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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잘안하는 남친, 님들은 어떤가요?

에휴.. |2012.06.01 18:18
조회 871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26살 일반 직장다니는 여자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제가 지금 어디까지 이해해주고 어떻게 장단을 맞춰줘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톡 남깁니다.

 

남자친구랑 만난지 100일정도 되었구요.

남친은 그래픽디자이너 입니다.. 원래 일 특성상 매번 야근하고 늦게끝나고 할 수있죠.

저도 디자인 쪽 회사에 있기때문에 그런건 별로 신경안씁니다.

 

오빠가 원래 먼저 누구한테 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저한테는 그래도 연락 어느정도 하면서 통화도 자주하고 오늘은 나한테 어떤일이 있었는지,

약속은없는지 집엔 들어갔는지 잘 연락했었거든요..

 

근데 문제는 그렇게 일하다가

친구랑 같이 동업으로 호프집 사업을 시작하게 돼었는데요,

 

그때부터 안그래도 오빠랑 저랑 밤낮 패턴 달라져서 연락 제대로 못하고

못만나는것 때문에 우울하고 외롭고 그런찰나인데,

가게에 있으면서는 저한테 연락을 거의안합니다.

오픈시작했을때 전화한번 오고,

그담엔 새벽 다섯시쯤 끝나서 저한테 카톡이옵니다 마감했다고..

 

제가 어처구니가 없는건,

 

저는 오빠가 가게에 자기 손님들 올때도 있고하니까 일부러 바쁜데 제가먼저

연락해서 귀찮게 하지않습니다. 제가 몇번 중간에 연락하니까 말투도 딱딱하고

바쁘니까 귀찮다는 듯이 대하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연락안하는데..

 

손님이 매번 많은것도아니고.. 중간에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보면,

지꺼에 댓글 단 사람들ㅇ한테 일일히 다 댓글달아주고

할거 다하면서 어떻게 저한테는 카톡하나 보낼 시간도 없는거죠?

전 이게 이해가 너무 안가서 그럽니다..

 

내가 먼저연락하면 귀찮아할거같고.. 마냥 기다리자니 너무 힘들고

요즘엔 잠도 제대로 못자요.. 오빠가 다섯시에끝나니까 계속 푹 잠도 못자고

중간에 계속 깸니다..

 

그리고 아는 여자 동생들도 너무 많아서 어제도 보니까

자기 아는 손님들와서 술 엄청 마시다가 11시에 잠깐 사무실가서 잤다고 하더라구요.

카스 보니까, 오빠가 새벽에 마감하고 가게 사진찍어서 올렸더니

막 여자들이 너무마니마셔서 개취했다면서 난리부리고

아 쓰면서도 조카 짜증나네..ㅋㅋ

 

저한텐 오늘도 지금 아까 점심때 전화한번하고 출근할때쯤 전화오는데

오늘은 연락도 안오네요...

정말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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