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야구판에 나타난 프로야구 벤치클리어링 모음집있는걸 보고
아무생각없이 리플남겼다가 베플찍고 내친김에 다시 정리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롯데팬이라 그런지 몰라도 유독 호세가 많이 등장함 호세싫어해도
이제 그양반 한국에없으니 그냥 봐주길 바람
1. 배영수 vs 호세
도미니카 출신 검은갈매기 호세와 지금도 삼성의 선발자리를
지키는 전직토종에이스 배영수간의 다툼
전에도 말했지만 프로야구 30년역사상 이보다 더 클린힛트는
찾아볼수가 없다고 봄.
호세가 배영수에게 사구한방 맞고 빡치지만 참고
1루에 가있었음, 배영수가 다음타자 역시 용병인 얀에서 위협구를 던짐
같은 용병출신에게 또 위협구를 날리는것은 목격한 호세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빡쳐서 1루에서 배영수에게 돌진함 군시절 보았던 멧돼지 같았음
돌진하는 호세는 그대로 배영수 죽빵을 내줌.
관전포인트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펀치가 인상적임
2. 안영명 vs 김동수
한화의 안영명과 지금은 없어진 투수왕국 현대 김동수간의 난투극
이날아마 한화쪽에서 현대가 싸인 훔친다고 생각했다고함.
정확힌 저도 모름 아무튼 안영명이 총대매고 현대 타자 한명
맞추기로함. 근대 그 타자가 하필이면 대선배인 김동수
둘의 나이차는 무려 16살 아무튼 벤치에서시키는 어쩔수 없이
삼촌뻘 김동수 몸쪽으로 냅다던짐 그러나 노련한 백전노장 김동수는
그걸 엉덩이를 뒤로빼며 피해냄. 이때 이미 반쯤 빡쳐있었음
총대를 맨 안영명은 다음공에 회심의 일격을 혼을 담아서 던짐
혼이 담겨있으니 김풍기 주심이라면 스크라잌을 불렀음거라고 봄
아무튼 방금전 공을 피하느라 얼마남지않은 노장의 순발력을
모두 소진한 김동수 한대 맞음 완전히 빡침 그대로 마운드로 돌격
맹렬하게 마운드로 돌격하던 김동수는 고령으로 인하여 얼마전 3루타치고
달리다 다리풀린 허도환처럼 삐그덕 거리며 네발로 달려나감
그러고보니 현대의 포수 김동수 넥센의 포수 허도환 다리풀리는 공통점이 있내 팀내력임?
고생하며 마운드에 도착한 김동수 그대로 귓방맹이 연타로 안영명 후려침.
여기서 한화의 노장 송진우 빡침 달려나 김동수에게 날라차기를
시도 하지만 그 또한 송골매라는 별명이 무색할정도로 높이날지 못함
다리풀린 김동수, 저공비행 송골매 송진우..... 고령의 백전노장의
훈훈한 패기를 볼수있음 둘다 은퇴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네이버에 송진우는 김동수의 연관검색어로 김동수는 송진우의
연관검색어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음.
관전포인트 : 세렝게티에서 막 도착한 표범처럼 네발로 돌진하는 김동수
3. 봉중근 vs 안경현
올것이 왔음 바로 봉중근과 안경현의 격투임.
배영수를 때린 호세의 펀치가 한방의 깔끔한 클린 힛트라면 이건
각본에의한 엔터테이너먼트라고 생각함. 전자가 ufc 라면
이거는 wwe라고 보면 됨.
안경현의 돌진 그리고 다이렉트로 날라오는 오른손 훅 이게 정타였으면
호세의 클린힛트를 능가할수 있었지만 봉중근은 그걸 수구리며 피하는
절정의 순발력을 보여줌 역시 이치로를 깜놀시키던 견제동작은
바로이런 순발력에서 나오는것이라고 볼수있음.
수구려서 자신의 펀지를 피한 봉중근의 등에 안경현 자신의 가속도를
이기지못하고 수줍게 살포시 자신의 몸을 올린 안경현!! 이때 봉중준은
삼손처럼 일어서는 괴력을 선보임 덕분에 백드롭으로 날라가던 안경현은
봉중근의 다리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그대로 잡아당겨 프로레슬링의 롤업을
시도 선공함 이후 양팀선수들의 햄버거로 이날상황은 종료
안경현이 야구해설처음할때 봉중근이 등판하면 개드립을 기대했지만
별거 없었음.
관전포인트 : 봉중근의 가랑이사이로 과감하게 파고들어 봉중근을 농락하는 안경현의 거친 손
동영상이 3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이만 끝!
다음에 짬나면 나머지 호세랑 대구구장 관중, 호세랑 신승현
순둥이 국민타자 이승엽과 좌완150km을 뿌리면 지옥에서도 데리러
온다지만 그냥 지옥이 편했던 서승사자 서승화의 크로스카운트
그리고 번외편으로 메이쟈리그의 포수제거라고 투수조지러간 타자
돌진하는 타자한태 헤드락거는 투수 등등을 올리겠습니다.
야구없는 월요일엔 야구안좋아하는 사람들 만나세요
내일부턴 야구봐야하니 야구좋아하는 사람만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