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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저 같은 여자는 어때요?;;

ㅊㅊ |2012.06.11 23:34
조회 1,684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초반의 한 흔녀인데요

걍 본론으로 들어가면요,

 

(맞춤법 띄어쓰기 봐주세요)

 

저는 오락실을 좋아합니다. 구체적으로 하러 가는 게임이 서너개 되구요

피시방도 좋아합니다. 디아블로 나온 날 (남자)친구들과 피시방으로 갔구요

아 이걸 말하면 오해를 살지도 모르지만

애니랑 만화 좋아하는 편입니다. 근데 오타쿠까지는 아닌데 그냥 왠만한 오타쿠들이랑 말 좀 통할정도..? 집착 쩔고 피규어 모으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유명한거랑 언더 몇개 본 정도..?

 

근데 다른 일반(?)여자들과 비교하면요

학교도 괜찮고 과도 괜찮고 얼굴도 괜찮...은거같아요. 그냥 20몇년 살면서 번호 한두번 따여본적있는정도?

살찌지도 않았고 마르지도 않았고 그냥 정상체중. 키도 평균이고..

 

근데 썸을 타다가도 게임 좋아한다던가, 애니메이션 본적있다던가 얘기를 하면 왜 멀어지는거죠-_-

'쟤 진짜 특이하다' 이런 소리를 전해 듣고 연락이 끊기는데

 

제가 특이한건가요? 특이한거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그냥 취미생활이 게임이랑 그런거일뿐

 

다른사람들이랑 다를거없이 커피 좋아하고 독서도 하고 음식 좋아하고 그러는데, 가끔 원피스도 입고 입은 날은 하루종일 여자가 된 것 같은 기분에 설레고 (?뭔말이지 이게?)

오락실 즐겨찾는 남자 만나보고 싶은데 저의 오락실 친구들은 뭔가, 다 도를 지나친 여자보다 게임이다!를 외치는 사람들이고...

 

취미생활이 문제일수도 있는거임? 아니면 그냥 내 성격인가... 하도 많이 데이다 보니까 (말 안한 에피소드들 꽤 있음) 이제 내가 정상이 아니고 정상인들은 대체 뭘 하면서 살지? 라는 의문에 사로잡혀서 누구 만나면 조심스럽고 말을 줄이다 보니 어색하고 불편해지고 그러면서 약간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거에 공포감이 생기고...

 

근데 원래 성격 안 그랬어요, 지금도 사실 뭐 소개팅, 미팅 이런게 아니라 조별활동이나 노는거나 동아리면 밝고 명랑한 성격인데...

 

제가 이상한거? 저 같은 사람 만나겟음 남자분들?

 

내 말투가 문제인가? 올ㅋ 오오미 즐 멘붕 이런거 즐겨써서 그런가? 처음만나면 전혀 안그러는데.. ㄴ류어나,ㅜ퍙녀ㅏㅓ푸라헢ㄴㄷㄴ아ㅣ란어ㅣㄿ낲ㅇ륲ㅇㄹㅇㅎㄹ뉴우ㅗ펴ㅑ머

 

죄송해요 오밤중에 판 와서 멘붕하고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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