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처음쓰는거라 글못써도 이해좀...
알바도 쉬는날이고 할것도 없어서
친구가 어플중에 친구만들기라는 어플이 있다고한게
기억이 나서 어플을 깔아 시작했음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재미도 없고해서 꺼버리고
티비 보는데 쪽지가 날라옴
카톡 아이디좀 알려달라고함
이렇게 쪽지도 오는구나 하고 신기했음
그래서 알려주고 대화를 하는데
뭔가 좀 이상한 사람이였음..
난 20대 초반이고 상대는 나보다 1살많은 누나였음
어디사는지 지역을 물어보더니 가깝다고 사귀자함..--
난 뭐 만나보지도 않고 사귀나 하고 싫다고했더니
그럼 지금 만나자고함..
저 스샷은 여기 원래 이런데냐고 친구한테 보여줄라고 스샷찍은거..
암튼 나도 심심했고 그누나가 온다길래 만나기로함
만났는데 .... 휴.. 사람 외모로 판단하면 안된다지만..
좀.. 심했음......... 30대 중후반인줄...ㅠㅠ
그래도 나만난다고 여기까지 왔는데
대충 놀고 급한일 있어서 가야된다고함..
그랬더니 가기전에 사귈껀지 안사귈껀지 대답하라고함..
솔직히 성격도 이상하고 .. 좀 아닌거 같은데
면전에 대고 말못하겠어서 카톡으로 말해준다했음..
그랬더니 자기 카톡 차단할꺼냐해서
안할꺼라고 했더니 못믿겠다고 약속까지 받아감..
그리고 헤어지고 나자 마자
사귀자고 카톡이옴..
아직 안지도 얼마 안됐고 별로 사귈맘도 없는거 같다고
정중하게 말했음..
그랬더니 말귀를 못알아 먹음
그냥 무작정 사귀자함
내가 여기까지 왔는데 미안하다고 했더니
미안한건 필요 없고 그냥 사귀자고함..
진짜 몇십분동안 계속 사겨달라함..새벽에도 자냐고 카톡오고
스샷찍었는데 너무 많아서 올리진못함..
아침이고 저녁이고 계속옴
그냥 막무가내임 무조건 사귀자는거임
그래서 나도 좀 짜증이 났음.. 싫다는데 왜자꾸 이러나 하고
내가 맘이 약해서 쎄게 싫다고 안했더니 그러는건가 하고
카톡도 계속 씹고 했더니 이젠 자기 죽겠다고 협박까지함 ㅡㅡ;;
정말 미친거 같음.. 지금도 계속 카톡옴
카톡 사진 (사진 많은데 몇장만 골라서 올림..--)
시간보면 알겠지만 그냥 밤낮이고 계속오는거임--;;
암튼 얼굴도 모르고 막 만날땐 남자고 여자고 조심해야할거 같음 --;;
만날때도 안만나주면 죽는다더니
진짜 죽는다는말을 저렇게 쉽게 내뱉는사람 첨봄..
심한말도 막 해버리고 싶은데
솔직히 진짜 나쁜맘먹을까봐 좀 무섭기도하고 ........
그냥 차단 해버려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