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나이는 27살 이구요 여친은 없어요 ㅋ제길
방금 꽃뱀한테 당햇습니다
100% 실화구요
저같은 피해자 남성분이 안생겻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저랑 친구들이 6월이 제 생일이여서
나이트를 갓죠 ㅋ
당현히 부킹은 햇구요 이런저런 얘기하며 말이 잘통해서 번호도 교환하고
미용실에서 디자이너로 일한다 하더군요 ㅋ
근데 웃긴건 제가 번호 달라고 안햇는데 먼저 달라 하더군요 ㅋ
당현히 기분좋아서 번호 찍어줫죠 ㅋㅋ
번호 받자마자 친구혼자 있다며 자리를 뜨더군요 ㅋ
그리고 한시간쯤 지낫나
문자 오더라구요 잼잇게 놀고잇냐고
자기는 집에 간다면서 ㅋㅋ
그리고 저는 문자 몇통 더하다 저도 집에 갓습니다
다음날 문자 오더니
오늘뭐해?만날래?
하네요
저도 솔로기간 2년째 달리는 중이라
콜 햇죠 ㅋ
제길 이때부터가 함정이엿습니다 ㅠㅠ!!!!!!!!!!!!!!!!
나:어디서 만날까?
꽃뱀:양재동으로와 ㅋ 나 일끝나고 한잔 하자
나:그래 몇시에?
꽃뱀:9시쯤
나:ㅇㅇ
이래저래 옷입구 양재동으로 갔습니다
카톡 오더라구요
손님 머리가 늦게 끝날꺼 같아서 1시간 늦을꺼 같다고
괜찮타고 답장 보내구 겜방에서 죽쳣습니다
40분뒤 전화오더니
이제 마감중이라 조금 더 걸릴수도 잇다고 하더군요
그래..1시간 기다렷는데 좀더 기다리지뭐 ㅋ
그리고 30분뒤 양재역 2번출구 오라고 전화왓습니다
나갓죠 ㅋ 솔찍히 나이트에서 만날때는 어두워서 얼굴 기억이 잘 안낫는데
그냥 평범 햇습니다 옷도 화려하게 안입고 ㅋ
꽃뱀:어디갈까?밥은 먹엇어?
나:아까 먹엇지 ~ 근데 이동내 잘 몰라
꽃뱀:그래?그럼 내가 가는데 가자
근데 일하다 온사람이 입에서 술냄새가 술술 나는겁니다 ㅋ 첨에는 길에서 나는 냄새겟지 햇죠 ㅋ
그리고 바로 술집갓는데
오잉?왠 Bar?
참고로 좀 외지고 골목에 잇더군요 ㅋ
그려러니 하고 들어갓습니다
커튼이 쳐져잇는 작은 룸으로 웨이터가 안내 하더군요
메뉴판을 건내받은 꽃뱀이
능숙하게 술이랑 과일안주를 주문하네요 ㅋ (대략 5초정도 걸린듯함 ㅋ고민없이 그냥 시원하게주문 ㅋ)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1시간 가량이 지낫고
웨이터가 중간에 오더니
술은 더 드셔도 돼는데 중간계산좀 부탁드립니다^^
이러길래
아직 한병인데 얼마나 나왓겟나 싶더군요 ㅋ
얼마에요? 하니까ㅋ
왠걸?55만원?
잘못들은줄 알앗습니다 25만원으로 ㅋ
저도 모르게 카드를 꺼내줫고 ㅋ
잠시후 문자 ㅋ
55만원 결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구요 ㅋ
이제서야 머리속에 퍼즐이 맞춰지더군요
제가 양재동 도착햇을때는 9시쯤
2시간 가량을 pc방에서 보낼동안
다른 누군가랑 그 Bar에서 술먹으며 꽃뱀짓을 햇던거죠 ㅋ
그다음 타겟은 제가 됏고요 ㅋㅋ
얘랑 더잇다가는 더 당할까봐 피곤하다고 집에 택시타고 그냥 왓습니다 ㅋㅋ
잘자가라고 전화도 해주네요 ㅋㅋ
그리고 인터넷에 꽃뱀사건 같은 글 찾아보니
저랑 90% 똑같은 피해자가 엄청나더라구요 ㅋㅋ
일단 수법은 간단하게 요약할게요
1.나이트 나 술집같은데서 헌팅으로 남자를 유혹함
2.만나자고 하거나 바로 사전예약햇던 Bar로 대려감
3.칭찬 졸라 해주면서 술먹음 ㅋ
4.계산서 나올땐 딴짓함 ㅋㅋ
뭐 이정도면 대략 이해 가시겟죠 ㅋ
나이트에 자주 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ㅋ
이런 몹쓸애들이 존재한다는게 저는 새로운걸 배웟다 생각합니다 ㅋㅋ
당하신분들 글 보니까
저는 엄청 작은 금액이네요 ㅋ 130만원 당하신분들도 잇고ㅋㅋ
저는 그나마 100만원돈 안나온게 천만 다행이로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항상 조심하며 살아야 겟네요 ㅋ
암튼 남자분들 조심하세요!!!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