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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여자친구...이제 다른사람이 생겨 저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어제까지 사귄날이 613일이네요...

 

그녀는 그때나이 23살, 전 25살 이였습니다.

 

그녀와 전 아르바이트를 통해 알게되서 제가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평소 맘이 여리고..다

 

른사람으로 인한 맘에 상처가 많은 그녀..처음에 저를 거부하더군요.. 이젠 사랑을 못믿겠다구..그

 

래서 저두 못믿겠다구..그래서 사랑을 안한다는군요..그래서 상처를 받을수가 있어도 만날의향이

 

있냐구 그러더군요.. 그래서 전 처음에 결심을 했죠..제가 상처를 받는한이 있어도.. 먼저 이여자에

 

게 상처를 주지말고 끝까지 지켜가자구요..구지 사랑을 받지 못해도 이런 여자, 저에게 사랑을 알려

 

준 여자이기에, 저에게 첨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머리속에 새겨준 여자이기에.. 오히려 너무 고맙

 

그녀를 만나기로 결심을 하구.. 열심히 그녀의 마음의 문을 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해도해도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그래두 나중에 후회는 되지 않아야 되기에..세상에 꼭 나쁜사람이

 

있는건아니구 저같은 사람두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초반에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계속 열심히

 

만났습니다. 만남을 하고 한 60일 정도부터 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 기분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조금씩 그녀의 참 모습이 보이면서..그때 정말 마음먹었죠..바보같은 소리지만..

 

 이여자랑 꼭 끝까지 가자..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자구...마음먹었지요..

 

그러다가 황당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빠나 군대간다구..이게 왠 뜬금없는 소린지..

 

평소 여군 하구 여경에 관심이 많던 그녀.. 점점 나이는 들어가구 하고싶은걸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

 

에 공부를 열심히 하던그녀.. 결국엔 군대에 헌병에 합격하더군요..말겼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하고 싶은거 이기에.. 더 잡을수는 없었습니다...그동안 어떻게 해서 마음을 열게했는데..

 

정말 보내주기가 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군대가면 남자두 많구.. 몸이 떨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구 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그녀가 하고싶은 거 이기에.. 제가 좀더 열심히 좀 더 잘하면 그녀가

 

맘이 변하지 않을 거라구 믿었기에..보내주었습니다..

 

훈련소 특성상 전화 통화두 한달에 한번정도 할까말까이고.. 편지두 자주 오지 않구..

 

저는 정말 그녀 보내구 훈련에 지쳐있을 그녀를 생각하며 그녀 보낸 날 부터 날마다 편지를하루

 

하루 날마다 써서 보냈습니다. 그덕에 우체국에 유명인사가 되기도 했죠..날마다 여군에게..

 

편지보내니 정말 지극정성이라면서..ㅎㅎ;;

 

무작정 주소지만 들고 그녀의 훈련받고 있을 부대게 찾아가서 면회는 안되지만..그녀의 있는 곳이

 

궁금해서 찾아가서 사진도 찍고..발자취를 하나하나 남기면서..사진뒷장에는 편지두 쓰고..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 작은 이벤트 때문인지..마음에 변화는 저에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는거 같더군요..다행이었죠..

 

그리두 퇴소하구 병과교육받고 자대로 들어가서 생활하기사작 했죠..

 

그녀의 자대와 저의 집이 차로 왕복 16시간은 걸리기에..그녀를 자주 보고 싶은 마음에..

 

부대에서 가까운 지역에 직장을 잡고 자리를 잡았죠.. 일주일에 한번씩은 보니..정말 행복하더군요.

 

...평소 그녀와 전 결혼까지 생각하는 커플이었기에...빨리 돈모아서 결혼할 생각으로..앞으로 3년

 

안에 돈모아서 꼭 결혼하자구 약속하구..돈을 꼬박꼬박..일도 열심히 하면서..일끝나구 부업두

 

하면서..그녀는 잘몰랐을겁니다. 왜 그녀를 보면 항상 피곤에 보이는지..뒤늦게 안사실이지만..

