 문제!!!
또한 에어컨은 반지하 자취생이 감당하기에는
유지비가 감당 안 되는
초호화 럭셔리~~전기제품이란 것~~ㅠ.ㅠ.
제습기능으로 집안 습도를 적절히 유지
그래서 곰팡이 습격 사건 이후
특단의 조치로 급구매 것이
바로 위니아 에어워셔!!!!
전 에어워셔가 가습, 청정, 제균 기능만 할거라 생각했는데
위니아 에어워셔 제품은 습기가 많을 땐 제습기로~!!
습도 조절까지 된다는 걸 최근 알게 됐죠!!!!!
환기랑 습도 조절이 잘 안 되는 반지하에 사는 자취생한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사용가능한
MUST HAVE 아이템이란 생각에 결국 카,카드 결재를..!!!
사실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건
에어컨이랑 달리 요건 저전력 제품이라
전기세가 거의 나갈 일이 없단 사실 때문이었죠~ ㅋㅋ
제습기능 덕분에 올 여름 장마철이 이젠 두렵지않네요 ㅎㅎ
숯을 이용
숯 또한 곰팡이를 물리 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인데요~~
숯에 뚫려 있는 구멍이 독소를 빨아들이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또 습기나, 탈취, 미생물,
그리고 제가 끔찍이도 싫어하는 곰팡이까지!!!!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화장실, 책상, 화장대, 부엌 등등 숯 화분을 여기저기 놓아 뒀죠!!
만약을 대비한 곰팡이 제거제
이런 만만의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꼬옥~~ 쓸데없이 오기를 부리며
끈질기게 피어날 독한 몇몇의 곰팡이 균을 대비해!!!
보이는 즉시 제거해 버릴 요량으로
시중에서 판매 중인 곰팡이 제거제도 구매해 뒀답니다~~
제거제로 닦아 버리면 그 자리서
3년 간은 곰팡이가 필 생각을 못한다고 하니…..
곰팡이 3대를 멸해 버릴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제품이네요~ 훗~!!
조짐이 나쁜 것들은 애초 씨를 말리거나
미리미리 예방해 두는 것이 가장 좋겠죠~
여러분도 눅눅한 여름철을 대비해
불쾌한 곰팡이들한테 습격 당하는(?)일들 없으시길 바래요~~
그럼 쾌적한 여름 맞이 하시고~
상큼한 댓글 부탁 드립니다~~__--__
Tip 곰팡이가 생겼을 때
식초를 휴지나 스펀지에 묻혀 닦아 내도
잘 닦인다는 깨알 같은 Tip도 더불어 전해 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