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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이라 말하던 너야

아. |2012.06.02 21:22
조회 430 |추천 0

전여친이랑 제대로 헤어지지도 않은 채 날 만났지

그리곤 말도없이 전여친에게 간 너야.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해주더니, 그렇게 가 버릴거면 애초에 왜 다가왔니

가지고 논거라도 상관없었어. 그렇게 갈 줄 몰랐다

너에게서 사랑을 알았다는게 너무 아팠어. 내가 사랑한 너말고.., 전여친을 잊지 못하던 널 말야.

그러고는 전여친이랑도 헤어지고..

CC를 하고 있구나. 둘이 그렇게 헤어질거면 나 왜 버렸니. 매일 수십번 무너져

가끔은 사랑을 후회하기도 해. 너무 아프니까..

이렇게 꼬여버려서.. 넌 너무 멀리 있는 사람이 되어버려서.

내가 늙은 할머니가 되어도 다시는 만나지 못하겠지?

나한테 미안해서라도 넌 피하려고 하겠지..

우리 왜 이렇게 됐니.

그렇게 사랑하더니.. 우리 사랑했잖아. 나랑 만날 때 만큼은 진심이였다며.

사랑했잖아.. 이렇게 쉽게 헤어질 사이였니?

못믿겠다 너무 보고싶어.

다른 사람 만날꺼야. 너 너무 못된 짓해서 잊고 다른 사람 만나려고

그치만..다른 사람을 만나도 널 사랑한 만큼. 사랑할 수 있을까? 겁만 난다. 마음을 못 열겠어

상처받은 사람이잖아.

헤어진지 일년이 넘었구나..곧 다가올 너의 생일이 너무 끔찍하다. 그 하루는 내게 너무 아픈 날인걸

특별하지 않았던 그 날짜가.....너와 사귐으로 인해 특별해지고.

헤어지고 난 후엔 가시처럼 박혀오는 날이 되었다니. 울고싶다 진짜.

네게 늘 쓰던 편지. 손끝에 남아있는 느낌대로 따라가면....너의 이름을 쓰고 있다.

끔찍해 이 말 밖에 못하겠어

평생 사랑하고 평생 함께하고 평생 곁에 있어주겠다고 말했잖아

그렇게 내 귓가에 속삭이던 너 어디갔니

왜 나 혼자 이렇게 내버려두고 다른 여자한테 가버린거야?

죽어버릴 것 같아 너무 아프거든 현실 부정만 수백번 하고 있어 꿈이라고 말해줘 돌아와 내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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