 

이런모습이 단순이 마음이 변해서 그런건줄 알았다구 하더군요..결혼자금때문에..

 

비밀리에..하루 16~17시간을 일하는것두 몰랐으니 말이죠...전 나름대로..틔안내려고 했는데..

 

그게 보였나 봅니다.

 

그리고 나서 자대에서 생활한지 한 4개월 되었을무렵..지금은 3개월전이구요..

 

그녀에게서 예전같지 않은 모습이 보이는겁니다. 전화두 잘안하구..일주일에 한번씩 꼬박 ..

 

아니면 제가 가구..그렇게 만남을 해왔던 커플인데..2주일...3주일..이렇게..잘 오지않더군요..

 

부대가 요새 힘들다구..그래서 못가겠다구..미안하다구 하면서..안오더군요..제가 간다구하니..

 

차비 아깝다구 오지 말라구 하더군요...음...그렇게 3개월이 지난2주일전..

 

평소 저 옆에 있으면 전화 문자를 잘안하던 그녀였는데..그날은 문닫아 놓고 밖에 나가서 화상통화.

 

를 하더군요...화상통화는 소리가 크게 들리잖아요..남자더군요..

 

3주만에 봤는데..그남자랑 2시간정도를 통화하는거 같더군요..음...일끝나고 만나는 거라..

 

낼 아침이면 헤어져야 되서...대화할 시간이 없는데..말이죠..전 화가 나서 물었습니다...

 

누구냐고..숨기더군요..친구랑 싸웠다구..분명 웃으면서 통화하던데..친구랑 싸웠다구..말이안되죠

 

....제가 물었습니다...우리 사귀는거 맞냐고..맞답니다..그러면 나 사랑하냐고..사랑한답니다...

 

음...그녀의 이 말한마디에..화가 다 수그라 들더군요..그리고 아침에 해어지고..2주간이 흘렀죠..

 

전화두 자주 안오고...밤에 술마시구..자꾸만 미안하다구 하구..저같은 사람 만나서 그동안 행복

 

했다구..하구..왠지 모를 불긴한 예감..물었습니다..나랑 끝내려고 하는거냐구..아니랍니다..

 

그냥 말하는 거랍니다...그리구 어제 만났습니다..제가 그녀곁으로 갔죠..씻고 있는데..부대에다가

 

전화한다구 문을 닫고 통화하더군요..저는 밖에 잠깐 있으래요..그래서 전 씻고 나와서 수건 걸려고

 

손잡이에다 수건을 걸고 있는데..화상통화 하고 있더군요..웃으면서...20분 정도를 통화하더군요..

 

2주만에 봤구..아침에 헤어져야 되구.. 대화할 시간이 없는데 말이죠..그래서 화가나서 물었습니다.

 

왜 또 저번처럼 문닫아 놓고 남자랑 화상통화하냐..남친인 내가 신경쓰이지도 않니..하면서..

 

그럴려면..나를 오지 말라고 하지..하구 화냈습니다. 그러니..미안하다구 하더군요..잘못했다구..

 

생각이 짧아서 저를 생각못했답니다...음...한숨만 나오더군요..그리구 물었습니다..분명..

 

당신 변한거 같다..하니깐..이젠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구 합니다. 그냥 좋아한다고 합니다..

 

밤에 잠이 안오더군요..근데 절 자꾸 끌어안으려고 하구..사랑하지도 않는 저를 왜 끌어 안으려고

 

하냐구...그녀도 그녀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구 하더군요..음...답답해서..그녀 자고 있으면..

 

팔을 빼내서 잠깐 나가려고 하면..그새 깨서 어디가냐구..다시 끌어안고..밤새 잠은 안오구..

 

답답하구..나가구 싶은데 못나가게 끌어나구..새벽 4시에 머리감고 있는데..오빠 어디가려고..

