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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사고로얻은훈남★★★

꼬꼬 |2012.06.08 22:35
조회 700 |추천 8

안녕하세요 판을 이렇게 써보는거는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겟지만

 

저희 커플이야기를 써보려고 이렇게 올려요방긋

 

지금도 ing인 저희의 이야기 음슴체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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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판을 자주 보는 그냥 길가다가 마주칠만한 17세 여자임

 

글쓴이는 남자들과 함께 생활할수있는 남녀공학!!!!!은 개뿔..

 

일반 여고에 다니는 파릇파릇한 1학년임

 

 

 

 

어느 점심시간처럼 학교앞에서 파는 주먹밥을 먹기 위해 열심히 친구들과 교문쪽으로 뛰어갔음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고 주먹밥집에 도!!!!착!!!!

 

 

 

 

"꼬꼬야 너 뭐먹을거냐?" (이 친구는 키티라고 칭하겠음)

 

"키티 넌 뭐먹을건데"

 

"나 참마"

 

"그럼 나는 김치참치"

 

 

 

 

 

 

우리는 행복하게 주문을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음

 

드디어 우리의 주먹밥님이 등장하신나머지 나는 매우 흥분한상태로 으쌰으쌰 행동을 취했음

 

아니.. 근데 순간 뒤에서 악! 하는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보니

 

남고교복의 학생이 배를 감싸고잇엇음

 

나님은 너무 당황해서 말을 더듬으면서 사과했음

 

 

 

"죄송해요ㅠㅠㅠㅠ괜찮으세요?"

 

"전혀 안괜찮은데"

 

"진짜 죄송해요ㅜㅜㅠㅠㅠ"

 

 

 

계속 나는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다가 얼굴을 확인했는데 헐!!!!!!!!!!!!!!!!!!!!!!!!!!!!!!!!!!

 

내가사는 지역에 훈남이 있을줄이야.......!!!!!!!!!!!!!!!!오우

 

하지만 조금 무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서 훈남 따질때가 아니었음

 

내가 계속 사과드리니까 그분친구께서 날 너무 짠하게 보셧는지

 

얘 엄살이라고 그냥 가보시라고 그랫음

 

 

 

 

그래서 마지막으로 죄송하다고하고 뒤돌아서 차를 건너려는 순간

 

누군가 어깨를 딱!!! 잡는거임

 

그분이셨음.... 나는 너무 두려웠음

 

 

 

 

 

"왜요...?"

 

"미안하면 내꺼 주먹밥 하나만 사줘"

 

 

 

 

주먹밥만 사주면 괜찮아질것 같아서 나는 하나를 사드렸음

 

 

 

 

"혹시 심각할수도 있으니까 번호좀"

 

 

이런거 가지고 번호를 달라고하는게 이상했지만 나는 럽실소에서만 보던 그런일이

 

나한테도 일어나라는 생각으로 그분 핸드폰에 내번호를 입력했음

 

 

 

학교끝나고 집에 도착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문자따위는 오지를 않았음

 

그래서 이건 뭐지.... 하는 기분으로 샤워하고 왔더니 문자가 한통 와있었음

 

 

 

 

 

메일

소중한 배를 어택받음

 

 

 

 

 

 

이 문자를 받고 엄청난 생각을했음

 

사실 문자가 이렇게 올줄은 몰랐음

 

그래서 나는 평범하게 답을함

 

 

 

 

메일

정말 죄송해요ㅜㅜㅜ

 

 

 

 

 

메일

미안하면 일주일치 주먹밥 콜?

 

 

 

 

 

일주일치라고하니까 얼마없는 나님의 용돈이 걱정이됨

 

그래도 하는수없이 알았다고 햇음

 

 

 

 

메일

너 이름뭐냐

 

 

 

 

 

 

메일

꼬꼬인데요..

 

 

 

 

 

메일

아 나는 스티치임 저장해

 

(남친이 스티치 캐릭터를 좋아함ㅋㅋㅋㅋ)

 

 

 

 

 

이 문자를 보고 딱히 이제는 할말이 없어서 그냥 내가 씹음ㅋㅋㅋ

 

 

 

다음날 점심시간에 문자가 왔음

 

 

 

메일

주먹밥 빨리빨리빨리빨리

 

 

 

 

나님은 눈물을 머금고 후딱 뛰어감

 

 

 

 

 

 

 

"야 꼬꼬 빨리와"

 

 

 

사실 이때까지 서로 나이도 모르고 있었음

 

그래도 나는 엄청난 포스에 눌려서 계속 존댓말을 사용함

 

스티치한테 주먹밥을 사준 용무를 마치고 다시 학교로 가려고 하니까

 

스티치가 나를 부름

 

 

 

 

"딱한입만먹어"

 

 

 

나는 순간 멍때리면서 스티치를 쳐다봄

 

스티치는 내 표정이 웃겼는지 계속 웃엇음

 

나는 무안해져서 학교로 막뛰었음

 

 

 

 

 

그 저녁에는 상큼하게 크톡이 울렸음

 

 

'ㅋㅋㅋㅋ개그우먼'

 

'제가뭘요...'

 

'ㅋㅋㅋㅋㅋ완전웃기고 귀여웟음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만 웃어요ㅋㅋㅋ'

 

'ㅋㅋㅋㅋㅋ주말에 뭐함?'

 

 

 

 

헐!!!!!!!!!!!이게 바로 데이트 신청인가보지!!!!!!!!??????????

 

그래도 나님은 한번쯤 튕겨보고싶은 바보같은 생각에 약속있다고 거짓말을 함

 

 

하지만 미련없는 스티치는 ㅇㅇ을 날리고 바람과 함께 사라졌음...

 

나는 너무 후회햇음.... 왜 튕겼을까....

 

 

 

 

다음날 나는 집에서 뒹굴뒹굴놀이를 하다가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서 밖으로 나옴

 

집근처 편의점에 들어가서 아이스크림이랑 과자까지 사서 계산을 함

 

"5400원입니다"

 

헐......스티치엿음.....

 

 

 

 

 

 

 

 

 

 

 

 

 

 

 

끊어야할 타이밍을 모르겟어서 그냥 여기서 오늘은 끝낼게여ㅋㅋㅋ

 

반응이 좋아서 2탄도 들고올수잇으면 좋겟어요ㅜㅜㅜㅜ

 

악플은 삼가합니다ㅜㅜ!!!!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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