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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차이 나는.. 제자를 좋아합니다..

5637 |2012.06.09 19:47
조회 2,323 |추천 0

톡을 거의 첨 써봄.. 예전에 한번 나 억울해요에 쓴 적이 있지만.. 묻힌 뒤 걍 보기만 했음..

 

근데.. 톡을 보다 보니... 요새 그냥 음슴체가 유행인 것 같길래 나도 음슴체로 씀...

 

이 톡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진심임..

 

나는 나이 30인 남자사람임.. 현재 근무 특성 상 상담업무를 하고 있음...

 

바로 내가 현재 좋아하는 여자사람이.. 내 상담 대상자임.. 나이는 20살의 꽃다운 소녀^^

 

지금 이 톡을 쓰면서도 그 소녀가 너무 생각나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짐..ㅋ

 

처음 그 소녀를 만난건 약 1달 전 쯤임.. 상담 차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그냥 평범한 친구였음..

 

하지만 점점 그 친구와 상담을 하다보니.. 20살 같지 않은 매력과 성숙미??가 느껴지는 거임..

 

나도 모르게 그 소녀를 좋아하는 감정이 싹트고 있었음....

 

최대한 상담은 객관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가끔씩은 내가 뭐하는 짓인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 걱정은 잠시뿐 다시 내 마음을 돌려두지 못하고 있음..

 

나도 내가 현재 내 본분을 망각하고 미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 하지만 좋아하는 맘이란??

 

내 뜻과는 잘 조절이 안되는 것 같음.. 그래서 2주 전에 그 소녀와 함께 맥주를 한잔 했음...

 

맥주를 마시면서 사석에서는 편하게 오빠 동생으로 하기로 했음... 알콩달콩 맥주를 마시고...

 

그리고 그 친구한테 고백을 했음.. 한 동안 생각하더니.. 다음에 말해 주기로 함... 그 후 어색~~!!!!

 

술김에 손을 잡고 그 친구 집앞에 데려다 주고.. 아쉬운 마음에 포옹을 함... 근데 나도 실수인게...

 

그 친구 입에 입맞춤까지 한거 였음... 그래서 더 미안하고 매우 창피한 상황이 되버렸음~~~

 

몇 일 후 그 소녀가 상담을 하러 왔을 때.. 난 곰인형을 줄려고 준비했는데.. 그 친구 왈~~~

 

남자친구 생겼다고 말하는 거임.. 단 2일 밖에 안지났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현재 헤어졌거나..

 

거짓말을 하고 잇는 것 같음.. 뭐 특별한 데이트한다는 이야기나.. 내가 놀자고 할 때 거부를 안해씀~~

 

뭐 그 후 난 마음을 좀 접고 사적인 감정은 최대한 배제한 채 상담을 진행하려고 했음...

 

하지만 이건 뭐.. 매일 생각이나고 미추어 버릴 것 같았음...

 

뭐.. 이런 날들의 연속이었는데.. 어느 날 친구와 친구 남친과 같이 4명이서 평창으로 놀려가자는 거임..

 

아~~ 이건 뭔 뜻일까??? 나 혼자 마음속으로 막 고민을 했음.. 하지만 난 근무이기 때문에 ㅠㅠ

 

못간다 말하고.. 다음 날 만나서 동대문에서 놀고 청걔천 좀 걷고 헤어졌음....

 

또 간혹 같이 박람회 등도 같이 보러가자 하고... 그러고 있음...

 

그래서 나름.. 다시 잘 준비하고 재고백을 해 볼까 생각을 하고 있었음.. 하지만 일어 터져버려서ㅠ

 

문제는!!! 바로 어제..!!!! 회사 회식으로 술을 마시고 전화를 했음.. 나도 돌았나 봄..ㅠㅠ

 

전화해서.. 오빠라고 불러 달라고 개 쌩떼를 피운 것 같음... 잠시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가물가물~~ㅠㅠ

 

그러고... 나서도 정확히 5번 더 전화를 했는데.. 안받았음..ㅠ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카톡을 사과하는 내용으로 보냈는데.. 확인은 했는데 답장이 없음...

 

진짜.. 지금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전화하고 싶은데.. 미치겠음...

 

나이차이와 현재 그 소녀와의 관계로 인해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나도 알음...

 

또한... 내가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본분을 망각한 미친놈이라는 것도 알고 있음..ㅠ 하지만..ㅠ

 

과연 내가 계속 좋아해도 괜찮은걸까??? 아님.. 접는 것이 좋은 걸까?? 매우 고민이 됨...

 

간혹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나 정말 순수하게 정말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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