 

하냐구..약간 울먹이는 소리구..가지마라구 하더라구요..다시 끌어안구...그러다가  제가 물었습니

 

다...나에게 숨기는거 있지...라구 물으니깐..남자가 있다구 합니다...군에있는 남자랑 만나구

 

있는데..그녀도 첨에는 이렇게 감정이 자꾸자꾸..커지고 있는줄은 몰랐다구..합니다.

 

그소리 듣고 너무 화가나서 배신감에..그냥 나가려고 하니깐..문닫고 나가지 말라구 하더군요

 

울면서 ....가지말라구 하더군요...그녀의 마음 상태가 어떤상태죠..저는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3달전에 그남자가 그랬다구..합니다. 둘중에 하나를 정리하라구....그리구 그녀가 그랬답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구...음..저를 떠나보내려구 그때부터 준비하고 있었던거죠..

 

..................................................근데..저를 만나면 맘이 약해지구 하니깐..못 말했더다구 ..

 

하더군요..자꾸 그남자에 대한 마음은 커지고 저는 못버리겠죠..머리가 복잡하다구 하더군요..

 

.......아침에 전화가 오더군요..그남자한테...전화를 계속 안받더군요..계속 안받으니깐..

 

저한테 전화가 오더군요...황당했습니다. 저한테 첨건거구요..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았을까하구요..

 

...물었습니다. 왜 전화했냐구..그남자가 그러더군요..같이 있는거 아니냐구.....제가..

 

화냈습니다. 무슨남자친구 아니면서..뭔 상관이냐..구 했습니다..

 

그녀를 출근보내고 그남자랑 통화로 알게된 사실...6월달 부터 사귀고 있던다구..합니다.

 

자대 들어가서 친하게 지내다가 마음이 움직였다구 하더군요..둘다 좋아하고 있다구..합니다.

 

.............음...할말이 없더구요..그리구 점심때 그녀를 만나 꽃다발을 주면서..

 

애원했습니다. 나에게도 기회를 주라구..나랑 사귀고 있음에도 그남자가 당신의 마음을 뺐었듯이

 

나도 그럴수 있는 시간이 달라구.....그녀가 그러더군요....두남자를 어떻게 같이 교제하냐고..

 

그럴순 없다고..우끼더군요..그러면 지금까지 숨겨오면서..사귄건 먼데요...왜 자꾸 자기를 나쁜

 

여자 만드냐고..물었습니다. 그남자 뭐가 좋냐구...그남자랑있으면 연애 초기라서 하고 싶은것두

 

많구 같이 있으면 좋다구 합니다. 하지만 저랑 있으면 저는 일밖에 모르고 항상 피곤해 보인다구..

 

음....다 그녀와 결혼하려고 피곤해 있던건데...후회되네요..나도 그 남자처럼 재밌게 해줄껄..

 

근데..저를 차버리면 엄청 후회가 될꺼같다고 합니다. ..............이말하구 계속 숨막힐정도로

 

흐느껴..울더군요...그런 그녀 지금 부대 들어가야 하는데..제가 옆에 있으면 눈물이 나서

 

못들어가겠답니다. 우는 그녀를 그자리에 놔두고..멀리서 지켜봤습니다..혹시나 숨막혀서 쓰러

 

지는건 아닌가 하구..다른사람이 오길래..저는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전화 오더군요..

 

어디냐구..우는 목소리더군요...집에 가고 있다구 했습니다. 그리구 나서 한참후에.

 

핸드폰을 확인했는데..부재중..5통...문자도 왔더군요..어디냐구..집에 안가고 여기있는거

 

아니냐고..아까 거기로 갈테니깐..거기로 오라구..말이죠.....전 이미 발길을 돌린 상태라..

 

갈수가 없었죠......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또 우는 목소리더군요...다시 보러 간다구 했습니다..

 

오지 말라구  하더군요..저를 보면 맘이 약해진다구..흔들린다구..

 

음....오늘부터 꽃한송이씩 꽃배달 시키려고요..5일간...5일째때는 제가 직접가서 무릎끌고..

 

제마음 받아달라구 하려구요...그녀마음...그녀의 사랑...다시 얻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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