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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살해후 자살한 엄마이야기

멘탈가출 |2012.06.04 16:43
조회 126 |추천 0

이건 기사로 본것인데요,

중국에서 곰 쓸개 채집을 위해 죽이지도 않고 계속 살리며, 계속해서

빼내서 판다는 기사요.

다큰 곰 보다, 새끼곰 쓸개즙이 더 비싸서, 새끼를 특히 많이 한다네요.

근데 인부 4~5명을 죽이고, 새끼도 죽이고, 자신도 자살했던 기사를요.

곰 입장에서 써볼라고요.. 약간 인간화해서.... 그냥 소설 비슷한거로고 보셔도 돼요.

스압이 있을지 모르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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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부부와 아들이 살고있는 숲에 침입자들이 나타났다.

 

'이런, 남편은 지금 사냥가고 없는데... 괜찮아. 나보다 몸집도 작아.. 수만 많을뿐이야!'

 

그녀는 그런 생각을 하며, 그 침입자들에게 달려들었다.

 

"쏴라!!"

 

이말과 동시에 동시 다발로 터지는 총들...

 

탕!탕!탕!탕!

 

총성네방이 그녀에게 꽂히며 그녀는 다리를 꿇었다.

마취총이였던것이다. 그리고 아까 명령을 내린 한 침입자가 그녀의 아들에게 총구를 겨누웠다.

 

탕!

 

그녀의아이은.. 맥없이 쓰러졌다.

그걸 보던 그녀는 동공이 풀리며 기억을 잃어갔다..

 

'아..아들아..'

 

 

 

눈을 뜬곳은 커다란 기둥이 박힌 네모난 상자였다. 그리고 그녀는 먼저 아들을 찾기 시작했다.

 

'아들아, 아들아'

 

머리를 좌우로 돌리며 아들을 찾던 그녀는 자기옆에서 자기와 같은 상자안에  갇혀있는 아들을 보았다.

 

'아들, 괜찮니?'

 

엄마의 목소리를 들은 아이는 눈을 스르르뜨며 목소리가 들리는 곳을 바라보았다.

 

'엄마..'

'괜찮니? 다친덴 없고?'

'..으응..괜찮은거 같아..'

 

모자가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 사이. 커다란 문이 철컹 하고 열리며, 아까 쓰러지기전에

보았던 침입자 들이 나타났다.

 

'이녀석들! 무슨짓이야'

 

그녀는 네모난 상자를 발톱으로 치고, 이빨로 물기 시작했다.

 

"크르르르르르르르르...."

"어쭈? 이거봐라? 그래봤자 그 철장은 못부신다. 이것아 하하하하하하"

"야, 장난말고 어서 새끼 꺼네. 칼이랑 준비하고.."

 

그들은 그말을 끝으로 아들이 있는 철창 문을 열었다. 아들의 팔과, 다리, 목에는 쇠사슬이 걸려있다.

그녀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그걸 단단한 곳에 고정시킨후. 아들의 배를 가르기 시작했다.

 

"끽..끼..끼잉..낑.."

 

아들이 울음소리를 외친다. 그녀는 더욱 심하게 철장을 부수려 한다. 그러나..

그 침입자들은 곧 막대기같은 주사기를 쓸개에 찔러 쓸개즙을 빼내기 시작했다.

울 힘도 잃어가는 아이...

 

쾅! 쾅!

 

"크륵!! 크르르르르르르르륵!!!!!!!!!"

 

그녀역시 더욱 세차게 움직인다..

 

"시끄러우니까 저것좀 어케해. 저것도 해야돼니.. 값은 싸지만...그래돈 돈이니까"

 

탕!탕!

 

또다시 총음.. 그리고 기력을 잃어가는 그녀....

매일매일이 같은일과의 반복... 자신도 괴롭지만.. 자신의 아들이 더욱 안타까운 그녀..

 

'엄마..나 너무 아파... 여기..여기 싫어..'

'.............'

 

소화도 잘 못하는 아들을 볼때마다 그녀는 미쳐가기 시작했다.

소화를 시키기 위해 필요한 쓸개즙을 매일같이 강탈 당하니.... 아들는 점점 왜소해져갔다.

자신 역시 마찬가지였고...

 

다음날..

또 다시 눈앞에서 쓸개즙을 강탈 당하는 아들를 보던 그녀는 이성을 잃어버렸다.

왜소해진 몸으로, 정상일때도 못한 그 철창을 다시 물었다.

 

"아, 저게 또! 하던대로 해"

 

탕!탕!

 

총성..그러나 그녀는 이미 그녀가 아니였다.

엄마라 함은, 자식이 죽어가게되면 트럭도 혼자 들수있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종족]이기때문이다.

그녀는 창살을 깨물고, 발로 차 부시며 그들에게 달려갔다.

놀란 그들은 도망치기 시작했으나... 그녀의 혼에 하나, 둘... 죽어갔다.

뭉개지고,찢어지고.... 모두 죽은걸 본 어미는 아들에게 비틀 거리며 다가갔다..

그녀는 아이를 안으며.. 입을 열었다.

 

'아들.. 이제 다 끝났어... 좋은데로..가자...'

'으..으응??? 진짜..?'

'응..그래..좋은데로....먼저가있을래? 엄마 금방 따라갈께....'

'....헤..헤..ㅎ..ㅔ헤....응.....빨리 와야돼... 알았지?'

'으..응....'

 

그녀의 눈에는 이미 눈물이 한가득 고여있었다. 이미 더 살기 힘든몸들...

그녀는 조용히.. 아들의 목과 머리를 잡았다..

 

'미안.. 아들... 아프지..않을꺼야...'

 

뚜둑..

 

아들의 꺾인목을 보며.. 오열을 하는 그녀.....

그리곤.. 조용히 일어나서, 벽을 바라 보았다..

 

'아들... 엄마.. 금방 갈께....'

 

그녀는 전속력으로 벽을 향해 돌진했다.

 

쾅!!!!!!!

 

벽에 정확히 부딪친 머리에선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금 뒤로 돌아 간후..

또다시 전력 질주를 했다.

 

쾅!! 쾅!! 쾅!! 쾅!! 쾅!!............

 

벽과 부딪힐때마다 벽에 피가 튀었다. 두개골이 박살나며, 뇌가 뭉개져갔다.

그렇게 열몇번... 그녀의 몸에 힘이 풀리며.. 아들이 있는곳을 향해.. 다시 한번 전력질주를 했다.

 

 

 

그리고..

아내와 아들의 소식을 모르는 아빠는..

애타게 기다리다...

 

 

 

결국 재혼해서 잘살았다.

 

 

마지막은 걍...-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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