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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미술가 피카소, 흑백사진으로 만나다!

민병문 |2012.06.11 13:49
조회 57 |추천 0

안녕하세요

어느덧 2012년도 반을 넘어서고 있내요

정말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이 남은 2012년

계획하신 그대로 실행하셔서

연말에 우리 모두 웃으면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너무나도 유명한

예술가 한 분에 관한 만나고 왔습니다

미술과 담을 쌓고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일지라도

혹은

미술이나 예술을 정말 싫어하고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아마 '파블로 피카소'라는 이름 여섯 자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파블로 피카소'는 천재 미술가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죠

피카소는 입체주의 양식을 창조하여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린 화가이고,

그가 창조한 입체주의(Cubism)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예술운동 중의 하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로서는 새롭고 파격적인 양식을 선도했던 피카소는

늘 기존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도전을 실천해왔습니다

이러한 피카소의 성향이나 걸어온 길은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그리고 반드시 배워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방문한 Lotte Galary에서는

프랑스의 사진작가, 앙드레 빌레드의 '피카소의 초상'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1953년 우연히 피카소를 만나

그의 작업하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도록 허락 받은 그는

발로리스와 칸에서 작업하는

피카소의 일상과 예술 그리고 그의 주변인물들을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오늘 방문한 사진전에서

피카소의 일거수 일투족을 흑백사진으로 볼 수 있는

아주 신기한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들께서 제가 갤러리에서 봤던 사진들과

제가 사진들을 보며 느낀 감정이나 생각들을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Lotte Galary는 부산 서면에 소재한

롯데백화점 6층에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쇼핑도 하고

게다가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없는 문화.예술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롯데갤러리도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 맞은편에는

현재 전시되어 있는 '피카소, 예술과 사랑' 이라는 제목의

앙드레 빌레드의 사진전을 알리는 사진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물론 이 곳은 사진촬영이 가능한 갤러리였습니다

갤러리에 입장했을 때

저의 눈에 가장 처음 들어온, 그리고 눈에 띄인

하나의 문구입니다

'예술은 우리의 영혼을 일상의 먼지로부터 씻어준다 - 피카소 -'

정말 멋있고 인상깊은 구절이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저 역시도

예술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그 순간 만큼은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고민, 걱정거리들을 날려버리고

그 예술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술의 그러한 힘을 피카소는 알고 있었고,

그 사실을 말하고자 했던 문구인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앙드레 빌레드는

1953년 피카소가 작업하고 있는

발로리스와 칸에서의

피카소가 보냈던 일상과 예술 그리고 그의 주변인물들을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칸에 있는 피카소의 작업실 사진입니다

아마 피카소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피카소 특유의 성향이 녹아있는 많은 예술작품들이 보입니다

피카소의 전설적인, 그리고 희대의 작품들이 탄생하게 된

실제 작업실의 모습과 작업을 했던 미술도구들의 사진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리 쿠퍼는

과거 미국의 유명한 미남의 영화배우입니다

피카소라는 위대한 예술가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웃통을 벗고 있는, 그리고 작품 작업을 하고 있는

피카소의 모습입니다

파블로 피카소의 작업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입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보이는 피카소의 눈빛이 보이십니까?

흑백사진이지만, 고스란히 느껴지는 피카소의 열정이 느껴지십니까?

위대한 사람은 눈빛부터 다르다는 것을 이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쳐야 미친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죠?

피카소는 정말 본인의 미술에 미쳤기 때문에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걸작들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피카소의 베렛나루가 인상적이내요

꼴라쥬라고 하면 여러가지 종이나 사진, 벽지, 천 등을 붙여서 표현하는

미술 기법이죠?

부엉이의 눈이나 눈썹을 보면 약간 다른 것이 느껴지내요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한 파블로 피카소입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위대한 사람들도 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구나

옆집 할아버지같은 느낌을 받는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는 파블로 피카소!!

이 사진은 파블로 피카소의 또 다른 작업실이 있었던

발로리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발로리스 역시 프랑스에 있는 지역이며

피카소가 7년여 동안 살았다고해서 더욱 유명해진 지역입니다

이 사진에 보이는 아기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피카소의 눈빛이 마치

손자, 손녀를 보는 듯한, 아주 따뜻한 눈빛이 느껴집니다

이 사진은 칸에 있는 피카소 작업실의 모습입니다

피카소는 본인의 미술적 영감을

그림 뿐만 아니라 조각, 다른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했다는 사실을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왠 접시가 있지?

하고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이젤과 자클린' 이라는 작품명의 접시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위의 사진과 같은 문양이 새겨져있었고

피카소 특유의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 흰색 접시 역시 피카소 특유의 예술적 성향이 녹아있는

예술품입니다

위에 새겨져있는 VALLAVRIZ 와 아래의 1956 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피카소 개인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이 부엉이 역시 피카소가 만든 예술 작품입니다

특유의 문양과 꼴라쥬처럼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저 처럼 미술, 예술의 잼병은 이해할 수 없지만

가운데 4개의 다리를 가진 물체가

켄타우로스로 보여지내요

사실 피카소가 12살 때 그린 그림 중에서

'파이프를 든 소년' 이라는 아주 유명한 그림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그린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높은 가격에 팔렸던 일화가 있습니다

그때 피카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결코 어린아이처럼 대생한 적이 없다. 12살 때도 이미 라파엘로처럼 그렸다"

과연 이 말이 12살짜리 어린아이에게 나올 수 있는 말일까요? ㅎ

그리고 위의 사진을 보면 아이처럼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평생을 소비했다고 말합니다

피카소가 생각했던, 그리고 의도했던 '아이처럼' 이라는 것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파블로 피카소의 눈에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예술가의 열정과 눈빛이 느껴지내요

두 가지 인상을 가진 여인이 느껴지십니까?

저는 이 여인의 양 눈에 있는 미묘한 차이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미묘한 차이를 줌으로 인해 두 가지 서로 다른 인상을 느끼게 할 수 있는지 ...

자클린 로크는 피카소의 마지막 부인입니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가 '피카소, 예술과 사랑' 입니다

피카소에게 있어서 예술과 사랑은

아마 그의 인생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옛날에 한 잡지에서 읽었던 글이 생각났습니다

"피카소에게 사랑은 그가 가진 최고의 그리고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예술적 재료이다"

흑백사진에서 보이는 그의 깊이 패인 주름에서

걸작을 만들어 내기 위한 그의 열정과

그리고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예술적인 감각이 느껴집니다

실제로 앞에서 보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주 인상적인 사진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오늘 관람했던

피카소 사진전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고 여러분들도 멀게만 느껴졌던, 그리고

위인전의 위인으로만 인식되었던 파블로 피카소를

마치 옆에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이번 사진전을 보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을

딱 3가지 단어로 요약하자면!

인간, 사랑 그리고 열정입니다

이번 사진전을 보고 피카소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었고

그의 예술에 대한, 그리고 반려자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그가 평생을 바쳐온 미술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그의 깊이 패인 주름과 눈빛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세 가지 키워드

인간, 사랑, 열정은

현재를 살아가는 저희 대학생들에게도

아주 교훈적으로 다가오는 것들인 듯 합니다

부산에 사시는 분들, 혹은 부산 외에도 이 사진전이 열리게 된다면

꼭 한 번 방문하셔서

파블로 피카소라는 위대한 예술가의

열정과 그리고 인간적인 면모를 실제로 한 번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출처: 영삼성

[원문] [부산 2조 / 박동주] 천재 미술가, 피카소를 흑백사진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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