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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사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통통녀 |2012.06.05 02:43
조회 80 |추천 0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혼자 너무 답답해서 글을 적습니다.

저는 부산지역 지방대에 다니고 있는 대학교2학년 여자 입니다.

21살 나이가 많은 나이라고는 말못하겠지만 저한테는 이나이가 너무 무겁습니다.

 

요즘 자꾸 내가 왜살까? 나는 잘하는게 왜 하나가 없을까? 이런 생각이 계속듭니다.

주위친구들은 무슨일이던지 척척해내지만... 저는 학교수업 발표하나에도 쩔쩔 매고 맙니다.

 

제가 생각해보면 예쁘지도 않고 , 잘하는게 하나 없는거 같습니다. 매일 밤에 이렇게 걱정하다

밤을 새우고 아침되어 잠들고..

 

저는 밖에서는 항상 밝고 즐겁고 재밌게 사는'척'을 합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제자신이 정말 한심합니다.

이런 속마음을 털어 놓을려고 해도 어릴때부터 알던친구들에게조차 이런 마음을 말하기 부끄 럽습니다.

 

도데체 제가 왜 세상에 태어난건지.. 내가 무슨 필요가 있는 사람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정말 답답한 마음뿐인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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