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이 잘 알지 못하는 샤이니 음원성적의 진실★★
SW
|2012.06.09 17:51
조회 1,227 |추천 15
재작년 루시퍼때 음원성적과 이번 셜록 음원성적을 보고 대중들이 샤이니가 음원약자라는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는 겉면만을 보고 섣불리 내려진 오판으로, 실상은 사실 다릅니다.
샤이니가 음원 강자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약세도 아닌 듯합니다. 빅뱅이나 오전반 같은 음원 강자라 할 만한 팀과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이 정도면 선방하는 걸로 보여서요. 일간 올킬도 했고 이후에도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에서 일간 5위권 내 멜론도 최저 순위가 9위였고요. 더군다나 음악방송 컴백 후 실시간 차트도 급상승해 멜론 3위 나머지 사이트에서 1위였고 다음날 일간차트 순위도 오르더군요.
이상하게 실제보다 샤이니 음원이 낮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닙니다. 링딩동은 연말에 나와서도 연간순위 20위권이었고 루시퍼도 멜론 프리티켓 문제와 엠넷에 음원 공급이 안 되는 상황에서도 나쁘지 않은 순위였는데 기대치가 높은 건지 조금만 떨어져도 그런 얘기가 나오더군요. (요즘은 싸이에 음원 공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가끔씩 오류가 난건지 특정 시간대에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안티들이 그럴 때 망했다고 여론몰이 하지만 일간 차트는 또 좋았고요.
글출처 - 네이버 블로그
먼저 루시퍼 음원성적을 보자면, 멜론 프리티켓을 설명하지 않고서는 넘어갈 수가 없겠네요.간단히 설명하자면 멜론에서 스마트폰 서비스와 관련해서 한번 이용하면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멜론 프리티켓'을 풀었는데 회사 내 가수들의 음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 sm측에서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따라서 sm가수들의 곡만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가 없게 된 거지요. 알다시피 당시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무시할 게 못됩니다. sm은 그걸 간과한 거구요. 결국 sm가수들의 음원 성적은 20위 가까이 추락했고, 뒤늦게 사태를 인정하고 sm 측에서도 멜론 프리티켓을 허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외부상황에 휘둘린 피해자가 바로 샤이니입니다.
프리티켓으로 인해 샤이니 음원은 말아먹고 보아 컴백 즈음이 되서야 sm이 프리티켓을 푸는 바람에 애꿎은 샤이니만 똥맞은거죠.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시퍼가 멜론차트에 3위로 진입했으며, 프리티켓 때문에 20위 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전전긍긍 하다 풀리자 마자 7위권으로 다시 등극했는데,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을 알지 못하고 샤이니의 음원 성적이 저조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걸 보면 각종 음악방송에서 음원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멜론에서 그렇게 타격을 받고, 또 당시 sm과 엠넷이 사이가 좋지 않았던 탓에 엠카에 출현하지도 못해 뮤직뱅크 집계기준에서도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음에도, 음반판매량과 멜론와 엠넷을 제외한 각종 차트에서의 성적, 컬링벨이나 벨소리 만으로 1위를 달성해 냈 다는 점이 샤이니를 높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셜록 활동 음원에서도 샤이니의 음원 성적이 저조하는 것으로 폄하되고 있는데, 단지 이것은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여지는 것일 뿐입니다.같이 활동한 가수가 빅뱅, 2am 등과 같이 국내 음원 최강자로 알려져 있는 두 그룹이어서 그런 것이지 남아이돌 음원성적으로 이정도면 선방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실제로 남아이돌로써 음원차트에 줄세운 것도 역대 2번째로 있는 일이었구요.링딩동 시절에도 스트리밍 백퍼시절이라 음원올킬이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음에도 올킬 달성, 연말에 들고나왔는데도 연간차트 20위에 올랐으며 데뷔곡 누난너무예뻐와 줄리엣 역시 음원공개 했을 때 각종 음원차트에서 5위는 했었습니다. 누너예같은 경우는 데뷔곡임에도 불구하고 연간차트 20위권에 올랐구요.
아무쪼록 이 글이 샤이니의 음원에 대한 오해를 풀고 인식 개선에 조금이라도 기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