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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옥수수수염차 |2012.06.10 16:45
조회 745 |추천 1

안녕하세요

 

판에 처음 쓰는 글이라 무지 어색하고 떨리네요;;

 

이 카테고리에 부합되는 게시물인지 모르겠지만 시작해볼께요.

 

일단 저는 부산사는 남자사람이구요.

 

정말 고민하다 여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사랑과도 이별한지 몇년이 흘렀지만 연이 닿지않아

 

제가 좋아할만한 상대를 찾아다닌지도 꽤 되었네요.

 

주말에 문득 여름도 되고 따분한 일상이 무료해져서 회사 동생녀석이랑

 

서면에 무도회장;;; 을 참 오랜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다들 그렇듯이 스트레스나 좀 풀고 여자생명체와 대화라는 것이 해보고 싶어서였는데..

 

그만 제가 그토록 찾아헤매던 타입의 그녀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제 동생 옆에 앉아 있어서 말을 나눠보지를 못했고

 

제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나가버리셨더라구요..

 

급히 쫓아 나갔지만 온데간데 찾을 수도 없고 1시간 가량 입구쪽에서 나오길 기다렸건만

 

가신건지 끝내 못만나고 왔습니다. 이 분 꼭 개인적으로 한번 만나보고 싶은데...

 

나이는 먹어가고 앉아서 오매불망 기다린다고 인연이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무모한줄 알지만 이제는 용기를 내고 한번 미친척하고 여기 글을 올리고 찾아뵙고 싶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두분이서 오셨었고 서울에서 토/일 이렇게 친구 1명 더 포함해서

 

부산에 직접 차를 몰고 3분이서 놀러 오신거라고 하더군요.

 

편의상 제가 찾는 분을 A라 하고 저와 얘기나누셨던분을 B라고 할께요.

 

B분은 흰색 쟈켓같은걸 걸치고 계셨고, A분은 검은색 원피스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B분은 회사 HR쪽에 근무하신다고 하셨고, A분은 비서직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나이는 83년생이시고 오늘 용궁사 등을 더 둘러보시고 오후 느지막이 올라가신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제가 명함도 두분다 드렸습니다. 마케팅쪽에 근무하는...

 

일단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는 이게 다입니다.

 

이런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쯤 미친척하고 찾아 뵙고 싶네요.

 

여러분들 부디 추천 좀 해주셔서 그 분이나 주위분들이 볼 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정말 잠깐 화장실갔던 그 몇 분이 이렇게 후회될줄은 몰랐습니다.

 

꼭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톡되고 만약 연락이 닿게 된다면 감사의 말씀 드리러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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