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치겠음 진심. 오늘 내 이야기는 100% 리얼임.
내가 요즘따라 악몽을 많이 꾸는데 네다섯번 꾼 꿈이 모두 비슷한 꿈이라 더 짜증남.
암튼 그 꿈의 내용은
우리집에 가족들이 다 있는데 밖에서 누가 번호키를 천천히 하나하나씩 누르는 거임.
삑..... 삑..... 삑..... 삑..... 삑..... 삑 ㅡㅡ
더 무서운건 누른 번호들이 맞춰져서 문이 열림............................;
그래서 누가 들어왔는데 빨간 후드집업 입은 어떤 남자가 모자 푹쓰고
들어오더니 갑자기 우리 아빠를 반갑게 안음. 그리고 안은채로 주머니에서 뭘 꺼내는데
큰 칼이 슥 나오는거임.............................그리고 깼는데
꿈 꾸고 나서 비슷한 꿈을 한 3개 정도 꿧음. 다 얘기는 못하고 저정도로 무서운 꿈임.
아 그리고 이 꿈 꾼건 약 한달 전임.
근데 더 무서운건...................... 날짜도 안 까먹음.
5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10분에 우리가족 집에 다 있었음 근데 밖에서 누가 번호키를 누르는거임.
한 4개 삑삑삑삑 눌렀는데 문이 안열렸음................집에 아무도 올 사람이 없는데....
우리 가족 한동안 서로 응? 하고 있었다가 몇초후에 상황파악 되서 아빠가 바로 문열고 나갔음.
근데 아무도 없었음..................................
그리고서 5월 29일 아침 10시 20분에 언니한테 카톡이 왔음.
.........................................하......
그래서 몇일전에 네이버에 " 누가 자꾸 번호키를 " 이라고 검색해봄.
딴 사람들도 이런 경우 있던데 거의 야밤에 술취한 아저씨 실수라던가
치매걸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라던가... 실수가 많던데....
우린뭐임?.............................................................................................
그렇다고 1층 2층도 아니고 15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