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가 한 가지라 하니 일단.
글 남겨주신 분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유서는 왜 정확히 ;240자 인가? 우연인가?(펌)
로즈마리 (home****)
09.06.02 19:32
넘 섬뜩하고 예리한 지적인 것 같아 패러디에서 펌을 해 왔습니다.
1. 유서는 왜 정확히 '240자' 인가? 우연인가?
만약 PC네트워크 쪽의 증거가 없도록 모바일망을 통한 사건 시점에서의
외부로 부터 치밀히 계산 작성 된 문서라면 움직임은 아래와 같다.
A : 외부 작성 -> 모바일 수신 -> 목적 PC USB 접속 후 바탕화면 복사
B : 외부 작성 -> 모바일 수신 -> 수신자(범인) PC USB 전송 -> USB메모리
-> (상황파악/대기) -> 목적 PC USB 접속 후 바탕화면 복사
2. 문장은 사전에 치밀히 계산된 구조이다. 단순히 적지 않았다.
A 문장의 핵심은 '나로' 하나에 집중된다.
파란박스(2번 줄)는 무슨 이유로 현장의 파일명이 되었다.
(정상적이라면 제일 앞 첫번째 줄이 되어야 한다)
파란 박스 의 핵심은 빨간 박스로 집중되었다.
빨간 박스 '나로'는 A 문장 전체를 감싸 돌며 '주어'가 된다.
(이는 누군가의 “주어 유무” 논리 조차 빠져나가기 어렵다)
'나'의 언급은 A와 B 유서 전체에서 오직 하나 뿐이다.
A 문장과 B문장은 문체와 형식에서 상당한 거리를 두고있다.
B 문장은 A 문장의 '나로'의 영향도 크지 않고 직접 관련도 없어 보인다.
만약 240자 제약을 두지 않았다면 마지막 줄 "오래된 생각이다"는
"나의 오래된 생각이다" 또는 "오래 된 내 생각이다" 쯤이 될 만하다.
인위적 짜맞춤이 아닌 자연스럽게 쓴 글이었다면 말이다.
나이 많은 고도로 훈련 된 작가는 오래전 원고지 1장 240자(24×10) 안에
자신의 생각을 제한 두기도 했다.
※ 끝으로 아래 내용은 역사 속 일제 만행으로 본 아이러니한 240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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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사기.유사' 일제가 240자 변조 / 출처: 한민족정통사상연구소장 김정권 >
삼국유사에서 문제가 된 문자 240여자에 대해서 소위 역사를 강의하는 모 원로교수(일본 와세다대학 유학생출신)는 "그래도 240자 정도라면 일제가 별로 손대지 않은 것 아니냐?"면서 가볍게 간과해버리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역 사 기록상 240여 자는 적은 수가 아니다. 일제의 날조방법을 보면, 전쟁사의 경우 기본 줄거리는 그대로 놔두고 '이겼다'를 '졌다' 즉 '승전(勝戰)'에서 '패전(敗戰)'으로 그러니까 "승"자를 "패"자로 1자만 바꿔치기 하는 식으로 하나의 사건을 왜곡시켜버리기 때문에 문자의 수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역사가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
그 런데도 일본의 반도사관에 젖어있는 모습을 보면 연민의 정이 느껴지기도 한다. 문자 240여자는 실로 엄청나게 많은 사실들을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어서, 일제는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엄청난 승전의 전과를 올릴 수 있게 된 작업을 했던 것이다.
이는 한마디로 '펜이 칼보다 무섭다'는 것을 실감하고 추진한 사업이 아니었겠는가?
즐보드 패러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1&articleId=30679
에 가시면 원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788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