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헤어진지 일주일된 쏠로임
여친과 헤어지고 처음에는 좀 아쉬운 마음도있고 미안한마음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않음
공감못할 수도 있지만 난 정말 자유를 만끽하고있어서 글적어봐요.
1. 돈이 쌓인다.
집나가면 돈나가는것과 같고 데이트도 돈이 있어야 할수 있는게 현실인데
중고딩때야 부모님 그늘에서 돈이 얼마나 나가는지 몰랐슴
근데 대학생되고서 하숙하고 돈에 대한 개념이 잡히기 시작하니
한달에 얼마나 나가는지 보임. 정말 어마어마함.
전기세, 수도세, 밥값, 폰비+ 데이트비 등등을 포함하면 부모님이 우릴 어떻게 키웠나
라는 생각이듬
하지만 여친과 헤어지고 나니 어느정도 부담이 덜한게 사실
물론 여친과 더치페이 할때도있었고 내가 낸적도 있었슴 내여친은 개념녀였음
하지만 어쨌든 돈이 들어가는건 사실이고 그중 여친과 쓰는게 가장 많은것도 사실
2. 전화 문자의 압박에서 자유
연애초반에는 수도없이 전화와 문자를 주고받지만 갈수록 남자는 좀 뜸해짐
여자들은 이해할 수없겠지만 서로 많이 안상태고 그리고 편하니까
조금씩 덜하게되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남자임. 굳이 지금 연락안해도 되겠지
지금 바쁘니까 조금있다가 하자 이런 생각이 들음
이 문제로 수도없이 싸웠는데 여친과 헤어지고나면 그런걱정 뚝.
아침에 늦게까지 자도 뭐라 할 사람없고 밤에 꼭 연락하고 자야한다는 심리적 압박도 사라짐
연락문제로 지루한 싸움을 하지않아도됨
3. 친구
이건 정말 파라다이스임.
여친과 만날때 친구들을 거의 못만남 왜냐면 친구들과 만나면 연락도 잘안되고
한번 놀러가면 밤새논다고 싫어했슴
그리고 우린 풋살동아리라서 2주마다 한번씩 풋살 경기를 하는데 여친이 정말 싫어했슴
하지만 여친없는 현재는
완전 프리덤이다. 여친에게 거짓말하지않고 눈치도 안봐도됨
친구들과 마음껏 놀 수 있슴
아마 여친있었던 분들 공감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